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명품 배우 정보석 X 하희라 X 박혁권 X 유선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하희라를 데리러 온 사랑꾼 일화가 공개됐다. 이에 부러움이 폭발한 ‘돌싱포맨’은 “너무 무섭다”, “최수종 형님이 쌍둥이라는 소문이 있다”, “최수종 형님이 엄청난 귀책 사유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질투 섞인 생트집을 잡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결혼 36년 차 정보석은 “아직도 신혼 같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해 ‘돌싱포맨’을 분노케 했다. 하지만 그는 ”아내에게 뒷덜미가 잡혀 끌려 들어간 적이 있다“며 부부싸움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박혁권은 정보석에게 ”결혼을 추천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추천하는 것이 맞냐“고 질문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어, 싱글이지만 유부남 혹은 돌싱으로 오해받은 적이 많다는 박혁권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한 번도 안 했다“고 강조했다. 하희라를 포함해 유부남으로 오해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박혁권은 급기야 ”결혼 안 한 내 잘못“이라며 스스로를 탓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이 초토화되었다. 한편, 개인적인 신념으로 나이 공개를 거부한 박혁권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출연을 마치고 미스트롯3 정서주, 오유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종국이 47세 ‘국민 미우새’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언급한다. “아무리 예쁜 게스트가 나와도 (관심이) 아예 없다”라는 김종국. 김종국의 연애 세포 소멸을 모두가 걱정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하는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자의 분야에서 히어로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가수 김종국이 ‘라스’를 찾는다. 김종국은 신곡 ‘봄이 왔나 봐’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에게 “PT비를 곡으로 달라고 농담했는데 정말로 곡을 줬다”라는 비하인드와 함께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공개했다. “(신곡에) 김정남이 들어갈 파트는 없는 거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는 “정남이 형은 터보 행사를 안 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답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모기 발라더’ 김종국은 발라드 가수 성시경과 비교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를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 성시경 콘서트와 반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아침마당’ 출연을 위해 미스트롯3 정서주, 오유진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19상' 시상식 축하무대를 마치고 가수 박지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기루는 나선욱과 함께 풍자의 집들이에 참여,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풍자의 집에 방문한 신기루는 마당을 구경하며 풍자의 해먹이 튼튼하다는 말에 당장 앉았지만, 몸이 바닥에 닿아 모두를 웃게 했다. 그녀는 흔들리는 해먹에서 예상치 못한 몸개그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자 신기루는 풍자의 철저한 준비에 감탄하며, "진짜 놀러 온 것 같아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걸, 너네 같은 애들이랑 말고."라는 말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기루는 그릴이 등장하자 고기 굽는 기술을 보여줬고,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또 풍자에 관심이 있는 나선욱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양배차, 나선욱"이라며 뜻밖의 이상형을 밝혔다. 신기루는 "배차보다는 선욱이가 더 다정해"라며 삼각관계에 몰입하다가도 "배차도 내가 고백하기 전에는 다정했다"라며 끊임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중가수 최초로 KBS 교향악단과 협연을 앞두고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1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김호중의 첫 리허설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전국)까지 치솟았다. 이에 10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기량 보스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밑반찬과 추어탕 재료를 한가득 포장해 들고 온 김민경은 외투 걸 곳도 없는 어수선한 박기량의 집 상태에 혀를 찼다가 팔을 걷어붙이고 집 정리에 나섰고, 순식간에 깔끔해진 거실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민경은 박기량의 후배들 편에 즉석밥을 많이 사 오라 주문한 뒤 추어탕 제조에 들어갔다. 장어구이, 추어탕까지 보양식 3종이 완성됐고, 즉석밥과 함께 도착한 박기량의 후배들과 맛있는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미소를 자아냈다. 박명수 보스가 대세 개그맨 후배 신윤승, 조수연과 대선배들을 만났다. “개그계의 유(재석)라인, 강(호동)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개그계 거성’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라인의 창단을 알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 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박명수가 유라인(유재석 라인), 강라인(강호동 라인)을 잇는 박명수 라인 박라인을 창단한다고 해 관심을 자아낸다. 이날 박명수는 “박라인에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아직 저만 있고, 제가 제일 잘 되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 가운데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도 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두 사람 영입에 대한 바람을 은근슬쩍 드러냈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전현무와 김숙에게 “들어오실래요?”라며 박라인 영업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다. 이에 김숙은 “저는 숙라인이 있습니다”라더니 “제 밑에 이영자 씨가 있습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영자 누나가 네 밑이야?”라며 반문, 주변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판타지, 휴먼, 멜로, 코미디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는 미스터리도 있다. 바로 유인수X권나라의 소개팅 미스터리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대리(유인수)의 살아생전 사연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대 궁금증 유발 포인트는 고대리가 과연 누구와 소개팅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것이다. 고대리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고대리는 생전에 대리로 승진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했다. 이를 위해 자고 먹고 친구와 만나는 것도 모두 미뤘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대리를 달 수 있을 줄 알았고, 모태솔로인 자신도 남들처럼 달달한 연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승진도 예정됐고, 소개팅 주선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상대도 있었다. 그런데 현실은 아주 달랐다. 김과장(한상진)의 과도한 업무 지시에 일은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소개팅 상대를 바람 맞히는 일이 빈번했다. 그날도 그랬다. 고된 야근을 마치고 자신을
‘지구마불 세계여행2’ 2라운드 여행지를 정하는 과정에서 역대급 반전이 탄생했다. 3월 30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4회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스리랑카, 오만, 인도네시아 여행 후반전과 2라운드 여행 운명을 결정지을 주사위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빠니보틀은 스리랑카 현지인 ‘칠갑산 형님’ 에랑카와 함께 스리랑카 엘라 여행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함께 아름다운 폭포수 밑에서 물놀이를 하고, 푸른 숲을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타는 등 짜릿하고 시원한 액티비티를 즐겼다. 하이라이트는 엘라에서 콜롬보로 돌아가는 기차였다.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완행열차 밖으로 몸을 내민 두 사람의 모습이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로 대리 여행러 주우재도 “기차 임팩트가 너무 세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름다운 풍경, 신나는 액티비티, 그리고 우연히 만난 현지인 동행자 에랑카 형님까지. 빠니보틀이 지난주 스리랑카 여행 영상을 보여주기에 앞서 “스리랑카가 최애 여행지가 됐다”고 말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여행기였다. 마지막에 빠니보틀은 에랑카 형님에게 “나중에 엄마 모시고 한국 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