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7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년들'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설경구, 유준상, 허성태, 염혜란, 정지영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소년들'은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으로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지난해 첫선을 보인 p!tt는 부산국제영화제의 Side B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아이템들로 화제를 모았다. 양조위 굿즈 패키지로 이른바 오픈런 신화를 일으킨 p!tt가 올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스페셜 굿즈 패키지의 주인공으로 지목해 또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두 번째 초청작 <괴물>(2023)을 선보인다. 지난 2015년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는 오픈 토크 중 “부산국제영화제와 마찬가지로 나도 영화감독이 된 지 20년이 됐다. 영화 인생을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걸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p!tt는 그의 역대 초청작 열두 편과 내한 기록을 뱃지, 엽서, 책자, 미니 포스터로 제작해 하나의 패키지에 가득 담았다. 패키지를 열면 손안에 작은 영화관이 세워지고, 미니 영사기를 설치해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한 그의 작품을 뷰 파인더로 엿볼 수 있는 모습을 구현했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오랜 시간 감각적인 연출로 자신만의 유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아시아영화 발전에 기여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발자취를 기념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올 추석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개봉 기념 관객 호평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까지 TEAM 천박사와 관객들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긴장감도 있고 스릴도 있는 작품”, “액션이 너무 시원시원해서 스트레스가 타파됐다” 등 올 추석 극장가를 강타할 풍성한 재미가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강동원 배우 얼굴 보고 모든 것이 싹 나은 기분”, “이동휘 배우가 너무 재미있다”, “배우들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았다” 등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유머와 액션과 CG까지 너무 좋았다”, “4DX까지 볼 예정이다.”, “<기생충>의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다” 등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유머, 화려한 CG가 가미된 역동적인 액션, 반
메가박스가 대한적십자사 캠페인에 동참하며 극장 스크린 광고를 지원한다.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영상을 영화 상영전 스크린 광고 상영을 무상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헌혈 등 현시대에 가치 있는 사업에 공감하며 영화관을 찾는 관객과 이를 공유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한다. 특히 헌혈의 경우, 국민 헌혈률이 7년째 5%대에 머물러 있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메가박스에서 만나는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광고는 총 2편이다. ‘가지 못할 길은 없다’ 편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십자가 가지 못할 곳은 없다는 주제로 구호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MY FAVORITE ME(헌혈룩)’ 편은 헌혈도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다는 주제로 헌혈 동참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캠페인 광고 2편은 9월 27일부터 두 달간 전국 메가박스 100개 지점에서 각각 30초 버전의 스크린 광고로 만날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에서도 메가박스를 만날 수 있다. 현재 전국 150개소의 ‘헌혈의 집’에서는 헌혈 기념품으로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선택할 수 있다. 202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5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30일' VIP시사회가 열려 주연배우 강하늘, 정소민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로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5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이충현 감독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TFLIX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오는 10월 6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2D와 스크린X로 CGV에서 10월 개봉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 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여행은 김호중이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자신을 위해 직접 여행지를 선정하고 계획을 세워 떠난 것으로, 그가 오랜만에 휴식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하여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2D뿐 아니라 스크린X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X는,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이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까지 이어져 관객들의 시야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그만큼 ‘아리스트라’ 공연 당시의 웅장한 스케일과 탁월한 현장감,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끼게 하며 또 한번 벅차오르는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김호중이 직접 전하는 ‘아리스트라’ 비하인드는 물론 스탭들과 함께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 열흘간 뜨거웠던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홍경은 영화 <결백>(2019), 드라마 [D.P.](2021), [약한영웅 Class 1](2022), [악귀](2023)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섬세한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홍경은 최근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2023)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2022)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가운데, 올해는 폐막식 사회자로서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 고민시는 영화 <마녀>(2018), <봉오동전투>(2019), <헤어질 결심>(2022),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019), [스위트홈](2020), [지리산](2021)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대중과 평단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 2021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을 성황리에 진행, 해외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다. <잠>의 흥행 기세가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잠> 이 현지 시각 15일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Royal Alexandra Theatre)과 16일 스코셔뱅크 극장(Scotiabank Theater Toronto)에서 진행한 두 차례의 상영에서 도합 1,500여 석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잠> 이 초청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