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가 임영웅과 만난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대기실에서 임영웅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역주행좌' 브레이브걸스와 '트로트좌' 임영웅은 하이 텐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임영웅은 "음악만 들어도 자동으로 춤을 추게 된다"라며 수준급 '롤린'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임영웅의 무아지경 춤사위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흥 폭발 리액션을 보였다고. 여기에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임영웅의 전매특허 개인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한다. 과연 민영이 선보인 개인기는 무엇이었을지. 임영웅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또한 브레이브걸스는 임영웅의 절친과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는데. 군 복무 시절부터 브레이브걸스의 팬이었다는 임영웅의 절친은 누구일지. 흥 넘치는 브레이브걸스의 대기실 비하인드는 4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상반기 기대작 ‘모범택시’ 이제훈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가해자에게 단죄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측은 10일(토) 2회 방송에 앞서 ‘택시히어로’ 이제훈(김도기 역)의 맹수 눈빛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가해자를 응징하는 이제훈의 사이다 참교육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을 찢는 맹수 눈빛으로 가해자 태항호(박주찬 역)를 노려보고 있다. 피범벅이 된 태항호와 그 앞에서 경고하듯이 무언가를 말하는 이제훈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태항호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이제훈의 사이다 충만한 포스가 본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이제훈 분)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첫번째 의뢰로 ‘현대판 노예’ 사건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선량한 지역 사업가의 탈을 쓴 채 장애인들을 노예처럼 혹사시키고 임금을 착취하며 피해자 수십명의 피눈물을 유발한 극악무도한 범죄가 안방극장의 공분을 일으켰다. 이에 이제훈이 당한 것의 몇 배로 되갚아주는 매운맛 택시히어로 활약으로 가슴까지 뻥 뚫리는
김종민이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11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불로장생 산삼 원정대’ 특집으로, 한반도 대표 산삼 자생지인 경상남도 함양에서 황금 산삼을 쟁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여섯 멤버의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전설의 ‘황금 산삼’의 위치가 표시된 지도 조각을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손재주와 눈썰미, 체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이 진행되고 산삼이 걸려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14학년 김종민이 또 한 번 새로운 재능을 찾아낸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거꾸로 세운 컵에 탁구공을 넣고 운반하는 게임에서, 다른 멤버들이 다소 낯선 규칙에 난감해하는 가운데 김종민은 단번에 성공하며 거침없는 진기명기를 보여준다고. 그는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하는 일이야”라고 자화자찬하고, 거듭된 시도에도 연달아 성공하며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만든다. 스스로 놀라던 것도 잠시, 김종민은 이내 ‘달인’ 모드에 돌입해 비법을 전수하기에 이른다. 김종민이 뜻밖의 분야에서 발견한 천재적 재능으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늘 1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티격태격 사랑스러운 케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1호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 팽현숙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팽락 부부는 결혼 33년차다운 찰떡 호흡과 노련한 예능감으로 예측 불가한 입담을 선보였다. '프로 예능꾼' 이수근도 “둘이 지금 콩트 하는 거지?”라며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팽락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얻은 인기를 실감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양락은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먼저 셀카 찍자고 다가온다”라며 귀여운 자랑을 덧붙였다. 이어 “송중기 주연 드라마 '빈센조'에서 감초 역할로 섭외도 들어왔다”라며 특급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밝혔다. 팽락부부의 부부 싸움 뒷 이야기도 공개됐다. 형님들은 "방송에서 두 사람이 싸우는 건 콘셉트 아니냐"라고 물었고, 팽현숙은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본 지나가던 시청자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코미디언 1호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귀여운 '예능 케미'와 거침 없는 입담은 10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
내일(1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승희가 개그 동아리 룸메이트 의뢰인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을 위해 서울 살이 월셋집을 구하는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들은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현재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반지하 투 룸 월셋집에서 함께 거주 중이라고 한다. 의뢰인들은 각종 오디션의 기회가 많은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새로운 월셋집을 찾는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두 사람은 이동이 편리한 서울 내 역세권 매물을 희망했으며, 방 2개 혹은 공간 분리가 가능한 원룸을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1,000만 원에 월세 최대 7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승희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과거 오마이걸의 지호가 출연해 승리했다고 말하며, 자신들 또한 ‘반드시 이기고 가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진다. 승희는 망원동에서 숙소 생활을 했으며, 멤버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숙소를 구했다고 말한다. 또, 발품을 직접 판 멤버에게 방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
10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한 때는 이용객으로 북적였으나 이제는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요한 무인역인 ‘청리역’에 방문한다. ‘역벤져스'가 청리역에 방문한 계기는 색달랐는데, 이장님이 직접 손역장에게 손편지를 보내 온기를 불어넣어달라고 요청한 것. 이처럼 남다른 초대로 청리역을 방문하게 된 ‘역벤져스’는 도착하자마자 막중한 임무에 책임감을 갖고 역 꾸미기에 열을 올렸다. 먼저 다른 역과 달리 상주하는 직원이 없어 빈 역무실을 손수 꾸미기 시작한다. 손현주는 무거운 책상을 번쩍 옮기는가 하면 김준현은 거미줄을 잡기 위해 깡충깡충 뛰기도 하는 등 온기가 없던 역무실이 ‘역벤져스’의 손을 거쳐 점차 따뜻한 모습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보여 변화된 청리역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손현주는 명예 역장답게 청리역의 기차 탑승 안내 방송이 없다는 걸 캐치해 손수 기차 시간표를 작성한다. 이때 손현주, 임지연은 날이 갈수록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는데, 기차 시간표를 만드는 손현주를 본 임지연은 “역장님은 잘하는 게 뭐예요?”라는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오빠들을 잡는 실세 막내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손현주는 “
솔로 컴백을 앞둔 마마무 휘인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휘인은 10일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사진 속 휘인은 블루 컬러의 캡 모자와 점프 슈트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 뒤로 어둡고 무표정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휘인의 첫 미니앨범 ‘Redd’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이처럼 휘인은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담은 4개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휘인의 첫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water color’는 휘인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 이다. 특히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재테크를 배운다. 4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7회는 ‘안녕 꽃잎 같은 아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샘 아빠는 윌벤져스를 위한 경제 교육 2탄을 준비한다. 지난번 경제 교육에서는 해밍턴즈 가족만의 화폐 ‘해밍돈’을 만들어 돈을 아끼는 법을 가르쳐줬다면, 이번에는 재테크 방법과 착한 행동을 동시에 교육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샘 아빠는 자신의 보물 상자를 꺼냈다. 샘 아빠의 보물은 바로 어린 시절부터 모은 스포츠카드. 앞면에서는 선수의 사진이, 뒷면에는 선수의 정보가 적혀 있는 이 카드는 선수의 활약에 따라 카드의 가치가 달라져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재테크 수단이라고 한다.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마이클 조던의 사인이 있는 스포츠 카드가 144만 달러(한화 약 16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고. 이에 샘 아빠는 해밍턴 카드 거래소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직접 카드를 거래하며 재테크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각각 카드 거래소에서 ‘윌리엄 카드’, ‘벤틀리 카드’를 구매하며 재테크를 시작했다. 이 카드는 아이들의 행동에 따라 가치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이 소유에게 살찌는 비법을 전한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유민상이 소유와 먹방 컬래버레이션을 결성한다. 이날 유민상은 "한수 배우고 싶다"라며 찾아온 소유에게 살찌는 노하우를 전한다. 소유는 다이어터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살을 찌운 후, 팬들과 함께 살을 빼는 챌린지 중이라고. 이에 '아빠와 아들' 김수영까지 합세, 차원이 다른 먹방쇼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유민상은 "많이 먹기만 한다고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남다른 생활백서를 공개해 소유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어 유민상과 김수영은 칼로리 폭탄 레시피를 공개한다. '호또그', '짜볶이' 등 이름만으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레시피에 소유는 혀를 내둘렀다는데. 소유는 엄청난 칼로리 스케일에 놀라면서도 이내 그 감동적인 맛에 "진짜 맛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특히 이날 유민상과 김수영은 살찌는 비밀로 '이것'을 공개해 소유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유민상이 "살찌는 느낌이 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이것'의 정체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과연 유민상이 공개한 역
‘빈센조’ 곽동연이 송중기, 전여빈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10일, 제 발로 다크 히어로들의 아지트를 찾은 장한서(곽동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빈센조(송중기 분), 홍차영(전여빈 분), 남주성(윤병희 분)과 나눈 이야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빈센조, 홍차영과 금가프라자 패밀리의 팀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라구생 갤러리’에 위장 잠입한 빈센조와 홍차영은 장준우(옥택연 분)의 페이퍼 컴퍼니에 관한 증거를 확보하며 통쾌함을 안겼다. 그러나 최명희(김여진 분)의 이이제이 계략으로 빈센조는 위기에 빠졌다. 최명희가 빈센조를 없애기 위해 이탈리아에 있는 빈센조의 적, 파올로에게 연락한 것. 마피아 킬러들을 마주한 빈센조의 위기는 다음 이야기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했다. 빌런들의 살벌한 반격이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뜻밖의 만남이 포착됐다. 법무법인 지푸라기의 문을 열고 들어온 초대받지 않은 손님 장한서. 제법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지만 빈센조와 홍차영, 남주성의 눈빛은 심드렁하다. 장한서가 영 달갑지 않은 빈센조와 홍차영은 팔짱
“미스터리한 ‘백조의 호수’가 나타났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발레복을 풀 장착한 채 ‘백조의 호수’로 변신, 최대철을 경악하게 만드는 기묘한 복수혈전을 예고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지난 4일 방송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5.4% 2부 26.8%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문영남표 가족극’의 위용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8회 엔딩에서는 이광남(홍은희)과 남편 배변호(최대철) 앞에 복뎅이를 품에 안은 신마리아(하재숙)가 나타나 휘몰아칠 대파란을 예감케 했다. 더욱이 공개된 9회 예고에서는 신마리아가 “변호사님 아이예요. 눈치 못 채셨구나”라면서 우는 복뎅이를 배변호에게 건네 이광남에게 충격을 안긴데 이어, “내가 우습지 니들?”이라면서 발코니 문을 열고 달려 나가는 분노한 이광남의 모습이 펼쳐져 소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10일(오늘) 방송될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