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6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한동욱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오는 9월 27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모두 지녔다!”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이 ‘완벽한 남자의 정석’ 서도국 역으로 변신한 첫 포스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8일(토)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은 죽음에서 돌아와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연기하는 남자 서도국의 아찔하고 은밀한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누적 다운로드 수 900만 뷰에 이르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믿고 보는 배우들인 성훈-정유민-강신효-진지희-이민영 등이 ‘최강 라인업’을 완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흥행을 이끌었던 오상원 감독과 ‘죽어도 좋아’를 통해 쫄깃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서라 작가가 대본을 맡아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성훈은 대한민국 굴지 대기업 태자그룹의 창업주 손자이자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테리어 플랫폼 회사 대표인 서도국 역을 맡았다. 극 중 서도국은 지나가던 사람도 돌아보게 만드는 훤칠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남들에겐 냉랭하지만…
‘국민사형투표’ 김유미X김권 빌런 母子가 시청자 몰입도를 확 끌어올린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반환점을 돌며 반전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일으킨 범인 개탈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들 중 주동자로 추측되는 ‘1호팬’의 강력 용의자로 고등학교 교사 이민수(김권 분)가 급부상한 것이다. 이민수는 8년 전 권석주(박성웅 분)의 딸이 살해된 사건과도 연관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그렇지 않아도 계속해서 의심스러운 면모를 보였던 이민수인 만큼 이제 시청자는 더욱 매서운 눈초리로 그에게 집중하게 됐다. 동시에 자신이 가진 부와 권력으로 아들 이민수의 괴물 같은 면모를 철저하게 숨겨온 또 다른 악인 민지영(김유미 분)의 존재감도 폭발했다. 민지영, 이민수 모자가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은 6회였다. 어느 날 밤 거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지극히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민지영이 아무렇지 않게 “근데 윤성아”라고 아들의 개명 전 이름을 불렀다. 이어 “너 왜 또 사람 죽이니?”라고 물었다. 이민
‘7인의 탈출’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 가짜뉴스의 잔혹성을 짚으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악인들의 악행은 회를 거듭할수록 대범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또 추악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은 방다미(정라엘 분)를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평범한 한 소녀가 가짜뉴스에 휩쓸리는 건 한순간이었다. 진실 따위 중요하지 않은 현실은 잔혹했고, 자신들이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선택적 믿음은 소름을 유발했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방울이 사건’ 비극은 시작됐다. 성공을 위해 한 소녀를 희생양 삼은 7인의 악인도 탄생했다. 절대 악인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핏빛 응징을 가할 ‘악의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본격 등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레전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부동산’과 ‘교육’을 둘러싼 가진 자들의 핏빛 욕망, 그 민낯을 날카롭게 꼬집었던 김순옥 작가의 통찰력은 이번에도 빛났다. 사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6일, 핑크빛 충만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꽁냥’ 모드를 포착했다. 서로를 향한 시선 고정 눈맞춤부터 아찔한 스킨십까지, 두 사람의 달라진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와 장신유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다. 혹독한 ‘운명 부정기’를 끝낸 두 사람의 입맞춤은 애틋함을 더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장신유의 뺨을 감싸는 이홍조의 손이 시뻘건 피로 물드는 반전은 혼란과 충격을 안겼다. 또다시 ‘환촉’의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 장신유의 엔딩은 이들 전생에 숨겨진 비밀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홍조, 장신유의 달콤한 분위기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비밀 사내 데이트를 즐기는 이홍조와 장신유. 먼저 과감해진 이홍조의 변화가 흥미롭다.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는 깊은 눈맞춤은 아찔함을 더해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달콤한 홈데이트도 포착됐다. 장신유의 팔베개에 누운 이홍조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악몽에 시달리던 장신유 역시 이홍조의 곁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지지를 얻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데뷔곡 ‘New Tomorrow’와 함께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판타지 보이즈는 27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판타지 보이즈는 ‘Weekly Playlist’ 코너를 통해 세븐틴(SEVENTEEN)의 ‘손오공’ 댄스 커버로 차세대 ‘퍼포 장인’의 타이틀을 노릴 예정이다. 세븐틴의 메가 히트곡 ‘손오공’은 다인원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판타지 보이즈 리더 강민서는 ”세븐틴 선배님들의 단합력과 에너지를 본받고 싶은 마음에 선곡했다“며 패기 넘치는 칼군무를 예고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앞서 공개된 신곡 ‘New Tomorrow’에서도 파워풀한 에너지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손오공’ 커버 무대에서도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칼각 퍼포먼스와 오디션 출신다운 환상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인다. 좌중을 사로잡는 완벽한 커버 실력에 MC 은광과 미주는 ”반전 매력“이라며 감탄했다.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입덕 유발 무대를 완성할지 주목된다. 판타지 보이즈의 에너지 가득한 ‘손오공’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엘리트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6일,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활약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가 비주얼과 케미, 연기력에서 극강 시너지를 터트린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연인’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무엇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네이버웹소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맛깔스러운 필력을 선보인 고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원작의 재미는 살리면서 극적 감동과 웃음은 배가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였던 박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시공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판타지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셀렘 포텐’을 제대로 뿜어낸 첫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현장을 주도한 박상훈 감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배우 차은우, 박규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원작 네이버웹툰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연일 화제다. 뜨거운 기대 속 26일(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선남선녀’ 차은우와 박규영의 그림 같은 케미가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원작자 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가 ‘30년 절친’ 신현준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연을 공개한다. “내가 ‘가문의 영광’ 주인공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 (신현준이) ‘가문의 영광’ 2편 주인공이 됐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자신의 인생 전공을 변화무쌍하게 바꾸고 있는 멀티플레이어인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하는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MZ세대들에게 배우보다 ‘투머치토커’, ‘왓츠인마이백 아저씨’이라는 수식어로 더 유명한 정준호가 1년 반 만에 ‘라스’를 찾는다. 정준호는 지난 1월 ‘라스’에 출연한 배우 권상우가 투머치토커인 정준호 때문에 녹화가 힘들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찐’으로 황당해하며 “섭섭하네”라고 속내를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정준호는 법원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 최후 진술을 하다 박장대소를 일으킨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정준호를 막기 위해 MC 김국진이 전담 마크까지 나서지만, 정준호의 투머치토커 본능은 막을 수 없었다는 후문. ‘라스’ 최초로 1분 발언권을 요청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안겼다. 이날 ‘전과자들’ 특집에는 영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5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을 마치고 미스트롯2 홍지윤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