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의 위험한 선택이 파란을 일으킨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연출 김홍선, 극본 천성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테이크원컴퍼니, 에이치하우스)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7일, 각자의 방식으로 딸을 지키려는 지오(김래원 분)와 구름(이다희 분)의 엇갈린 운명을 공개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선과 악의 갈림길에 선 지오. 운명을 가를 그의 마지막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오는 납치된 구름과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였지만, 현실은 잔혹했다. 지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이 비극적 운명으로 살게 할 수 없다며 구름이 그를 밀어낸 것. 구름과 딸은 지오의 존재 이유다.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모든 걸 돌려놓겠다는 지오의 결심은 위태로웠다. 류중권과 황정아(진경 분)는 이런 지오의 상처, 두려움을 교묘하게 파고들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말에 지오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황정아의 손을 잡았다. 신도들 앞에서 초월적 능력을 드러낸 지오의 흑화는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충격과 소름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엇갈린 지오와 구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빈틈없는 연기력의 존재감들을 주목하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하재숙-설정환-주석태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美친 존재감’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초대박 시청률을 이끌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최대철-하재숙-설정환-주석태가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로 기존 가족극의 틀을 깬 ‘오케이 광자매’에서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오케이 광자매’ 적재적소에서 맛깔스러운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더욱…
“인간 사냥꾼의 또 다른 도발이 시작됐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이희준의 ‘버럭’ 본능 폭발에 경수진과 표지훈이 그대로 얼어붙어 버린, ‘폭풍전야 쓰리샷’이 공개됐다. 이희준은 ‘마우스’에서 깡패보다 더 깡패 같은 강력팀 무법 형사 고무치 역, 경수진은 이른 나이부터 능력을 인정받아온 시사 교양 PD 최홍주 역, 표지훈은 고무치의 돌발 행동을 말리느라 진땀을 빼는 강력팀 막내 신상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결국 끔찍한 괴물이 되어버린 인간 사냥꾼 프레데터가 잔혹한 악행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특히 포도농장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그간 프레데터가 취했던 다른 피해자의 전리품들을 마치 전시하듯 매달고 있어 소름을 돋게 했던 터. 자신을 쫓는 이들에게 보란 듯 도발을 일삼는 프레데터의 목적과 진짜 정체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쏟아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이와 관련 이희준과 경수진, 표지훈이 강력팀 사무실에 모여 심각한 표정을 드리운 ‘폭풍전야 쓰리샷’이 공개됐다. 극 중 고무치가 진지한 얼굴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어느새 고무치 옆에 다가온 최홍주 역
'신비한 레코드샵'에 JTBC의 효자이자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등장했다. 유명 뮤지션인 4MC와 이제 막 유명인이 된 TOP3가 나누는 음악 이야기가 꽃을 피웠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렇게 '싱어게인'의 비포 앤 애프터부터 인생곡에 얽힌 사연과 즉석에서 이뤄진 TOP3의 라이브 무대까지, 1초도 스킵할 수 없는 값진 시간이 펼쳐졌다.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정홍일은 “동네에서 현수막 20개를 걸려고 한다. 제발 그건 좀”이라며 쑥스러움을 표했다. 이무진은 “’좋아요’ 숫자 보고 (달라진 인기를) 느끼지 않나”라는 윤종신의 말에 긍정의 눈빛을 감추지 못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아서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는 이무진을 보며 이승윤은 “얼마 전 함께 화보를 찍었는데 이무진이 최고였다. 비주얼, 눈빛, 스타성 모두 완벽했다”고 위로했지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빌런 박멸을 위한 치트키를 꺼낸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6일,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쌈박한 콤비 플레이 현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분노로 이글거리는 히든 빌런 장준우(옥택연 분)의 모습도 포착, 본격적으로 시작된 짜릿한 한판 승부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다크 히어로 빈센조의 화끈한 복수전이 펼쳐졌다. 바벨제약의 마약 카르텔을 깨부수기 위해 고전하던 홍유찬(유재명 분)은 빌런들의 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빈센조로 하여금 마피아 본능을 깨우게 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트럭 사고에 바벨그룹과 로펌 우상이 연관되어 있다는 걸 깨달은 홍차영 역시 복수에 가담했다. 빈센조는 홍유찬의 살해를 사주한 최명희(김여진 분)를 찾아가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그리고 홍차영, 남주성(윤병희 분), 피실험자 유가족들과 힘을 합쳐 바벨제약 원료 저장창고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홍유찬을 비롯해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의 복수를 대신한 빈센조. 다크 히어로의 통 큰 활약은 뭉클함을 더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
‘괴물’이 마지막 1초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미스터리를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 5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과 한주원(여진구 분)이 박정제(최대훈 분)의 충격적인 비밀과 맞닥뜨렸다. 과거 이유연(문주연 분)의 사건 이후 유학을 가장한 정신병원 입원 사실이 드러났고, 죽은 강민정(강민아 분)과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박정제였던 것. 용의 선상에 오른 박정제, 그리고 그와 강민정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강진묵(이규회 분)의 서늘한 엔딩은 다시 반전을 안기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한주원은 판을 뒤집기 위해 던진 승부수가 일으킨 후폭풍을 맞았다. 아버지 한기환(최진호 분) 경찰청 차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그의 말을 전면 반박했다. 궁지에 몰린 한주원이 한기환을 찾았지만, 돌아오는 건 철저한 무시였다. 이어 한기환은 문주시 개발을 위해서 ‘범죄 없는 문주’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도해원(길해연 분), 이창진(허성태 분)에게 “이 정도까지 무마해줬으면 문주시를 위해서 할 만큼은 한 거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도해원과 이창진은 피해자 강민정의 아버지 강진묵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손현주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 황금 케미를 자랑하며 역대급 예능감을 선보인다. 지난주 첫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경북 군위에 위치한 ‘화본역’에서 명예 역무원으로 일하게 된 손현주, 김준현, 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낯선 역무원 일에 서툴렀지만, 서서히 완벽하게 적응해나가며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줬다. 특히 마지막에는 손현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유해진, 김상호가 ‘화본역’에 찾아오면서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늘(6일) 방송에서 손현주, 유해진, 김상호 세 배우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웃음현장이 전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세 사람은 손현주의 안내로 마을 안에 있는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해, 옛 물건들을 보며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해진은 옛날 교실에 들어서더니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귀여운 에피소드를 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어른이(?)같았던 모습도 잠시, ‘화본역’ 이용객들을 위한 포토존 의자를 만들어달라는 손현주의 부탁에 유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이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인천&부천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라고 한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으며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각자 복팀의 승리요정을 자청하며, 무패신화를 강조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딘딘은 의뢰인 부부가 인천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의 본격 부동산 로맨스가 시작된다. 3월 24일 수요일 밤 9시 20분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연출 오다영/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첫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이다. 이민기와 나나. 앙큼 발랄 고양이 느낌의 ‘그림체 커플’이 비주얼 폭발 케미를 예고하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5일 ‘오! 주인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티저 및 포스터, 촬영 스틸 등 지금껏 공개된 ‘오! 주인님’ 모든 콘텐츠 속 이민기와 나나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을 만큼 반전 그 자체. 그래서 더 재미있고, 더 궁금한 30초라는 반응이다. ‘오! 주인님’ 3차 티저는 극 중 한류 로코퀸 나나와 탑 오브 더 탑 드라마 작가 이민기의 모습을 교차로 보여준다. 인상적인 것은 두 사람의 반전 매력. 로코퀸답게 촤라락 예쁜 의상을 입고 털털한 웃음을 짓는 나나, “이건 쓰레기야! 태워버려!”라고 외치며 까칠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 이민기.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어 화면에는 적수, 복수, 재
“TOP6도 피해갈 수 없던 오디션 흑역사 대방출!”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그동안 각종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는 가운데, 임영웅과 홍자가 뜨거운 감성 맞대결을 펼친다. 5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5회에서는 TOP6가 전 국민의 선택을 받아 스타가 된 오디션 스타들 픽(Pick)6 홍자-치타-카더가든-백아연-안예은-변현민과 함께 ‘오디션 스타’ 특집을 꾸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오디션 흑역사’를 털어놔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픽6 역시 각종 오디션에서 탈락한 수많은 경험들을 고백하며 ‘오디션 광탈 퍼레이드’를 펼친 것. 더욱이 ‘보이스 코리아’ 예심부터 일찌감치 탈락한 멤버가 있는가 하면, ‘슈퍼스타 K’의 모든 시즌에 지원했으나 모두 탈락하는 기막힌 결과를 얻은 멤버도 등장, 웃픔을 자아냈다. 오디션이 배출한 스타임에도 모두가 탈락한 경험이 있다는 고백에 TOP6는 물론 픽6까지 대동단결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일취월장’ 빛나는 예
“2021년 3월, 대한민국 모두의 딸들이 효도하러 옵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트롯 돌풍’을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전격 출연을 확정지었다. 3월 말 첫 방송될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 어머니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TOP7이 최고 시청률 35.2%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막을 내린 ‘미스트롯2’에서 치열한 결전을 거쳐 결승에 오르기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각별한 ‘노래 효도’를 건네는 것. 무엇보다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미스트롯2’를 열렬히 시청하고 응원을 보내준 부모님들의 사연을 접수,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깜짝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드리면서 ‘부모님들의 1일 딸’로 활약한다. 특히 TOP7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해온 아버지, 어머니들의 신청곡과 더불어 ‘미스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