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치명적 스릴러가 온다!” 첫 회 19금 관람가라는 파격 편성을 택한 ‘마우스’가 제작진이 직접 뽑은 ‘핵심 관전 포인트 #3’를 공개했다. 오는 3월 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무엇보다 ‘마우스’는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인 프레데터의 캐릭터를 보다 설득력 있게 설명함과 동시에 더욱 현실감 있는 화면을 표현, 장르물의 특성을 살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재고하고자, 첫 회를 19세 시청 등급으로 편성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 이와 관련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와 눈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강렬하게 자극할 ‘마우스’ 표 ‘관전 포인트 NO.3’를 정리해 봤다. ◆ 관전 포인트 NO.1- 영상미 대가 최준배 감독 표 감각적 스릴러! ‘마우스’는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해 프리 도전과 아내 장윤정의 소속사 이적 그 후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프리 선언 후 지상파 예능에 처음 출연한 도경완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라며 뜻밖의 프리 선언 소감을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MBC에 처음 방문했다는 도경완은 주차장에서부터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강성아)는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 스페셜 MC로 프리랜서 방송인 도경완이 출격한다.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은 다수의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인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아들 연우, 딸 하영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경완은 최근 활발한 활동 중 퇴사 소식을 알려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3년 만에 KBS를 떠난 그는 아내 장윤정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김의성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온화함과 냉혹함을 오가는 김의성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2일, 극중 사적 복수 대행을 진두지휘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은 김의성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범죄 피해자 지원 재단인 ‘파랑새 재단’의 대표와 가해자를 무력 단죄하는 ‘무지개 운수’의 대표를 겸임하면서,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피해자 편에 설 예정. 공개된 스틸 속 김의성은 양지와 음지에서 극명한 온도차를 드러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파랑새 재단’ 회장으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이 가족을 구하기 위한 분노의 반격을 펼친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연출 김홍선, 극본 천성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테이크원컴퍼니, 에이치하우스) 측은 오늘(1일), 구름(이다희 분)을 잃고 분노한 지오(김래원 분)의 다크 카리스마를 포착했다. 피투성이가 된 최진환(김상호 분)을 압박하는 지오의 살벌 눈빛은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김철수(박혁권 분)를 마주한 구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이들의 운명에 궁금증을 높인다. 서로의 구원자가 된 지오와 구름은 아기를 낳고 평범한 삶에 대한 꿈을 키워갔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 위기가 찾아왔다. 이손(김성오 분)에게 구름과 아기가 납치되며 꿈도 산산조각이 났다. 홀로 외로운 사투를 벌였던 지오는 이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운명과 다시 싸워야 한다. 짐작조차 어려운 그의 상실과 분노는 더욱 휘몰아칠 후폭풍을 예고했다. 끓어오르는 분노에 반격을 시작한 지오. 공개된 사진에서 그의 살벌한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피투성이가 된 최진환 팀장을 바라보는 지오의 얼굴은 서늘하다. 앞서 최진환은 김철수의 스파이가 되어 구름을 배신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지오가 최진환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이승기가 온다!” ‘마우스’ 이승기가 화려한 의상과 현란한 손놀림의 훈남 마술사로 깜짝 변신한 ‘정순경 마술쇼’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3월 3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이승기는 ‘마우스’에서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착한,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구동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았다. 정바름은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살인마를 쫓던 중, 예상치 못한 ‘특별한 일’과 맞닥뜨리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구치소를 찾아가 마술쇼를 벌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극중 정바름이 ‘무진 구치소 매직 콘서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눈부신 반짝이 상의를 걸친 채 수많은 재소자들 앞
'달이 뜨는 강’ 이지훈이 김소현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 이해영과 대립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기억을 잃고 살수로 살아가던 평강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누구보다 평강을 기다려왔던 고건(이지훈 분)이 평원왕(김법래 분)에게까지 공주가 살아있다고 알려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3월 1일 '달이 뜨는 강'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고건(이지훈 분)과 고원표(이해영 분)의 팽팽한 대치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버지와 아들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대립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냉랭하게 바라보는 고건과 고원표가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입은 웃고 있지만 서로에게 속내를 들키지 않겠다는 듯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 부자지간임에도 서로를 의심하고 또 방어하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평강을 둔 부자의 신경전을 담은 장면이다. 현재 고건은 평강이 살아있다는 걸 아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다. 평원왕에게 이 사실을 고하면서
JTBC ‘시지프스’의 모든 것은 조승우가 만든 타임머신에서 시작됐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 숨겨진 세상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건너와 우리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것. 서서히 흥미로운 세계관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타임머신 ‘업로더’를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스터리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 그 동안 안방극장엔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여러 드라마가 있었지만, ‘시지프스’엔 차별화된 소재가 있다. 천재공학자 한태술이 인류 역사상 최초로 고분자 화합물을 양자 전송을 통해 위상 이동 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는 ‘업로더’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다. 하지만 미래를 현재로 좀 더 빠르게 끌어온 업로더는 나비효과가 되어 현재의 그에게 되돌아왔다. 10년 전 죽은 형 한태산(허준석)이 하늘에서 떨어졌고, 함께 떨어진 슈트케이스에서 자신의 미래를 봤으며, 그를 노리고 있는 존재들로 인해 신변이 위험해진 것. 이 모든 것은 미래에서 현재
트로트 혜성 ‘진해성’과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격해 신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 ‘신곡 미션’을 통해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신곡을 진해성과 신승태가 ‘더쇼’에 전격 출격해 오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무대에 서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트로트 혜성 금메달의 주인공 진해성이 부를 신곡은 ‘바람고개’로, 본인의 자작곡을 신곡으로 내놓았다. 지금까지 많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유명 작곡가와 작사가들에게 노래를 받는 경우는 많았으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처음으로 실력과 재능을 모두 갖춘 진해성이 선보인다. 또한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는 감성보이스와 농익은 감정을 담은 신곡 ‘휘경동 부르스’를 선보인다. 추억이 깃든 휘경동에서 돌아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는 이의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한 신곡으로 절절한 마음을 끌어내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트롯 전국체전’ 방송 이후 국내 탑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도 둘의 경연 곡들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종영을 했음에도 진해성과 신승태에 대한 관심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인기를 힘입은 둘의 활발한
전세계 뮤직 차트를 장악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의 ‘WayVision2(웨이비전2)’에서 스릴 넘치는 ‘2인 썰매’, ‘인간 컬링’ 등 본격적인 동계 스포츠 팀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괴력의 ‘힘카스’ 루카스와 한 팀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웨이비전2’에서 겨울왕국 눈보라가 휘날리는 빙판 위 ‘2인 썰매’ 대결이 펼쳐진다. ‘2인 썰매’는 팀원 간 호흡이 중요한 만큼 멤버들은 한껏 진지한 모습으로 팀 정하기에 나선다. 일곱 멤버 중 2명씩 총 3팀이 정해지자 나머지 한 명의 멤버가 남은 가운데, 그와 함께 팀을 이룰 ‘히든 플레이어’가 등장해 그의 정체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2인 썰매’ 대결은 팀전인 만큼 승부의 열기는 한층 뜨겁다. 일명 ‘힘카스’로 불리는 루카스가 자비 없는 괴력으로 부스터를 가동해 엄청난 썰매 스피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헨드리는 누구도 생각 못 한 새로운 방법으로 썰매를 끌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경기 후 선물 같은 금빛 햇살이 내린 설원 위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WayV 멤버들의 해맑은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스노우 엔젤 만들기부터 눈싸움과 눈밭 슬라이딩까지 마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