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신선한 재미와 시대를 통찰하는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코미디 쇼로 자리매김한 <SNL 코리아 시즌 2>가 시즌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회로 ‘크루쇼’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SNL 코리아> 시즌1, 2의 진정한 주인공이었던 크루진들의 레전드 캐릭터를 총망라하는 것은 물론 역대 호스트와 깜짝 게스트까지 가세하며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국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의 우승자 알렉사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오직 SNL의 마지막 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코너들이 눈길을 모은다. 디지털숏 코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호스트 편에서는 SNL 제작진이 허성태, 강하늘, 박재범, 오나라와 이상엽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호스트들을 다시 한번 찾아가 가감 없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예정이다. ‘기묘한 이야기’ 코너에서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주현영이 메인 앵커, 안영미가 인턴 기자로 뒤바뀌는 모습을 담아낸다. 또한 술친구 서비스 ‘알코올 프렌즈’로 AI 기가후니의 깜짝 등장은 물론 게스트 곽윤기의 상상초월 코믹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화제작…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최종 멤버들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된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WSG워너비 완전체와 처음 상견례를 하는 3사 대표들 안테나 유팔봉(유재석)-유미주(이미주), 시소 엘레나 킴(김숙)-신미나(신봉선), 콴무진 큰얼(정준하)-힙얼(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처음 한 자리에 모인 WSG워너비 멤버들은 합격의 기쁨을 나누며 첫 인사를 한다. 그 가운데 나타난 3사 대표들은 WSG워너비 멤버들의 환호 속 정체 공개를 시작한다. 부모님에게도 오디션 참가를 일급 비밀로 부쳤던 멤버들은 드디어 이뤄진 얼굴 공개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3사 대표들은 “그 가창력이 이제야 이해가 된다”, "소름 돋았다”, “상상도 못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유팔봉은 헬스장에서 만난 배우 공유와의 대화를 언급하며 “공유 씨도 WSG워너비에 궁금한 분이 있다며 OOO의 정체를 물었다”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과연 공유의 응원을 받은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4집 ‘Face the Sun’이 말 그대로 ‘HOT’한 출발을 보였다. 28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7일 오후 1시 발매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첫날 판매량이 기록적인 총 175만 8,565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Face the Sun’은 전작인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33만 5,862장을 단 하루 만에 넘어섰으며, 세븐틴은 정규 4집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특히, 앨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K-팝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뿐이다. 앞서 ‘Face the Sun’의 선주문량이 220만 장을 넘기면서 세븐틴은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 ‘대체 불가 K-팝 리더’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은 몰랐던 언니 정은혜의 마음이 공개된다. 5월 28일(오늘)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15회는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들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2’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이영옥(한지민 분)은 그동안 감췄던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를 박정준(김우빈 분)에게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이영옥에게 장애를 가진 언니 이영희는 하나뿐인 가족이자 평생 부양해야 하는 존재였다. 언니를 사랑하지만 자신을 힘들게 하는 언니의 존재가 버거웠던 이영옥은 지방을 떠돌다 멀리 제주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에 상처 입지 않으려 마음의 문을 닫은 이영옥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먼저 벽을 치는 이영옥의 걱정과는 달리 이영희는 푸릉마을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희는 이영옥과 안 본 사이 제주까지 혼자 찾아올 정도로 성장했고, 그림 도구와 뜨개질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챙길 정도로 취향도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옥은 잘 모르는 이영희의 작은 변화였다. 이런…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귀여움으로 완전무장한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을 열었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가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즌2의 컴백을 기념해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 ‘대형 이성세포 프로모션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 분)의 일상을 색다른 재미를 더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 넘치는 유미의 이야기에 3D로 구현된 세포들의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매회 호평을 이끌었다. 시즌2에서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끝에 한층 성장해나가는 유미의 모습이 담길 예정.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달리는 유미의 모습은 물론, 바비(박진영 분)와의 설레는 ‘썸’ 역시 기대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챕터의 공개를 약 2주 앞두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존을 준비했다. 서울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 유미의 세
‘불후의 명곡’에서 최강 보이스들의 스페셜 하모니 대결이 펼쳐진다. 28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57회는 ‘레전드 보이스 특집’으로 진행된다. 임창정&승국이, 김소현&손준호, JK김동욱&스텔라장, 김용준&케이시, 하모나이즈, 라포엠이 출연하며, 스페셜 MC로 세븐틴 호시가 함께해 특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전드 보이스 특집답게 ‘목소리’만으로 대중문화계를 압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우선 ‘임창정&승국이’는 한 무대에 올라 사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믿고 보는 부부케미의 주인공 ‘김소현&손준호’의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독보적인 목소리의 ‘JK 김동욱&스텔라장’, 음원강자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김용준& 케이시’, 세계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인 쇼콰이어팀 ‘하모나이즈’,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라포엠’까지 목소리로 전율을 선사하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 호시가 ‘불후의 명곡’ 557회 ‘레전드 보이스 특집’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호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의문의 토끼씨를 위해 밥도둑 반찬 3종을 선물했다.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편셰프들의 새로운 대결이 시작됐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국민아들 이찬원에 이어 배우 류진이 두 아들 찬형X찬호 형제와 함께 NEW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편셰프들의 강력한 레시피와 함께 일상 속 반전 매력이 폭발하며 큰 웃음이 빵빵 터졌다. 먼저 NEW 편셰프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13세 셰프 꿈나무인 찬호는 주말 아침 아빠보다 먼저 일어나 동네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익숙한 듯 꼼꼼하게 물건을 고르는 찬호를 보며 MC 붐은 “이찬원의 라이벌이 생겼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찬호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요리, 상큼한 살사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등갈비를 만드는 기특함을 보여줬다. 찬호가 귀여움과 기특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가운데 이찬원은 많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 의혹에 휩싸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자신의 집이 아닌, 아담한 원룸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연스럽게 들어와 토끼 슬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역대급 요리를 선보인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모두를 사로잡은 ‘먹교수’ 이영자의 손맛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위한 파티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현무 집으로 모인다. 이영자는 앞서 예고했던 파김치뿐만 아니라 허기를 달랠 또 하나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인다. 이영자는 자신의 손맛 비결이 가득 담긴 ‘영자의 가방’을 오픈해 전현무, 송실장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이어 두 사람에게 “특별식을 해주겠다”라며 본격 요리에 나선다. 간단한 음식을 예상했던 전현무는 이영자가 꺼내든 엄청난 양의 소면과 고급 재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영자 표 특식을 맛본 전현무와 송실장은 그 맛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고.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며 감탄한다. 송실장 역시 “진짜 맛있다”를 연발해 이영자를 뿌듯하게 한다. 과연 두 남자를 사로잡은 이영자 요리의 정체와 비결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홍현희를 위해 이영자가 손수 담근 파김치 역시 역대급 호평을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 경연의 마지막 끝판왕 할미봉 조가 등판한다. 5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윤여정, 김서형, 소피 마르소, 앤 해서웨이 등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눈길을 끌었던 실력자들이 모인 할미봉 조가 조별 경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앞서 대청봉, 신선봉, 비로봉 조가 조별 경연을 마치며 총 3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유팔봉(유재석)은 조별 경연에서 최소 3명이 탈락하고 최대 12명이 최종 합격을 한다고 말했을 뿐, 탈락 인원을 제한하지 않아 마지막 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 합격을 할 수도, 혹은 탈락자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등장한 할미봉 조의 등장에 유팔봉은 “이 조 세다 세!”라고 탄성을 터뜨린다. 또 개인별 자유곡을 들은 3사 대표들은 “목 푸는 시간인데 왜 서로 기를 죽이시냐”라고 뛰어난 노래 실력에 감탄을 했다고 해, 할미봉 조의 보컬 조합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러나 할미봉 조가 도전할 경연곡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곡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로 쉽지 않은 경연이 예고된다. 가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이 딸 나혜진과 함께하는 33년만의 첫 가족여행을 공개,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27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우이혼2’ 8회에서는 지난주 재결합에 대한 청신호를 밝힌 나한일과 유혜영이 딸 나혜진과 셋 만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를 펼친다. 무엇보다 나한일과 유혜영의 딸 나혜진은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와 끼를 물려받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나혜진은 엄마 유혜영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은 물론 말투와 성격까지 엄마와 똑 닮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혜진은 성인이 된 후 부모님과 방송에 출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부모님의 ‘재결합’ 이야기가 나온 뒤 의미 있는 가족여행이 되기 위해 함께 했음을 털어놨다. 특히 나한일과 유혜영의 ‘우이혼2’ 출연 결심이 딸의 권유였음이 밝혀지면서 딸 나혜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김진수가 조혜련과 호흡을 맞춘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보여준 영화 보다 진한 리얼 키스 신 탄생의 전말을 공개한다. ‘매의 눈’ 신동엽도 놀랄 정도의 메소드 키스 신을 펼친 김진수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 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김진수가 조혜련,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열연을 펼친 개그 코너 ‘울 엄마’에 대한 충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울 엄마’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빨간 장미꽃을 입에 문 ‘김 샘’으로 분해 조혜련과 치명적인(?) 러브 라인을 그리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