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게 스미는 감동과 유쾌한 웃음,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측은 25일, 본편만큼이나 유쾌하고 따뜻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부터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 레전드 힐링 드라마를 완성한 배우들의 활짝 핀 꽃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그야말로 신드롬이다. 뜨거운 호평 속 지난 8회 시청률이 1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 순위 역시 압도적이다. TV 화제성 부문에서 59.1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절대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강태오, 박은빈이 각각 1, 2위에 등극한 데 이어 하윤경이 4위, 강기영이 7위, 주종혁이 8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7월 2주차) 해외 반응도 폭발적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31개 언어로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2주 연속 비영어 TV 부문 가장 많이 본 콘텐츠 글로
배우 이승기-이세영-김남희-조한철-김슬기-전국환-전노민 등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시너지를 대폭발시킨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8월 29일(월) 저녁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특히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드라마 제작이 밝혀짐과 동시에 드라마와 출판계의 전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제빵왕 김탁구’, ‘동네 변호사 조들호’, ‘김과장’ 공동 연출 및 ‘연애를 기대해’, ‘죽어도 좋아’를 연출한 청춘 드라마계 미다스의 손 이은진 감독과 KBS 드라마 스페셜 2020 ‘원나잇’을 통해 색다른 구성과 탄탄한 필력을 자랑한 임의정 작가의 의기투합은 설렘과 힐링을 모두 안겨줄 ‘스트레스 제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표 로코킹 이승기와 로코퀸 이세영의 만남과 깊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싹쓸이단’ 어용미(염정아), 안인경(전소민), 맹수자(김재화)의 치열했던 8주간의 인생 상한가 도전기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4일 방영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주현(김혜윤)의 죽음으로 지난 과오를 깨달은 용미는 선 넘은 캡틴 송우창(송영창)을 척결하기 위해 이영신(이무생), 금잔디(장신영)와 힘을 합쳤다. 그것이 주현에게 저지른 죗값을 치를 수 있는 길이었다. 용미는 국회의원에게, 안인경(전소민)은 중앙지검 검사에게 송우창의 주가 조작 관련 증거와 그의 뒤를 봐주고 있는 윤병희 의원의 비위자료를 모두 넘겼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송우창은 용미를 납치하는 등 최후의 발악을 해봤지만, 구원자 영신의 등장으로 물거품이 됐다. 그렇게 ‘세타바이오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 송우창은 구속됐고, 영신이 확보한 범죄수익금은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국고로 환수됐다. 주가조작에 얽힌 용미와 영신 또한 제 발로 검찰에 들어갔다. 그 후 1년 뒤, 용미는 꽃가게 사장으로 두 딸과 드디어 평범한 삶을 이어갔다. 무엇
‘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신동미가 우여곡절 끝에 李가네 첫 웨딩 마치를 무사히 울렸다. 지난 24일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34회에서는 결혼식을 2주 앞둔 윤재(오민석)와 해준(신동미)의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해준은 마흔 넘어 하는 결혼, 처음부터 끝까지 어른들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았다. 예단도 ‘안 받고, 안 주는’ 걸로 깔끔히 정리하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애(김혜옥)의 생각은 달랐다. 해준의 집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빈손으로 장가를 가게 된 아들을 그냥 보낼 수는 없었던 것. 자식 결혼하는데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사돈 집에 꿀리지 않게 하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었다. 그래서 해준을 만나 예단을 받지 않겠지만, “오빠 가족에겐 예단비 전하라”며 돈 봉투를 건넸다. 또한 필요한 것도 얘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사랑해 주세요"라는 해준의 뜻밖의 답이 돌아왔다. 필요한 건 어머니의 사랑이며, “이 나이에 부모님께 손 벌리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진심도 전해졌다. 식당에 들어서기 전부터 “어머니 옆에 딱 붙어 있을래요”
오늘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이민희,전재욱 /이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집콕 여행 특집으로 가수 박준형,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박나래 그리고 가수 허영지와 양세찬이 각각 매물을 파본다. 파도파도 홈서핑 여름 특집에는 홈캉스 특집답게 모든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시킨 집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잔디 정원을 품은 용인시 수지구 주택의 거실은 그 길이만 약 18m로 채광 걱정 없이 파노라마 통창으로 정원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집 안 한편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코디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조희선 소장은 “소형 엘리베이터는 기계실이 필요 없어서 집 안에 한 평 정도 공간이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아래층에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홈 짐과 스크린 골프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본 박준형은 “이렇게 집이 좋으면 집 밖에 안 나간다. 그러면 치매가 생긴다.”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3층에 위치한 안방으로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한다. 특히, 안방문을 열고 나가면 야외 공간으로 인피니티 풀도 있다고 한다. 복팀에서는 god 박준형, 인테리어 디자이너…
SBS ‘오늘의 웹툰’이 ‘네온즈’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네온 웹툰 편집자들이 치열하게 마감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서 선 신입사원 김세정의 ‘막내 온 탑’ 패기가 시선을 확 잡아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24일) 공개된 ‘네온즈’ 포스터는 네온 웹툰 편집부의 다이내믹한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하루하루가 전쟁인 직장인들의 공감 지수를 200% 상승시킨다. 웹툰 편집자들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오늘의 웹툰>을 제시간에 업로드하는 것. 그래서 네온 웹툰 편집부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매일 마감 전쟁을 치른다. 모든 작가가 여유롭게 원고를 보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작가의 고충도 있을 터. 공개된 포스터엔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부터 권영배(양현민), 기유미(강래연), 최두희(안태환), 그리고 신입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한다. 7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3회에서는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권은비가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권은비는 일일 리콜플래너로 등장해 이별 리콜을 희망하는 리콜남의 사연을 함께한다. 헤어진 지 5년이 됐고, X와는 SNS도 끊지 않고 간간이 연락을 하면서 지낸다는 리콜남의 사연. 제작진도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시민들은 “연인으로 지내다 헤어졌는데,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느냐” “친구로 지낸다면 누군가 한 명이 미련이 있는 것” 이라며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반응과 “감정 없이 깔끔하게 잘 헤어지면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권은비는 당연하다는 듯이 “X와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저는 대부분의 X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에 양세형은 “친구로 지내다가 갑자기 연인일 때의 감정이 생기면 어떡하냐”고 궁금해하고
‘닥터로이어’ 소지섭의 무죄가 확정되며, 의미 있는 권선징악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7월 23일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 이동현/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최종회가 방송됐다. 한이한(소지섭 분)은 5년 전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재심을 통해 스스로 무죄를 입증했다. 금석영(임수향 분)도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됐다. 두 사람을 제외한 다수의 인물들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죗값을 치르며 진정한 권선징악의 의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이날 한이한은 구현성(이동하 분)에게 천실장(이규복 분)의 폭주를 멈추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만 제이든 리(신성록 분)로부터 반석을 지킬 수 있다고. 이에 한이한은 천실장을 찾아낼 수 있었다. 구진기가 자신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한다는 것을 확인한 천실장은 한이한, 조정현(김호정 분)과 함께 구진기의 재판에 등장했다. 결국 구진기의 모든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나락으로 떨어진 구진기는 한이한에게 처절한 부탁을 하며 매달렸다. 자신이 저지른 죗값을 모두 치르게 하는 것이 한이한의 복
전설의 타자 이승엽이 현역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한국 야구의 레전드이자 ‘최강야구’ 감독과 선수로 활약 중인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프로야구 레전드로서 과거 현역 시절의 에피소드는 물론, 은퇴 이후에도 빛나는 뛰어난 야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이승엽은 101승 투수 유희관의 상징인 ‘느림의 미학’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승엽은 “현역 시절 유희관의 공을 보면 야구 배트가 나가질 않았다”라고 밝히며 “보통 하나, 둘, 셋하고 카운트를 세면 공이 와야 하는데 안 오더라”라며 당혹스러웠던 당시의 심정을 전한다. 이승엽을 고전하게 했던 예능 새내기 유희관은 강호동 표 애교인 ‘뿌뿌’부터 싸이의 ‘댓댓(That That)’,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커버 댄스까지 선보이며 베테랑급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한편 이승엽, 박용택, 심수창, 유희관은 기상천외한 장치들로 가득한 ‘공포의 마구 대결’에 도전한다. 특히 시야 차단 미러볼, 비눗방울 등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극한의 상황이 펼쳐지자 베테랑인 네 사람도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가 데뷔곡 바꿔 부르기로 반전 무대를 선보인다. 7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WSG워너비 가야G, 4FIRE, 오아시소가 데뷔곡 바꿔 부르기에 도전한다. 멤버들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는 댓글 요청이 많았던 만큼, 데뷔곡 바꿔 부르기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FIRE 나비, SOLE(쏠), 권진아는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음색 킬러 군단’ 버전으로 부르며 환호를 받았다. 4FIRE의 색깔이 가득 담겨 탄생된 ‘그그그’에 원곡자 가야G 멤버들도 “완전 다른 느낌이다”라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아시소 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는 4FIRE의 ‘보고싶었어’에 도전, 잠시 댄스 모드를 끄고 스탠딩 마이크를 잡고 그루브를 탔다. 그동안 청량, 시원한 무대를 꾸몄던 오아시소 멤버들은 ‘보고싶었어’의 아련한 감성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매력적인 보컬을 뽑아낸 오아시소 버전 ‘보고싶었어’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가야G 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는 신
SBS ‘오늘의 웹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의 기대를 한껏 더 치솟게 하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온마음(김세정)의 힘찬 새 출발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졌다. 면접장에서 유도 선수 출신의 남다른 “체력을 준비해왔다”고 당차게 발표한 온마음. 하지만 그 패기와는 달리, 팔굽혀펴기를 하다 철퍼덕 쓰러지고 말았다. 스스로도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 마음이는 100% 지는 상황에서 이기는 희한한 운발이 있다”는 엄마 황미옥(황영희)의 말대로, 예상치 못한 합격 소식이 날아든다. 사무실 곳곳에 좋아하는 웹툰 캐릭터가 가득하고,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제일 먼저 <오늘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편집자’가 된 마음은 매일이 설렌다. 자신을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