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소수빈이 모창 실력을 선보인다.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3' TOP7의 주인공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leejean(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한다. 이들은 '싱어게인3' 출연 전 가수가 되기 위해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싱어게인3' 준우승을 차지한 소수빈은 초등학교 수학여행 장기 자랑에서 비공식적인 첫 무대를 하게 된 일화를 전한다. 그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선배님들의 '가슴 아파도'를 모창하며 불렀다"라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직접 재연하고, 뜻밖의 모창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젤은 국내 대형 기획사는 물론,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려봤다며 '프로 오디션러'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이젤은 SBS 'K팝스타 시즌6'에 참가했을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듣고 악착같이 연습한 사연을 밝히며, 슈퍼주니의 'Devil'을 본인만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공개한다. 이처럼 각양각색 매력과 사연을 지닌 '싱어게인3' TOP7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leejean(리진), 강성희, 추승엽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는 17일(토)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1박 2일’을 찾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과 이찬원의 특급 회동이 성사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유서 깊은 문화관광의 도시 경상남도 밀양으로 향한다. 여섯 멤버는 ‘미스터리를 찾아서’ 미션을 통해, ‘이 씨’ 성을 가진 게스트를 찾기 위한 추리력을 풀가동한다. 힌트를 얻기 위해 방해 공작과 배신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최종 게스트는 트로트계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이찬원이었다.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는 한편 이찬원과의 특별한 인연도 전한다. 이때 이찬원이 한 멤버를 언급하며 “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들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찬원은 “나인우와 같이 취침해 보고 싶다”, “기상 미션도 해보고 싶다”며 평소 ‘1박 2일’ 애청자로서 가졌던 호기심을 쏟아낸다. 이찬원은 저녁 밥차권을 걸고 김종민과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도 펼친다고 알려져 그 방식과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급 게스트 이찬원의 활약은 오는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참시’ 지코가 피오와 만나 수다 부스터를 가동한다. 17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가 뭉친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피오와 함께 블락비 시절 다사다난했던 데뷔 초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들은 “그거 기억나?”라며 본격 토크에 시동을 거는데. 놀이공원에서 데뷔 무대를 했다는 이들의 웃지 못할(?) 데뷔 스토리부터 달리는 트럭 위에서 행사 무대를 펼쳤던 신인 시절 이야기들을 탈탈 털어놓는다. 특히 노래방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의 일화도 공개된다. 피오는 그 당시 지코의 남다른 옷차림과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고. 노래방에서 서로의 기량을 펼쳤던 첫 만남 썰은 어땠을지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지코는 피오와 자주 싸웠다면서 그 일화를 밝힌다. 두 사람은 당시 사소한 말 싸움(?)부터 치열했던 의상 다툼까지 아웅다웅했던 일화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심지어 치고받기(?) 직전까지 싸웠다는 매니저의 증언도 이어졌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찐친 지코와 피오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명란감자크림우동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26년 차 주부 윤유선의 치열한 메뉴 평가 대결이 펼쳐졌다. 3인 편셰프 모두 자신의 필살기를 활용한 최종메뉴를 선보인 가운데 우승 및 출시 영광은 장민호의 명란감자크림우동에 돌아갔다. 이로써 장민호는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오자마자 첫 승을 거머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했다. 평소 야식을 자주 먹는 장민호는 이날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 그가 선택한 식재료는 명란이었다. 장민호는 소문난 명란 애호가로, 그의 냉장고에는 늘 각종 명란이 채워져 있었다. 이에 명란 덮밥, 명란 라면, 명란 파스타, 명란 비빔밥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민호는 10분 동안 포슬포슬하게 삶은 감자를 으깬 후 생크림을 더했다. 어느덧 감자수프같은 비주얼이 완성됐다. 장민호는 “이대로 먹어도 맛있다”라며 감자크림의 크리미함을 만끽했다. 이후 최애 식재료 명란을 더했다. 감자와 크림의 부드러움, 명란의 짭조름함이 조화를 이루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권나라가 귀신들에게까지 수임을 받는 최초의 귀객 변호사로 변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캐릭터에 대한 불타는 열정과 분석력으로 보는 이의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권나라는 한 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현재는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을 맡았다. 한봄에게는 전 검사 시절의 투철한 사명감과 정의감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러니 변호사가 된 현재에도 아직도 검사인 줄 착각하는 듯한 행보를 보인다. 예를 들어, 신고 당한 성추행범을 증거 잡아 경찰서로 돌려 보내질 않나, 갑자기 취조를 하질 않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클라이언트들을 자꾸만 ‘혼쭐’ 내서 그대로 돌려보낸다. 그런 그녀를 볼 때마다 ‘강수미 법률 사무소’의 대표이자 봄의 선배 강수미(박정아)는 “야! 한변호사!”라며 역정을 내기 일쑤다. 봄의 별명이 ‘야
'싱어게인3' TOP7이 형님들을 찾는다.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TOP7의 주인공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leejean(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한다. 이들은 '싱어게인3'에서 경연하며 겪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싱어게인3'의 우승자 홍이삭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음 이탈이 났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다"라며 아찔했던 결승 무대에 대한 심경을 전한다. 이에 형님들은 준우승을 차지한 소수빈의 당시 속마음을 추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서 홍이삭은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바람의 노래'를 다시 선보이며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싱어게인3' 대표 라이벌 홍이삭과 소수빈은 라이벌 구도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소수빈은 세미파이널에서 홍이삭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던 이유를 공개하고, 홍이삭은 당시를 떠올리며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다시 모인 '싱어게인3' TOP7이 전하는 경연 뒷이야기와 이들이 선사하는 귀 호강 무대는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이 공개된다. 오는 19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100회 특집에는 트로트 가수 정동원에서 신인 AI 아이돌로 변신한 'JD1'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프닝에서 JD1은 자신의 개발자인 정동원이 중2병과 연예인 병으로부터 완치됐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JD1을 개발했다는 것 자체가 아직 중2병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JD1은 AI 아이돌답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는데, 무대 관람 도중 하품을 한 출연진이 적발되어 소소한 논란이 일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100회 축하와 함께 '톡파원 25시'의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패널들이 각자 기억에 남는 게스트를 꼽아보는가 하면 '최다 출연 톡파원 상', '최고 시청률 상', '최다 조회수 기록 상' 등 '톡파원 25시'를 빛낸 이들에게도 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갖는다. 과연 '톡파원 25시'를 스쳐간 수많은 사람들 중 누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랜선 여행지는 인도네시아의 문화 도시 '족자카르타'로, 100만 개 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이 러블리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평가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주방의 신사 장민호, 24년 차 주부 윤유선. 막강한 3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있는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의 스페셜 평가단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르세라핌 김채원은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채원은 러블리한 폭풍 먹방으로 ‘관리를 위해 잘 안 먹을 것 같다’라는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어떤 메뉴든 한 입 가득 넣고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다채롭고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모든 편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에 “정말 잘 먹는다”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쉬지 않고 잘 먹는 김채원 모습에 윤유선은 “맛있게 먹으니까 예쁘다”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했고, 장민호는 “르세라핌이 잘되는 이유가 있다”며 노골적인 아부 멘트를 날려 웃음을 줬다. 김채원은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사고를 가장한 살인의 정황이 엿보이는 '노인 연쇄 사망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2월 1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드라마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6일) 5화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새로운 사건 조사에 착수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돋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이수, 강현, 준영, 경진이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사망사건 현장에 출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집 거실에 쓰러져 있는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인. 국과수 부검의인 지원까지 나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강력 1팀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팀장인 강현의 눈빛이 마치 매의 눈처럼 예리하게 빛나고 있어 흥미와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재벌X형사' 5화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 수사 파
‘닥터슬럼프’ 박형식은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6일, 함께 병원을 찾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정우의 곁을 지켜주었던 유일한 존재, 남하늘에게서 그에 대한 애틋함이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과 여정우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고백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 남하늘은 여정우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를 위해 정신의학과에 동행했고, 태어나 처음 착각과 질투를 느끼며 친구 이상으로 깊어진 감정을 자각했다. 한편 남하늘은 여정우의 병원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고, 여기에 여정우를 미행하는 신원 불명의 남자도 발각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수상한 시선들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한밤중 추격과 몸싸움으로 인해 머리에 상처를 입은 여정우가 남하늘과 병원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여정우 이마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조심스러운 손길, 의사로부터 상태를 전해 듣는 걱정스러운 표정에 남하늘의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이에 눈물을 쏟아내는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살인자ㅇ난감>이 국내외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원작 웹툰의 독창적이고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한 연출,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모순적 인물의 속성을 입체적으로 그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의 열연은 색다른 K스릴러를 완성했다. 이뿐 아니라 매 회 강렬한 존재감으로 몰입을 이끈 신스틸러들의 진가도 빛났다. 공개된 스틸은 이탕(최우식), 장난감(손석구), 송촌(이희준)과 부딪히며 시너지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먼저, 김요한은 악인 감별 능력을 가진 이탕의 ‘사이드킥’을 자처하며 ‘히어로’로 각성시킨 ‘노빈’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딘가 허술하고 엉뚱해 보이지만 자신이 믿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희생도 마다지 않는 인물. 김요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매력의 ‘노빈’을 탄생시키며 호평을 이끌었다. 장난감의 파트너이자 열혈 형사 ‘안용재’로 변신한 권다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박충진’ 형사의 능청스러운 면모를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내 웃음을 더한 현봉식 역시 진가를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