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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재벌X형사' 안보현X박지현, '사고를 가장한 살인?' 노인 연쇄 사망사건 조사 착수!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사고를 가장한 살인의 정황이 엿보이는 '노인 연쇄 사망사건' 조사에 착수한다.

 

2월 1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드라마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오늘(16일) 5화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새로운 사건 조사에 착수한 '강력 1팀' 진이수(안보현 분),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과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정가희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돋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이수, 강현, 준영, 경진이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사망사건 현장에 출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하고도 평화로운 집 거실에 쓰러져 있는 이는 나이가 지긋한 노인. 국과수 부검의인 지원까지 나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 곳곳을 둘러보는 강력 1팀원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특히 팀장인 강현의 눈빛이 마치 매의 눈처럼 예리하게 빛나고 있어 흥미와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재벌X형사' 5화에서는 '강하서 강력 1팀' 수사 파트너인 동시에 이웃사촌이 되며 진짜 공조케미를 발산하기 시작한 이수와 강현이 평범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노인의 변사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인이 떡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사망한 사건으로, 사고사로 종결될 상황 속에서 '강하서 강력 1팀'은 미심쩍은 정황을 포착할 예정. 이에 단순 사고사가 '노인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대형 사건으로 발전되면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수사기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사고사로 위장한 노인 연쇄 살인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믿보 신작'이자 주말 안방 대전의 복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오늘(16일) 밤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