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2는 배우 조인성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에 도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조인성의 매력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는 K2의 브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조인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부터 편안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익스트림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K2 마케팅팀 신선철 이사는 “다양한 캐릭터에 꾸준하게 도전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조인성의 매력이 K2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하여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카리스마와 편안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조인성과 K2가 만들어나갈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인성은 SS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모델 배우 수지와 함께 K2의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월 28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신선한 조합과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마이너리거 캐릭터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로얄로더>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중 대한민국 재계 1위로 손꼽히는 강오 그룹의 ‘강 회장’을 둘러싼 세 마이너리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를 바라보는 ‘한태오’(이재욱), ‘강인하’(이준영), ‘나혜원’(홍수주)의 강렬한 눈빛과 물러서지 않는 기세는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리가 무엇까지 할 수 있는지 보여줄게”라는 카피는 이들이 욕망을 이루기 위해 동맹을 맺고 선보일 배짱 가득한 행보를 궁금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이어지는 전개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살인자의 아들 ‘한태오’, 강 회장의 아들로 인정받고 싶었던 재벌가의 혼외자 ‘강인하’, 그리고 높은 곳으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100년 넘은 귀객(鬼客)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로 변신한 주원의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연모’, ‘금수저’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으며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다수 보유한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주원이 또 어떤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3일), 이를 맛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왠지 모르게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이미지와 더불어 딱 봐도 오랜 연식이 느껴지는 기이한 사진기에선 영험함까지 느껴진다. “밤에만 엽니다”라는 이 야한 사진관에 걸린 사진들도 어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거친 남성미가 폭발하는 첫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믿고 보는 배우 군단’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13일, 극 중 ‘권선율’ 역을 맡아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차은우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차은우가 연기하는 ‘권선율’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한 미스터리한 청년이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그간 보여줬던 따뜻하고 다정한 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한다.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는 파격 공약을 내거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여동생) 하관이 (김동현과) 비슷한가?”라고 질문했는데, 김동현이 노코멘트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오는 1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 야망 캐릭터들의 단체 활약을 기대케 한다. 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동현은 40대 중반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라며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라스’에 출연해 예비 동서를 모집(?)하면서 파격 공약을 내건 정찬성을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여동생 얘기를 꺼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김동현 여동생은 오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고. 김동현은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개성 넘치는 숙소를 소개한다. 12(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B1A4의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일본과 이탈리아 숙소를 살펴본다. 어느덧 아이돌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새로 생겨난 아이돌 문화에 적응 중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전역하고 돌아오니 음악방송에 출퇴근길 포토존이 생겼다"라며, 기자님이 '루피피스'와 '체리피스'를 시키셨는데 알아듣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랜선 투어에 나서기에 앞서, MC와 게스트들은 각자 숙소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들을 꼽아본다. 산들은 뷰를, 전현무는 욕조를 꼽는데 이에 MC들은 전현무에게 '씻지도 않으면서'라고 일침을 날렸다고. 이어 공찬은 숙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것'을 뽑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공찬의 첫 번째 숙소 선정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일본 톡파원은 작지만 알찬 내부와 특별 서비스인 '수면 분석 시스템'까지 갖춘 미니멀리즘의 끝판왕 캡슐 호텔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캡슐 호텔에서 일어난 톡파원은 '츠키지 시장'으로 향해 백종원도 인정한
웃음이 난무하는 ‘남과여’의 7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금)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7회에서는 우연히 삼자대면하게 된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 김건엽(연제형 분)의 어색한 만남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오민혁(임재혁 분)과 김형섭(김현목 분)의 솔로 탈출 에피소드까지 공개돼 극적 재미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0일(토) 공개된 7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이 난무하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먼저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 연제형(김건엽 역)은 카페 앞에서 삼자대면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 소품을 구경하며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극 중 현성이 옷을 팔기 위해 준비된 소품을 보던 이설과 연제형은 별안간 “와 뭐예요? 하면서 뒤집어 버릴까요?”, “야 너는 포토샵도 배운 애가”라며 앞에 서 있던 이동해에게 장난을 쳤고,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동해는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이설과 리허설을 하던 중 이설이 한성옥 캐릭터와 자아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자 “이야 진짜 자아가 왔다 갔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관심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데드풀 2>에서 새로
오는 14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가수 박서진의 둘째 형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주 설을 맞이해 고향 삼천포를 찾은 박서진은 이날 부모님께 차려드린 건어물 가게에 방문한다. 아무도 없는 가게에 들어간 박서진은 직접 물건을 정리하고, 한 남성과 마주치자 "가게 비우고 어디 갔다 왔냐"라며 잔소리를 시작한다. 박서진이 마주한 사람은 그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둘째 형 박효영으로, 박서진은 "부모님이 재혼하셨다. 아빠 쪽에 아들이 셋이 있었는데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고, 둘째 형은 우리집의 또 다른 가장 같은 존재다"라며 둘째 형을 소개한다. 이후 박서진은 형과 함께 포차를 찾는다.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형제를 떠나보내야 했던 힘든 때를 회상한다. 박서진은 "형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 것 같고 다시 돌아올 것만 같다. 큰형이 수술 후 의식이 거의 없는 와중에도 '내 동생 박효빈'하며 알아보더라"고 말하며 형들과 관련된 기억들을 엊그제처럼 생생히 기억하지만, 박효영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가슴에 묻고 묻었다"라며 덤덤히 말해 되려 마음을 뭉클
오늘(12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7080년대 꽃미남 배우로 멜로부터 코믹 연기까지 섭렵한 노주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노주현은 일주일에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기도 안성 소재, 자신의 카페&레스토랑으로 설을 맞아 보고 싶은 절친들을 초대한다. 미산저수지의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에 꽃미남 트로이카로 함께 꼽혔던 배우 이영하와 시트콤에서 딸, 아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최정윤, 노형욱이 절친으로 등장한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노주현과 친구들은 각자의 근황을 전한다. 이영하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결혼했는데 초대도 안 했다’는 서운함을 표하는 전화를 받았다”라며 한동안 재혼했다는 가짜 뉴스 때문에 힘들었다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영하는 “상대는 나와 일면식도 없는 분”이라며 재혼설을 일축했고, 노주현은 “나는 사망설까지 돌았었다”라며 가짜 뉴스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한다. 전성기를 누리던 노주현이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사연도 이어진다. 아이들 유학길에 동행하자는 아내의 한마디에 배우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정성호네 오남매가 군인 부부의 다섯 쌍둥이와 만나 총 10명의 아이들이 역대급 만남을 성사시킨다. 오는 13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4회는 ‘육아의 찐고수가 나타났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정성호네 오남매가 군인 부부의 다섯쌍둥이를 만난다. 다섯쌍둥이는 2021년에 탄생자체가 뉴스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 34년 만에 탄생한 다섯쌍둥이와 정성호네 오남매가 만나 무려 10명의 아이들이 함께 하며 왁자지껄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정성호네 오남매는 손님이 온다는 소식에 “지금도 너무 많아요”라며 난색을 표하지만, 다섯쌍둥이가 줄지어 등장하자 이들의 귀여운 비주얼에 자동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정성호네 오남매와 다섯쌍둥이의 만남이 성사되자, 금세 거실이 북적북적해지며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성호와 수아-수애-수현-재범은 다섯쌍둥이의 이름을 역사 시간에 조선시대의 왕을 외우듯 열심히 암기 공부까지 한다고. 정성호네 오남매는 다섯쌍둥이를 책임지며 책을 읽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준다. 이에 평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