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을 만나 성덕이 된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을 만났고, 허니제이와 정담은 ‘함께하는 육아’로 러브의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날 생후 9개월 정우는 튼튼한 허벅지 힘으로 보행기를 잡고 걸으며 펜싱 선수 김준호의 DNA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이 가운데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은우의 동생 사랑과 일취월장하는 언어 구사력이 눈길을 끌었다. 은우는 걸음마 연습을 하는 정우를 위해 “먹고 해”라며 과자를 챙겨주었고, 정우가 울면 “우리 아기”라며 달래주었다. 특히 은우는 정우가 잠에 들지 않자, “은우가 재울게”라고 나섰고, 정우의 등을 토닥여 27개월 아기의 놀라운 내리사랑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은우는 생애 처음으로 갈비를 뼈째 들고 ‘먹깨비’의 탐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이때 김준호가 “은우야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애교를 요청했다. 은우는 “진짜 맛있다 해줘?”라며 물으며 역대급 애교 밀당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극과 극의 매력을 담은 두 편의 영화로 연이어 찾아와 극장가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달콤 백화점에 이제 막 입성한 초콜릿 메이커 ‘웡카’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미장센과 환상적인 볼거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해 첫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 의 후속편 <듄: 파트2>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편인 <듄>은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흥행성을 입증,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각 분야 베테랑 '서현철 X 김정태 X 홍윤화'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아내와 고등학생 때 만나 19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김정태는 아내와 첫 만남부터 어려웠던 연애 시절을 낱낱이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당시 형편이 어려워 아내의 적금과 보험을 깨서 생활했다는 김정태는 아내에게 프러포즈도 못 해줬다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체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장장 2주에 걸친 프러포즈 이벤트부터 아내를 위해 몰래 새 차를 구입해놓고 자동차 매장에서 깜짝 공개하는 등 이벤트에 진심인 ‘이벤트 사랑꾼’ 서현철의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돌싱포맨’은 “이럴 거면 이벤트 업체를 차려라”, “이벤트를 너무 자주 해주면 은근히 기대하게 될 것”이라며 질투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상대방의 플러팅을 알아차려야 썸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서만 하는 플러팅 기술을 공개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그게 왜 플러팅이냐“, ”우리 때는 오히려 튕겨야 플러팅이었다“며 MZ식 플러팅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필사적으로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이 류승룡과 안재홍의 역대급 코믹 시너지가 기대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기발하고 독특한 원작의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설명이 필요 없는 류승룡, 안재홍의 열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민아로 추정되는 닭강정을 애지중지 사수하는 ‘딸바보’ 최선만으로 분한 류승룡은 “비록 딸이 닭강정으로 변했지만, 그 닭강정이 딸이라고 몰입하면서 거짓 연기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닭강정이 된 딸 민아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선만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코미디 연기를 할 때는 상상력과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예상치 못한 것들을 추구하는데, 이번 작품에 많이 녹아든 것 같다”라고 강조하는 류승룡의 말은 <닭강정>을 통해 선보일 코믹 연기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한다. 민아를 향해 닭강정 랩소디를 들려주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귀객 만족 200% 사진관 크루 4인방으로 뭉친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의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생사초월 판타지의 포문을 열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우아한 친구들’, ‘언더커버’, ‘연모’, ‘금수저’의 대가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사진관 크루 4인방의 맹활약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번 영상은 어둠 속에서도 신묘한 빛과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사진관의 전경으로 시작된다. 해가 지고 야심한 밤이 되면 불이 켜지는 이 사진관은 “고된 황천길 어딘가 간절한 이들에게만 허락된 곳”이다. 그 마음이 닿아 사진관의 문이 열리면, 귀객들을 반겨주는 건 바로 사장이자 귀객 전문
댄서 모니카가 악플러와 삼자대면을 준비 중이라며 강철멘탈다운 면모를 공개한다. 오늘 20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멘탈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진다. 할 말은 해야 하는 강인한 정신력의 ‘강철멘탈’ 측에는 댄서 모니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하고 작은 것에도 타격감 있는 ‘유리멘탈’ 측에는 배우 김병옥과 댄서 립제이가 출연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통쾌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은 댄서 모니카는 어머니에게 “그렇게 살면 지옥 간다”고 독설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스우파’에서 냉철하고 직설적인 심사를 한 모니카를 보고 어머니는 “딸을 이렇게 키우지 않았다”며 대본이냐고 의심, 백일기도까지 들어갔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모니카는 어머니에게 “딸이 모니카라고 절대 하면 안 된다”며 신신당부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어진 모니카의 설명을 듣고는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이어 모니카는 환불을 어떻게 받느냐는 질문에 “저 장난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환불법을 공개했다. ‘순간 변호사가 된다’고 표현한 그녀는 사과는 물론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이상준과 박나래 그리고 양세찬이 강북 산세권 매물을 찾으러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강북 산세권 매물을 찾는 모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등산을 좋아하는 엄마는 공기 좋은 집에서 힐링하고 싶어 산세권 매물을 찾는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딸이 다니고 있는 홍대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의 곳으로 기본 옵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한다. 예산은 전세가 5억~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개그맨 이상준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이상준은 여태 독립을 하지 못한 이유를 묻자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제 집이다. 나가려면 엄마가 나가야 하는데...”라고 농담처럼 말해 스튜디오 코디들의 질책을 받는다. 복팀에서는 이상준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산세권 매물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화려한 등산룩을 장착하고 응봉산에 등장한다. ‘홈즈 산악회’를 결성한 세 사람은 ‘물텀벙, 진달래, 찰스’ 캐릭터로 분해 역대급으로 강렬한 콩트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냉정! 냉정! 냉정!’을 외치며 본격적인 등산 임장을 시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진다. 오는 3월 1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20일(오늘)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과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의 위태로운 대치 상황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혼돈 속에서 세 배우가 선사할 짙은 서사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 역,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그리고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인 설우재 역을 연기한다. 앞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김하늘의 단독 티저 포스터에 이어 오늘 공개된 2차 포스터 속 작품을 이끌어갈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김강우-임세미의 캐릭터, 단체 포스터가 동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남주(은수현 역)와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20일,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의 캐릭터 포스터와 4인 단체 포스터를 동시 공개했다. 먼저 김남주는 자신의 안정된 삶을 버리고 스스로 살인자가 된 모성의 위태롭고 간절한 눈빛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과 첫 만남을 가진다. 오늘(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5회는 ‘나의 사랑, 나의 별’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와 은우 부자는 KBS 설특집 ‘진성 빅쇼’에 초대받아 트롯 가수 진성과 만난다. 김준호는 지금까지 ‘슈돌’에서 진성의 찐팬임을 수차례 인증한 바 있어, 성덕 탄생의 현장이 될 호우 부자와 진성의 첫 만남에 기대가 치솟는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진성을 만나기 위해 올 화이트 수트를 장착해 트롯 유닛 같은 비주얼로 진성의 대기실을 찾는다. 은우는 진성과의 첫 만남에 돌연 “안아줘”라며 낯가림을 단숨에 해제하며 돌직구 매력으로 진성을 홀린다. 이에 진성은 “(내가) 얼굴이 커서 아이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은우는 낯을 안 가리네. 크게 될 인물이야”라며 은우의 남다른 떡잎을 칭찬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진성은 “태어날 때부터 금(메달)수저인데, 네 인생에 누가 태클을 걸겠냐”라며 자신의 노래 제목을 활용한 재치 있는 입담을 전한다. 은우는 진성이 건네는 딸기 과자를 먹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흐뭇함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 정웅인과 윤제문의 압도적 포스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19일(오늘) 대기업 회장과 국회의원 역으로 각각 분한 정웅인(설판호 역)과 윤제문(모형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정웅인은 극 중 무진그룹 회장이자 설우재(장승조 분)의 아버지 설판호 역을 맡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교회 모임까지 직접 만든 설판호는 막강한 인맥을 소유한 인물이기도 하다. 스틸 속 정웅인은 인자한 미소와 매섭고도 중후한 눈빛을 통해 대기업 회장으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자식 문제 앞에선 약해지는 아버지이자 노련한 경영인의 면모를 모두 풀어낼 정웅인의 열연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윤제문은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