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가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2026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로맨틱 코미디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보법 다른 활약을 펼친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놈은 흑염룡’ ‘이로운 사기’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스캔들’에서 양희승 작가와 함께 호흡한 섬세한 필력의 여은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일타스캔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등 수많은 ‘인생 로코’를 탄생시킨 양희승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무엇보다 은밀하고도 달콤한 오피스 스캔들을 완성할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혜선은 은밀한 비밀을 숨긴 달콤살벌한 감사실 실장 ‘주인아’ 역으로 변신한다. 찍히면 아웃이라서 ‘주인아웃’, 반항하면 처참히 밟히니 ‘주지처참’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는 ‘퍼스트 커플’의 ‘초유의 이혼 전쟁’!” 유진-지현우-이민영의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가 오는 9월 24일 수요일 첫 방송을 전격 확정 지은 가운데 충격과 반전의 센세이션 서사를 예고하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9월 24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 제작 ㈜스튜디오지담, ㈜아티스트스튜디오, ㈜로드쇼플러스)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 불거지는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 특히 ‘퍼스트레이디’는 드라마 ‘드림하이 2’, ‘신분을 숨겨라’와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등에서 탁월한 스토리 텔링으로 흥미진진한 서사를 증명한 김형완 작가가 무려 6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집필을 완성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2025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퍼스트레이디’의 ‘1차 티저(https://naver.me/FSSQILKh)’가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의 화려한 개막공연이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오는 29일(금)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공연에는 독보적인 입담의 소유자 박명수가 메인 MC로 나서 유쾌한 오프닝을 책임진다. 그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들과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미디 축제의 서막을 성대하게 알릴 예정이다. 제13회 ‘부코페’ 개막공연은 장소를 야외에서 실내로 옮겨,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있는 공연 환경을 제공한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막공연은 스케일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코미디 페스티벌’의 위상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축하 무대에는 개그우먼이자 인기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 ‘58년생 건물주 이명화’가 출격해 흥겨운 트로트 음악과 관객 호응을 이끄는 폭발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코미디의 상징적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팀의 특별 개막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부코페’의 상징인 블루카펫도 빼놓을 수 없다. 본격적인 개막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18년 차 전문 MC 양성화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양성화는 2007년 MC로 데뷔해 2009년 여수 MBC ‘한솥밥’을 시작으로 최근 여수 MBC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받는 ‘트로트 클라쓰’까지 진행을 하고 하는 베테랑 방송인. 재치 있는 입담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가 ‘나를 써주세요’라는 제목의 아주 독특한 신곡을 발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나를 써주세요’는 제목 그대로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노래. 행사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양성화는 한 번만 들어도 ‘MC 양성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노랫말로 대중들에게 강력한 어필을 하고 있다. 정통부터 세미, 퓨전 트로트까지 다양한 트로트 음악을 접하며 트로트 매력에 빠졌다는 양성화는 본인이 직접 앨범을 기획하며 작사에 참여, 돌직구 셀프 피알송 ‘나를 써주세요’를 선보이게 됐다. ‘나를 써주세요’는 ‘무대 위에 인생 건 행사 전문 MC 양성화, 전국에서 유일 박리다매 나를 써줘요 나를 써줘요 (제발)’ 등 웃음이 절로 나는 노랫말이 백미다. 행사 전문 MC답게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수 돌산 갓김치를 비롯해 포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이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리더인 방찬이 지난 7월 26일과 30일, 파리와 로마에서 열린 스트레이 키즈 <dominATE>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펜디가 특별 제작한 커스텀 룩을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방찬을 위해 제작된 두 가지 커스텀 룩은 무대 위에서 그가 지닌 강렬한 에너지와 세련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7월 26일 파리 공연에서는 블랙 니트 탑에 펜디 2025-26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반영한 블랙 새틴 슬리브리스 수트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펜디 레이스업 부츠와 볼 체인 디테일의 FF 스피어 네크리스를 착용해, 절제된 실루엣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 7월 30일 로마 공연에서는 FF 로고 블랙 탑 위에 블랙과 실버 컬러의 메탈릭 니트 시어 탑을 레이어링하고, 브라운 울 팬츠를 매치한 또 다른 커스텀 룩을 선보였다. 룩은 FF 메탈 로고 벨트, FF 스피어 이어링, 그리고 출시를 앞둔 FF 큐브 네크리스로 마무리되어 세련된 무드와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번 공연에서 방찬이 선보인 커스텀 룩은 지난 1월
KBS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록 DNA를 자극할 꿈의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특집 한정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특집은 지난 2023년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살아있는 록의 전설뿐 아니라 MZ세대를 사로잡은 폭발적 가창력의 대세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해 울산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이중 김창완밴드는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너의 의미’를, 전인권밴드는 ‘행진’, ‘걱정말아요 그대’, ‘돌고 돌고 돌고’ 등을 선곡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의 힘을 선보인다. 서문탁은 ‘크게 라디오를 켜고’, ‘사미인곡’, 체리필터는 ‘해야’, ‘오리날다’로 짜릿한 록 스피릿을 선사한다. 이어 FT아일랜드는 ‘바래’, ‘THUNDERSTORM’ 등을, 잔나비는 ‘초록을거머쥔우리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을, 터치드는 ‘불시’에 이어 8월 공개 예정인 신곡 ‘RUBY’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V)’가 ‘코카-콜라’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뷔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세계 대중들이 환호하는 음악은 물론, 패션과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뷔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뷔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짜릿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뷔만의 아우라와 깊은 눈빛, 감각적인 분위기로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을 개성있게 표현해 내며 광고 캠페인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뷔는 “평소 애정하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시작으로 ‘BEST COKE EVER’ 캠페인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진가를 다방면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뷔와 코카-콜라의 첫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BEST CO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박도배’를 마스터하고 ‘박미장’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23년 지기 남사친을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제주도에 도착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자신을 마중 나온 남사친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방긋 미소를 짓는다. 그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는 유일한 남사친”이라며 안양예고 시절부터 23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남사친을 소개한다. 박나래는 “다른 남사친하고는 결이 다르죠”라며 남사친의 매력을 칭찬한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는 포토그래퍼인 남사친의 스튜디오에 도착하는데, 그 앞에 세워진 거대한 합판과 마주한다. 그는 “남사친의 부름을 받아 미장 출장을 왔습니다”라고 제주도에 온 진짜 목적을 밝힌다. 도배를 마스터하고 ‘박도배’에 등극한 박나래는 미장 기술에도 관심이 생겨 꾸준히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녹슨 감성을 깨우는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돌아온다. ‘착한사나이’ 후속으로 9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가 만나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송중기, 천우희가 완성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런 가운데 감성의 온도를 한껏 끌어올린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상엽 감독, 박시현 작가를 비롯해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 진경, 조한철, 윤병희, 이봉련 등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 끗 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영탁이 출격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정을 주고받기 위해 여섯 번째 마을 전라남도 고흥 우도로 향한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 정남매의 생고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대하던 게스트 영탁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날 정남매는 우도로 향하기 전 찾은 매점에서 얼굴을 가린 정체불명의 남자와 마주한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남자의 행동에 정남매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는다. 급기야 해당 남자와 대화까지 나눈다. 그러나 잠시 후 남자의 정체가 밝혀지자 정남매는 화들짝 놀란다. 그 주인공이 바로 게스트 영탁인 것. 과연 영탁은 어떻게 정남매를 모두 속였을까. 폼 미친 등장의 비밀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남매와 영탁은 한여름 내리쬐는 햇빛을 모두 받으며 갯벌로 향한다. 영탁은 특유의 친화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갯벌을 누빈다. 급기야 온몸에 진흙이 묻는 것도 개의치 않고 갯벌 바닥에 철퍼덕 엎드리기까지 한다. 각종 몸개그가 쏟아진 가운데 영탁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가는정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하루가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소지섭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오늘(30일)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하는 가운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심간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은 “하루가 점점 힘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며 하루가 걷고 뛰기 시작했을 때를 대비해 체력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웃픈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스포츠 헤어밴드를 착용한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헤어밴드로 넘겨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소지섭이 연상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심간지’로 변신한 하루는 풍성한 머리숱만큼이나 남다른 하체근육을 뽐낸다고. 점퍼루 탑승한 하루는 소시지 같은 장딴지에 힘을 딱 주고 폴짝폴짝 뛰며 귀여움을 터뜨린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귀여워 죽겠어요!”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허벅지가 꽉 차 있다”라며 “나중에 손흥민 선수처럼 될 수 있다”라고 아들 하루의 탄탄한 허벅지 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하루는 신기술 ‘엎드려 힐킥’을 발사해 아빠의 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