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와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수 세븐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결혼식 당일까지 이다해에게 혼났다고 전해 과연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03년에 데뷔한 세븐은 200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댄스 가수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이다해와 8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라스’를 처음 찾은 세븐은 화제를 모았던 이다해와의 세기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준비할 때부터 금쪽이 새신랑 그 자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결혼식날에도 이다해한테 혼났다고 고백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또한 세븐은 결혼하기 전 ‘이것’ 때문에 하마터면 이다해와 마침표를 찍을 뻔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갈등을 유발했던 ‘이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와 함께 이다해가 ‘라스’에 깜짝 제보 영상을 전한다. 그는 “세븐은 금쪽이다”라면서 새신랑 세븐의 금쪽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세 언어 천재 젠이 친구들 앞에서 영어 뇌섹남의 매력을 폭발시킨다. 오늘 11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다. 이중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체육 수업과 영어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언어 천재 젠이 영어 수업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젠은 지금까지 갈고 닦은 영어 실력으로 뇌섹남의 매력을 폭발시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젠은 영어 수업이 시작되자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고 앉는다. 젠은 선생님이 알파벳을 보여주자 큰 목소리로 알파벳을 읽고, 온몸으로 알파벳의 모양까지 만들며 열혈 수강생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어려워지는 수업 난이도에 친구들이 대답을 망설이자, 젠은 기다렸다는 듯 “쓰리!”라고 정답을 외치며 친구들의 구원투수로 나서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전언. 이어 젠은 앙증맞은 목소리로 “블루~ 레드!”라고 외치며 숫자부터 색깔까지 모두 영어로 섭렵한다. 더불어 젠은 모범생으로 변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옥택연의 행동에 가슴 뛰기 시작했다. 어제(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형성하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혈은 인해에게 과거 사랑한 윤해선(윤소희 분)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녀의 피에서 해선이 느껴진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인해는 “현생 살기도 버거워 죽겠는데 무슨 전생 타령이에요”라며 그의 말에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고 “요즘 세상에서는 범죄에요. 스토킹이라구”라고 덧붙이는 등 뜻밖의 팩폭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녀의 말에 충격을 받은 우혈은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인간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인해의 피를 사랑이 충만한 피로 만들기 위해 작당 모의했고 쉽지 않은 그의 고군분투기가 시선을 모았다. 우혈은 인해를 위해 몰래 집 앞으로 꽃다발을 배달시키는가 하면 러브레터부터 영화 관람까지 갖가지 노력으로 애를 썼다. 급기야
“필독 드라마로 임명합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가 시즌 1 시청자들의 극찬 포인트를 바탕으로 한 시즌 2 제작 의미를 전격 분석했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소옆경’ 시즌 1의 확장판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특히 시즌 1은 국내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최초대응자’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대한민국 수사극의 새 판로를 개척,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소옆경’ 마니아들의 심장을 다시 뜨겁게 뛰게 만들 시즌 2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로 정리, 시즌 2의 제작 의미를 다시금 꼼꼼히 되짚어봤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고난부터 힐링까지 다 되는 ‘언빌리버블’한 ‘인도 3형제’ 케미를 뽐냈다. 어떤 상황에서도 찰떡 호흡과 끈끈한 우애로 보는 이들까지 힐링 되는 세 사람의 합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며 앞으로의 여행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 5회에서는 뉴델리에서 만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1%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1%(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빠니보틀이 기안84와 덱스를 위해 아이스크림 선택권을 양보하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가 기안84가 딸기 맛 아이스크림을 고르자 진심을 숨기지 못한 장면(22:29)으로, 분당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았다. 빠니보틀을 만나기 위해 뉴델리행 기차에 오른 기안84와 덱스는 자리에서 엎드려 식사를
‘연인’ 남궁민의 멜로 눈빛에 설렌다. 20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8월 4일 첫 방송된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해 MBC 명품사극 계보를 잇는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연인’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이 있다. 연기력은 물론 시청률, 화제성 모든 측면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남궁민이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하는 작품이자,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펼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티저 포스터, 티저 영상 공개 직후 “역시 남궁민!”, “남궁민이 사극이라니…” 등 기대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7월 10일 ‘연인’ 제작진이 남자 주인공 남궁민의 촬영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남궁민은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것은 물론, 특정한 상황이 드러나지 않은 사진임에도 남
“‘기쁨’, ‘감사함’ 항시 새기구 잊지 말자. 오늘처럼 불시에 쫓겨날 줄 알았더냐?” TV CHOSUN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이다연이 분노한 한다감에 의해 쫓겨나 거처를 옮기며 단씨 집안에 휘몰아치는 점입가경 파문을 예고했다. 지난 9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1%,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앞으로의 파죽지세를 예감케 했다. ‘아씨 두리안’ 6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가 이은성(한다감)의 불타는 질투심으로 인해 단치감(김민준) 집에서 쫓겨나 단치정(지영산), 백도이(최명길)의 집에 살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두리안과 김소저는 단등명과 함께 단등명의 집을 찾았다가 단치강(전노민), 장세미(윤해영)와 식사를 하게 됐던 상황. 하지만 식사 도중 두리안과 김소저는 단등명의 직업이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설명을 듣고는 “그럼...광대 노릇..?”이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고, 단치강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 사이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10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주인해(원지안 분)가 선우혈(옥택연 분)에게 깜짝 취중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어쩌다 동거를 시작했고, 인해와의 입맞춤 이후 그녀의 피에서 해선을 느낀 우혈은 고양남(김인권 분)으로부터 인해의 피를 사랑이 충만한 피로 만들어야 한다는 특별한 미션을 받게 됐다. 이에 우혈이 과연 독기 가득한 인해의 피를 사랑으로 채우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흥미진진함을 극대화시켰다. 5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우혈과 인해는 맨 처음 짙은 경계심으로 서로 으르렁대던 때와는 달리 편안한 태도로 한층 가까워진 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혈은 두 뺨을 손으로 괴고 생각에 빠진 인해를 걱정스레 바라보고, 이내 무심한 위로를 전하듯 인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어 왠지 모를 설렘을 자극한다. 여기에 그녀를 향한 애정이 담긴 밝은 미소까지 지어 보여, 인해를 사랑에 빠지게 해야 하는 우혈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의 은퇴 이후 첫 여행을 떠나 승마 체험을 만끽한다. 오는 11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나선다. 이중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의 은퇴 이후 여름 방학을 맞아 파릇파릇한 목장으로 첫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은 “축구를 멈춘 건 슬프지만 아빠랑 여행하는 게 편하고 좋아”라며 아빠 박주호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낸다. 박주호는 “은퇴 후 아이들이랑 첫 여행이다. 보다시피 얼굴에 피곤함이 없다”라며 자유의 몸으로 찐건나블리와 더 잘 놀아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은퇴 후 첫 여행을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 속 찐건나블리는 여유롭게 승마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은은 무서움 하나 없이 자전거를 타듯 능숙하게 말에 오른다.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완벽한 자세로 승마를 즐기고 있는 나은의 모습은 ‘승마 요정’이 따로 없다. 건후는 처음에는 커다란 말에 오르기를 주저했지만
'마당이 있는 집'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태희와 임지연이 김성오를 살해하기 위해 손을 잡으며 파란을 예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이 오늘(10일) 7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마당집' 측이 재호(김성오 분)의 살해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지난 '마당집' 6회에서는 주란이 세상 누구보다 믿고 의지했던 남편 재호가 여중생 수민(윤가이 분)을 살해하고 뒷마당에 시신을 암매장한 것도 모자라, 그동안 자신이 재호의 가스라이팅에 의해 철저히 기만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반면 지옥 같은 가정 폭력을 벗어나기 위해 남편 윤범(최재림 분)을 살해한 상은은 남편이 죽은 뒤에도 여전히 비루한 현실을 벗어나지 못해 자포자기 하려는 찰나 윤범의 유품에서 주란 집에 숨겨진 살인의 증거를 발견하며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았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에 공개된 7회 예고에서는 주란이 상은에게 살인을 사주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향후
영화 ‘밀수’ 팀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이영자, 홍현희와 함께 영화 ‘밀수’ 팀의 염정아,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총출동해 루프탑 화로회 파티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속 진숙 역의 염정아로 변신한 이영자와 춘자 역의 김혜수로 완벽 분장한 홍현희가 특급 밀수 작전을 펼친다. 홍현희는 이영자가 콕 집은 식당을 찾아가 두 사람만의 암호를 외친 뒤, 30년 전통의 특별 노하우가 담긴 ‘이것’을 밀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홍혜수’ 캐릭터에 흠뻑 취한 홍현희는 과몰입 연기를 선보이고, 이영자 또한 싱크로율 넘치는 상황극들을 펼쳐 참견인들이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루프탑에서 만난 이영자와 홍현희, 송 실장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드디어 염정아와 조인성, 김종수, 고민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반가움을 표출하는데. 이영자와 홍현희는 조인성의 기습 포옹에 정신을 못 차리고, 조인성은 특히 이영자의 앞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