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추리 예능 <크라임씬>이 7년 만에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 박지예, 제작 SLL 스튜디오 슬램, 제공 티빙)로 돌아온다. 2014년 첫 방송된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매 회차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와 정교한 추리 트릭, 출연자들의 완벽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그동안 새로운 시즌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던 <크라임씬>은 SLL레이블인 스튜디오슬램이 제작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렬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2024년 초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7년 만의 귀환 소식에 새로운 시즌의 멤버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오리지널 멤버 장진, 박지윤, 장동민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장진 감독은 천재 감독다운 추리력과 배우 못지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크라임씬>에 없어서는 안 될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번 시즌 역시 그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된 배우들에게 오히려 ‘팁’ 얻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민지은 작가가 전 시즌과 차별화를 선언한 시즌 2 탄생기를 직접 밝혔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최초대응자’소재의 드라마로 ‘K-공조극’의 새 장을 열었던 ‘소옆경 1’의 다음 이야기다. 자신만의 문체로 ‘대한민국 수사극’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민지은 작가가 이번 시즌에도 집필을 맡아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민지은 작가가 전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집필 비하인드와 진솔한 소감을 ‘직격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다. ‣Q1.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K-공조극’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마니아층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제 1회 ‘화밤’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7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6회는 ‘화밤 노래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찰떡 선곡으로 ‘화밤’ 노래자랑을 휩쓸 예정이다. 특히 ‘화밤’ 노래자랑은 퍼포먼스 상, 아차상, 그리고 영광의 MVP까지 시상식부터 화려한(?) 선물까지 알차게 준비됐고, 이를 들은 송가인은 “이럴 줄 알았으면 노래 선곡 바꿀 걸”이라며 데스매치 전부터 의욕을 불태운다. 김혜연은 ‘전국 노래자랑’을 통해 데뷔를 했음을 밝히면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김혜연은 “당시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전국 노래자랑’에 참가를 해보라고 하셔서 나가게 됐다”면서 전유나의 ‘사랑이라는 건’을 선곡해 부르게 된 뒷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러면서 김혜연은 “노래를 잘 못했지만, 인기상을 받았다”고 회상한다. 이에 MC 붐은 “끼와 재능,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잘 했던 참가자들이 인기상을 받았었다”고
‘며느라기2...ing’ 민사린(박하선 분)이 며느라기보다 더 파란만장한 임산부 성장일기에 본격 진입한다. 지난주 방송된 ‘며느라기2...ing’ 2화에서는 임신의 기쁨보다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걱정에 우울함이 앞섰던 민사린이 그려졌다. 친정엄마 엄영희(강애심 분)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고, 이에 친정엄마는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조금씩 배우는 것’이라며 민사린을 다독였다. 아내와 며느리에 이어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은 민사린에게 과연 어떤 변화들이 생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되는 3화에서는 임산부들이 대부분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컨디션의 변화를 겪는 민사린의 일상이 시작된다. 민사린은 활기차고 열정적이었던 평소와 달리 밝은 대낮에도 노트북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밤에는 졸린 눈으로 일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등 쉽지 않은 임신 적응기에 본격 돌입하게 된다고. 이어 민사린과 남편 무구영(권율 분)은 아이의 태명을 고민한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여러 태명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비 아빠 무구영. 과연 민사린과 무구영 부부가 어떤 태명을 짓게 될 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며느라기2...i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인도에서 따로 또 같이 여행을 즐기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냈다. 스윗하게 동생들을 챙기는 기안84와 어디서나 사랑받는 덱스, 인도가 기다린 남자 빠니보틀까지, ‘인도 삼형제’의 케미와 매력에 시청률 또한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 6회에서는 인도 여행의 세 번째 도시 암리차르에 있는 황금사원에 간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된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인도 삼형제’가 암리차르 황금사원에서 무료 식사를 한 후 설거지 자원봉사에 나선 장면(22:32)으로, 분당 시청률은 9.2%까지 치솟았다. 인도 뉴델리에서 완전체가 된 ‘인도 삼형제’ 기안84, 덱스,
보기만 해도 심박수를 상승시키는 ‘순정복서’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8월 21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린다. 명품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순정복서’가 오늘(17일) 이상엽, 김소혜의 흥미진진한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냉혈한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분한 이상엽과 그랜드 슬램 달성을 앞두고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 역의 김소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오래된 사진을 펼친 듯 두 사람은 빛바랜 무드 속 링 아래 나란히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먼저 이상엽은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여 독사처럼 단기간에 실력을 뽑아낸 뒤 은퇴시키는 ‘프로 은퇴꾼’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역에 오롯이 녹아든 모습이다. 특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 몰래 윤병희, 고규필을 집으로 초대한다. 17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7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 이상해(윤병희 분), 박동섭(고규필 분)의 쫄깃한 맞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은 고민이 생길 때마다 상해와 동섭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는 등 많은 의지를 해왔다. 특히 인간이 된 후 사용하고자 숨겨 두었던 금덩어리가 없어지자 상해, 동섭과 함께 찾아내려 했고 이들을 둘러싼 환장의 티키타카가 본방송에 대한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7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뱀파이어 트리오’ 우혈, 상해, 동섭과 현재 집주인 인간 인해의 만남이 그려져 흥미를 자극한다. 오랜만에 우혈의 집에 놀러 온 상해와 동섭은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선지를 먹는 등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인해가 집에 도착하고 갑작스러운 그녀의 등장에 각기 다른 우혈과 상해, 동섭의 고정된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인해는 놀라움과 충격에 휩싸인 듯 토끼처럼 눈을 동그
“파문을 일으킬 ‘삼각 로맨스’, 더 거세게 몰려온다!” TV CHOSUN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 지영산이 삼각관계의 점점 짙어진 농도를 드러낸 가운데, 더욱 거세게 휘몰아칠 파란을 예고했다. 지난 16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5%,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승승장구 상승세를 증명했다. ‘아씨 두리안’ 8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가 각각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로 얽히고설켜 갈수록 파동이 거세지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두리안과 김소저는 단치정(지영산)의 초대로 휘황찬란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던 상황. 단치정은 백도이(최명길)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동시에 두리안이 아침 일찍 조미음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고마워한다는 말을 전했다. 하지만 두리안은 단치정이 따라주는 와인을 마시면서 전생에서 정청여수로 인해 대를 잇지 못하게
오늘(14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여름 방학 특집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탄, '초2 아들의 위험천만한 학교생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2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불면증) 약을 먹어야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라는 아빠 엄마의 고백에 이어, 소개 영상 속 "가위로 위협하고... 수차례 맞은 친구들이 많거든요"라는 교감 선생님의 말에 충격에 빠진 스튜디오. 작년에는 10일 정학, 올해는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린데다, 금쪽이 때문에 직장도 그만둔 엄마의 사연까지 밝혀지는데. 대체 금쪽이의 학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일상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등교한 금쪽이가 즐겁게 1교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쉬는 시간 주변으로 모여든 친구들에게 다짜고짜 화를 내며 주먹질을 하더니 아기처럼 엉엉 울기 시작하는 금쪽이. 이를 말리는 선생님과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며 험한 욕설을 하는 등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데. 하지만 금쪽이를 두고 2교시 체육 수업에 가겠다고 하자 순식간에 돌변해, 언제 그랬냐는 듯 친구들과 엄마를 끌어안고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다. 시시각각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의 ‘인도 3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뉴델리에서 다음 여정을 떠나기 전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다. 기안84와 덱스는 인도 헬스장으로, 빠니보틀은 여행객들의 성지인 빠하르간지 거리로 향한 가운데, 기안84가 얼굴에 상처가 난 덱스를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인도 뉴델리에서 암리차르로 향하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여정이 공개된다. 뉴델리에서 인도의 현재와 미래를 보고, 한식으로 몸보신을 한 인도 3형제는 빠니보틀의 제안으로 다음 여정인 암리차르로 떠나기 전 각자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다. 인도 헬스장으로 향한 기안84와 덱스는 함께 본격적인 근력운동을 시작으로 체력을 끌어올렸고 이후 유산소 운동을 이어간 기안84는 갑자기 얼굴에 상처를 내고 나타난 덱스를 보고 깜짝 놀란다. 기안84는 “사람 마음 아프게 하네”라며 동생 덱스의 모습에 홀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직접 상처 치료를 해줬다고. 지난 방송 중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슈퍼주니어 은혁-이소라 남매가 놀이동산 ‘절규머신 3대장’ 도장 깨기에 나선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은 누나 조아라, 이소라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 남매의 도쿄 투어를,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아내 정유미, 그리고 장모 허금순까지 3대가 함께하는 충북 충주 힐링 여행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6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24회는 슈퍼주니어 은혁-이소라 남매, 규현-조아라 남매의 도쿄 투어 셋째 날이 그려진다. 네 사람은 일본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동산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이곳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79m 높이의 롤러코스터, 121도에서 낙하하는 롤러코스터,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체험 등 두 눈을 질끈 감게 하는 짜릿한 놀이기구와 체험이 가득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극한다. 79m 높이의 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