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2일(토)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배우 이정재가 지난 10월 29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첫 방송 시청률 3% 돌파 시 수양대군 복장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7회는 오는 24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오늘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3회에서는 제주의 가을 바다를 누비는 ‘217cm 거인’ 최홍만의 낭만 가득한 제주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함께 가을 바다 수영에 도전한다. 매니저는 “니가 물에 떠?” 라며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지만, 최홍만은 범고래처럼 물살을 가르는 폭발적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거인의 입수에 놀란(?) 제주 바다는 거세게 일렁였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참견인들마저 “바닷물이 넘칠 것 같다”며 기함을 토했다. 멀리서 보면 ‘향유 고래’로 착각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최홍만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연도 털어놓는다. 해녀였던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제주 해남’의 꿈꿨다는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해산물을 삶아 먹여주던 기억을 회상한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털어놓으며, 아버지와 관계가 서먹해졌던 과거를 언급한다. 덧붙여 “어머니가 살아계신다면 밥 한 끼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고백
오늘(22일)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과 파트리샤가 ‘길치 남매’의 케미 폭발 목포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5회에서는 목포 2탄으로 업그레이드된 여행기가 전개된다.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란 테마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여정은 이번 회차에서 한층 가까워진 둘의 시너지로 그 재미가 더 ‘레벨업’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잔돈 부족으로 버스를 타지 못하고, 하차 벨을 놓치는 등 김용빈의 ‘길치 모드’가 여과 없이 드러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여행 파트너가 등장했다.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시화골목 흑백 사진 촬영과 꽃게비빔밥과 회무침 폭풍 먹방으로 조금씩 가까워졌다. 하이라이트는 동반 길치 모드가 드러난 한옥 게스트 하우스 찾아가기였다. 서로의 길치력을 알아보고 급속도로 친근해진 남매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벨을 눌렀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 케미가 더욱 폭발적으로 드러난다. 목포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김용빈이 “난 이제 지쳤어요”라고 한 소절을 부르면, 파트리샤가 곧바로 “땡벌!”을 외치며 추임새를 더하는 찰떡 호
‘편스토랑’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을 위한 역대급 조공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하며 촬영장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 과정에서 처제 한혜진도 인정한 김강우의 ‘국민형부’ 면모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김강우는 아일랜드 가득 의문의 봉투와 상자들을 올려놨다. 김강우는 “막내 처제(한혜진)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고생하니까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려다 커피차만 보내기 조금 아쉬워서… 일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봉투와 상자 안에는 베이글, 크림치즈 등 김강우가 직접 만들 샌드위치 100개의 재료가 가득했다. 먼저 김강우는 서리태를 불리고 삶고 물기를 제거했다. 그렇게 준비된 100인분 서리태 8kg에 크림치즈 10kg, 꿀 1kg를 넣고 섞었다. 벽돌 같은 크림치즈와 서리태를 섞느라 ‘47섹시’ 김강우의 전완근도 펌핑됐을 정도. 김강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베이글 100개 자르기, 루콜라 씻기, 하몬 2kg 슬라이스 등 작업을 이어갔다. 총 40시간이 소요된 역대급 대용량 프로젝트였던
JTBC ‘러브 미’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가족의 사연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각 인물의 세대별 러브 라인이 공개되며 겨울 감성 멜로의 탄생에 기대가 증폭된 가운데, 오늘(21일) 공개된 영상은 ‘러브 미’로 나아가게 되는 결정적 발단, 가족의 균열을 담았다.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가 서로에게 가장 힘들고 외로운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난 것이다. 준경, 진호, 준서는 겉으로는 각자의 자리를 그럴 듯하게 지켜온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외로움 속에 갇혀 있는 가족이다. 준경은 혼자가 세상 제일 편한 척하지만, 정작 밤새 뒤척이다 밤거리를 걸으며 쓸쓸함을 견디고, 진호는 매일 아내 김미란(장혜진)을 정성스레 간병하면서도 “사실 많이 지쳐 있다”라고 고백한다. 막내 준서 역시 화려한 조명 속에서 화끈한 청춘을 누리는 듯하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 유노윤호가 남현종 아나운서의 엄근진 모습에 “나보다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기준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으로 ‘6시 내고향’ 리포터를 나서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요계 대표 진지함으로 손꼽히는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더니 “AI인 줄 알았다.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날 엄지인 보스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나선 남현종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담당 연출진이 남현종에 대해 “복장부터 바꿔달라”, “좀 더 뻔뻔해져 달라”, “먹방도 많이 부족하다”라고 구체적인 지적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현종이는 모태 아나운서”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눈빛에서 저의 느낌을 봤다. 진지한 분이다”라더니 “최근에 후배들에게 유노타임을 하고 있는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타임 한 번으로는 안 될 거 같다. 최소 6번은 해야 할 거 같다”라더니 잠시 후에 “6번은 안 될 거 같다. 10번 넘게 필요할 거 같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이 입을 맞춘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11월 19일 방송된 3회에서는 공지혁의 본격 삽질 로맨스가 시작되며, TV 앞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짜릿한 비명을 유발했다는 반응이다. 앞서 공지혁과 고다림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나 ‘천재지변급’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부득이하게 이별하게 됐고, 육아용품회사 내추럴베베 마더TF팀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했다. 단, 고다림이 싱글녀이지만 생계를 위해 위장취업을 하면서 공지혁은 고다림을 애엄마이자 유부녀라고 단단히 오해하게 됐다. 공지혁과 고다림은 머리로는 잊어야 한다고 계속 다짐하지만, 서로에게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있다. 둘만 모르는 이들의 로맨스가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11월 20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또 한 번 짜릿하고 찐한 상황에 놓인 공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터줏대감이자 ‘100억 CEO’ 송은이의 굴욕이 예고됐다. 마라맛 팩트 폭격기 ‘찐친’ 김숙 앞에서 체면을 잔뜩 구긴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된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에서는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웃음과 열기로 가득했던 현장과 더불어, 시작부터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송은이와 김숙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인해 폭소가 터질 전망이다. 공연을 앞두고 식사 중인 김숙은 송은이가 등장하자마자 “왜 이렇게 춤을 틀리는 거야”라며 전날 공연의 안무 실수를 지적해 긴장감을 조성한다고. 과연 송은이가 김숙의 잔소리를 이겨내고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30년 우정에서만 나오는 두 사람의 가감 없는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한다. 김숙의 도발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타깃이 ‘먹교수’ 이영자로 옮겨진 것. 이영자는 '25년 절친' 송은이와 김숙을 위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새로운 가족인 5살 반려견 ‘복돌이’와의 동거(?) 모습을 공개한다. 시골 강아지에서 ‘이태원 꽃 강아지’가 되어가는 ‘복돌이’와 180도 바뀐 박나래의 일상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박나래와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 ‘복돌이’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부터 모닝 인사를 나누는 박나래와 ‘복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나래는 조부모님 댁을 정리하며 전현무와 기안84에게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 ‘복돌이’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후 박나래는 ‘복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 박나래와 ‘복돌이’가 함께하는 일상에 궁금증이 쏠렸다. ‘복돌이’와 함께 산 지 두 달 반이 됐다는 박나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계속 생각이 났다”라며 ‘복돌이’와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또한 ‘복돌이’를 위한 공간이 생긴 ‘나래하우스’의 달라진 모습도 공개된다. 박나래는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와 ‘복돌이’와 애정 가득한 스킨십(?)을 나눈다. 이어 그는 집 안과 집 밖에 남겨진 ‘복돌이’의 흔적
‘키스는 괜히 해서!’ 팀장님 장기용의 안은진을 향한 본격 삽질이 시작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공개 직후부터 국내, 외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첫 회부터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방송 첫 주에 OTT 플랫폼 넷플릭스 11/10~11/16 기준 국내 2위(시리즈), 글로벌 3위(비영어권)를 기록한 것이다. 첫 회 엔딩부터 남녀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천재지변급’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심장이 터질 듯한 도파민을 풀 충전했다는 반응이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방송 첫 주부터 국내, 외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4회 엔딩=키스신은 국룰’이라는 로맨스 드라마의 루틴을 과감하게 파괴, 첫 회 엔딩부터 남녀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천재지변급’ 키스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심장이 터질 듯한 도파민을 풀 충전한 것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 1~2회는 ‘천재지변급’ 키스로 단숨에
2015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 배우 지성이 죄인에서 새 삶을 얻은 ‘판사 이한영’으로 돌아온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권력을 따르던 해날로펌의 머슴 판사 이한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사건에 휘말려 한순간에 죄인이 된 그는 억울한 죽음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다. 다시 태어난 그는 ‘적폐 판사’라는 얼룩진 과거를 버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달려 나가고자 한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에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지성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법복을 입고 있는 차가운 눈빛의 지성은 냉랭한 ‘이한영’ 그 자체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죄수복을 입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은 그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지성은 ‘메소드 연기의 달인’답게 1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이한영이 느끼는 감정 변화,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