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집들이가 역대급 꿀잼을 안겼다. 8월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9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훈 집들이 2탄이 공개됐다. 지난주 박물관 뺨치는 규모로 큰 화제를 모은 안성훈의 5억 하우스. 이날은 집들이 먹방, 웃음과 반전이 가득한 우정 테스트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1초도 쉴 틈 없는 꿀잼을 선사했다. 뽕팀 4인방 안성훈과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은 집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먹방에 나섰다. 안성훈 어머니는 상다리가 휘어질 듯 엄청난 스케일의 진수성찬을 마련해 뽕팀 멤버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야무진 손맛의 집밥과 직접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 목살과 족발까지 등장한 바비큐 먹방이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했다. 안성훈 어머니의 차진 입담도 웃음을 안겼다. 안성훈은 멤버들이 첫사랑에 관해 묻자 "팬분들과 첫사랑 중이다. 이렇게 큰 사랑은 처음"이라고 답했다. 안성훈 어머니는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유
배우 윤세아가 ‘완벽한 가족’의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세아는 극 중 전업주부인 ‘하은주’ 역을 맡았다.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아들을 잃고 난 뒤 선희를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무서운 모정을 가진 인물이다. 윤세아는 ‘SKY 캐슬’ 이후 김병철과 또 한 번 부부 호흡을 맞춘다. 김병철과 다시 만나게 된 윤세아는 더 끈끈해진 연기 케미를 보여줄 예정. 그녀는 특히 긴장감 넘치면서도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는 키 포인트로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가족’이라는 소재로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으로, 윤세아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영화제 상을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
JTBC ‘기적의 형제’ 정우는 비디오테이프를, 배현성은 형 오만석을 찾아냈다. 사이다 쾌속 전개에 진실 찾기 여정의 막바지에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엔딩이었다. 지난 9일 방영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13회에서는 먼저 이하늘(오만석)이 국회의원 변종일(최광일)을 납치한 진의가 밝혀졌다. 진실 폭로와 자백은 그의 빅픽쳐가 아니었다. 하늘은 특수 협박에 의한 허위 자백은 증거로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또한, 끝장내고 싶은 최후 빌런은 변종일이 아니었다. 하늘은 이태만, 최종남, 신경철, 나상우 등 27년 전 소평호수 살인 사건 진범의 이름, 악덕 사채업자 전두현과 동주(정우)의 아버지 찬성을 죽였다는 자백, 나상우가 이태만을 만난 뒤 실종됐다는 사실을 변종일이 실토한 영상을 강력3팀, 그리고 이태만(이성욱)에게 보냈다. 현수(박유림)와 병만(안내상)은 이 영상을 하늘이 보낸 돌파구라 생각하고, 변종일에게 자백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변종일은 예상대로 변호사까지 대동해 허위 자백을 주장했다. 경찰서에서 풀려난 뒤에는, “하늘에게 우리 팔아먹는 영상 잘 봤다”는 이태
최수영과 박성훈의 달라진 관계에 흥미롭게 빠져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 8회에서는 엄마 은미(전혜진 분)를 생각하는 딸 진희(최수영 분)의 애틋한 진심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한 발짝 더 가까워진 진희와 재원(박성훈 분)의 서사가 담기며 설렘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3.9%, 순간 최고 시청률은 4.4%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4.5%, 순간 최고 시청률은 5.1%까지 오르며 지상파 포함 월화드라마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ENA 채널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부제로 꾸며진 ‘남남’ 8회는 은미가 의문의 남성과 맞닥뜨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장면으로 시작됐다. 다행히 현장을 지나던 순찰차가 있어 은미는 큰 사고를 모면할 수 있었다. 소식을 듣고 경찰서를 찾은 진희는 진홍(안재욱 분)의 멱살을 잡으며 “지킨다는 소리는 왜 해서, 왜 날 한심하게 만들어서”라고 울부짖었다. 주변의 만류에도 진희는 “이 상황에 내가 안 미치고 배겨”라며 은미를 잃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불안해했다. 다음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범죄 느와르 ‘악인전기’로 뭉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OCN ‘나쁜 녀석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 등을 연출한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선 굵은 범죄 느와르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상반기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등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받은 지니 TV의 하반기 첫 범죄 느와르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인전기’를 이끌어갈 배우 라인업도 공개됐다.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신하균,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영광, 그리고 떠오르는 흥행 샛별 신재하가 막강 조합을 완성했다. 먼저 신하균은 극 중 한동수 역을 맡았다. 한동수는 생면부지의 재소자에게 무작정 면회 신청을 해 일을 따내는 생계형 변호사이다. 평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지만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이 꿈틀거리며 선을 넘어 악의 세계에 발을 딛는다 신하균은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어떤 작품이든, 어떤 캐릭터든 배우 신하균을 만나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영탁이 트로트계 방시혁인 ‘방탁’답게 엄청난 한 달 저작권료를 공개한다.“ ’니가 왜거기서 나와’ 발매 후 전에 살던 집 월세의 100배 더 들어온다”라고 밝혀 엄청난 저작권 수익을 예상케 한다. 또 태국에서 방탄소년단(BTS)급 인기를 얻은 사연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김명엽)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하는 ‘심쿵!따리샤바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개그우먼 장도연이 함께했다. 영탁이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탁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폼(FOR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폼 미쳤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신곡 ‘폼 미쳤다’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김구라의 아들 그리의 춤에 자극 받아 연습한 안무도 즉석으로 공개한다. “엑소(EXO)와 더보이즈(THE BOYZ)안무가의 작품”이라고 밝힌 영탁의 ‘폼 미쳤다’ 안무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그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K-트로트의 인기를 체감했다. 그는 특히 태국 공연에서 현지팬들의 ‘찐이야’ 떼창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화밤’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흥과 매력을 폭발시키는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8월 8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9회는 ‘화밤에 진심 ON’ 특집으로 꾸며져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 박주희, 슬리피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화밤’ 미스들이 함께 부르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에 이은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 박주희, 슬리피의 ‘밤이 짧은 연인들’, ‘고향집’, ‘날 보러와요’, ‘오빠야’, ‘돈 때문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흥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홍자, 김의영, 정다경,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이 ‘붐 팀’으로,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강예슬, 박주희 슬리피가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져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했다. 1라운드는 오유진과 김태연의 대결이었다. 양팀 막내들의 대결에 모두가 집중했고, 오유진이 채희의 ‘정이 전부야’로 선공에 나섰다. 맑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뻥뚫리게 만든 오유진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노래로 93점을 받았다. 김태연은 이은하의 ‘바람에 구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가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정상훈을 긴급 체포하며 긴장감을 폭등시킨다.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조용하지만 강한 ‘오당기’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권민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오진성(나인우 분)과 배민규(정상훈 분)의 팽팽한 대치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선 방송에서 오진성의 동생 오진우(렌 분)와 배민규는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수사받았다. 그 와중에 배민규의 치과 직원 이성용(김지완 분)이 자신이 범인이라는 친필 유서를 남기고 자살해 사건은 급히 종결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오진우 또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면서 그 날의 진실은 묻히고 말았다. 하지만 4회 엔딩, 오진성이 ‘그날 밤 오진우’라는 의문의 동영상을 받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오진성은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배민규를 체포하고 있다. 레스토랑 직원을 은밀히 포섭한 오진성에게 갑작스럽게 체포당하게 된
배우 김병철이 '완벽한 가족‘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젊은 세대의 공감을 겨냥한 새로운 가족 드라마 형식으로 다양한 소재와 방식, 입체적 관계에 더욱 치밀하게 접근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영화제 상을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다. 게다가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만큼 그의 첫 한국 연출작인 ‘완벽한 가족’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완벽한 가족’ 속 김병철은 대형 로펌에서 잘 나가는 변호사 ‘최진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최진혁은 선희의 양부이자,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로 전향한 인물이다. 아내와 딸에게 헌신하는 그는 차분하지만 이성적이면서도 철두철미한 성격의 소유자다. 김병철은 극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마침내 황민현의 첫 번째 거짓말을 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4회에서는 김도하(황민현 분)가 그토록 감추고 있던 비밀과 마주하는 목솔희(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츰 벗겨지는 베일 속 ‘김승주’ 그리고 살인자로 몰린 김도하의 과거는 설레는 변화 속에 찾아든 미스터리로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날 목솔희와 김도하는 기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연인인 척 위장했다. 심지어는 공동현관까지 쳐들어온 기자들 탓에, 얼떨결에 목솔희의 집에 함께 있게 된 두 사람. 경직된 분위기를 깨려 틀어놓은 텔레비전에서는 목솔희처럼 초능력을 가진 여자와 유일하게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가 주인공인 드라마가 흘러나왔다. 그들에게서 자신과 김도하를 겹쳐본 목솔희. 그는 김도하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밖에서는 큰 소란이 일어났다. 기자들과 택배 기사 사이에 시비가 붙어 경찰까지 출동한 것. 그리고 목솔희는 뜻밖의 사람과 마주했다. 바로 경찰 중 한 명이 목솔희의 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렌의 타살 여부와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 살인사건’을 밝히기 위해 재수사를 시작한다. 다시 모인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 완전체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증폭시킨다. 첫 방송 이후 매회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조용히 강한 ‘오당기’ 파워를 과시 중인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으로 재수사를 시작한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이 수사한 세 건의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 살인사건’은 배민규(정상훈 분)가 운영하는 치과의 간호조무사 이성용(김지완 분)이 범행을 자백하는 친필 유서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급 종결돼 안방극장에 수많은 의문점을 남겼다. 동시에 4회 엔딩, 괴한의 습격을 받고 사망한 오진성 동생 오진우(렌 분)의 사고 당일 동영상이 오진성에게 도착해 향후 전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킨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