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9일 앞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와 아린이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23일(수)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이해나 작가,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윤산하-아린-유정후-츄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윤산하와 아린이 박윤재와 김지은으로 변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연희대 천문학과 박윤재와 연희대 국문과 김지은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상황. 미리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박윤재는 문이 열리고 김지은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한다. 초집중한 눈빛을 빛내
‘푹 쉬면 다행이야’ 한지혜가 조업 중 아찔한 사고를 겪는다. 오늘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요리 경력 도합 100년이 넘는 셰프 3인방이 뭉친 만큼, 완성도 높은 무인도 요리가 예고된다. 이들은 완벽한 음식을 위해 직접 조업에 나서며, 해산물 수확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조업 도중 한지혜가 해산물에 물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다. 갑작스러운 한지혜의 비명에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특히 한지혜를 보조 셰프로 데려온 이연복은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위기 속에서도 조업은 역대급 호황을 이룬다. 셰프들이 탐내던 각종 해산물이 줄줄이 잡히며, 대성공을 거둔 것. 새로운 식재료가 등장할 때마다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만들지 행복한 상상을 하는 셰프들 덕분에
“대한민국 ‘여성 현역 퀸’들의 양보 없는 전쟁이 온다” ‘현역가왕’ 시리즈가 세계관의 끝판왕 ‘현역가왕3’로 2025년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 ‘현역가왕3’는 누구도 예상 못 한 ‘현역 배틀’과 줄줄이 완판을 기록한 ‘현역 콘서트’, 세계 최초 ‘음악 한일전’에 이어 전무후무한 ‘한일 스핀오프’ 등을 최초로 기획하며 독보적인 포맷 구축과 흥행 공식을 세운, ‘연쇄 히트단’ 크레아 스튜디오의 또 다른 역작으로, 범접 불가 ‘K-현역 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현역가왕1’은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올킬한 것은 물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흥행 공식을 탄생시켰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3’가 2025년 12월 ‘세기의 귀환’을 알려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현역가왕3’는 ‘현역가왕’ 시리즈의 파워풀 업그레이드 시즌으로, 더 강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누적 조회 수 5,100만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쇼핑’은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쇼핑’은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를 사고팔고, 입양 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상 환불이 가능한’ 불법 입양 카르텔을 다룬 파격적인 설정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첫 방송 전부터 “드라마 제목의 ‘아이’가 눈(eye)이 아니라 아이(child)였어?”, “생각보다 더 다크해서 취향 저격”,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몰입될 듯”, “염정아 배우 악역은 못 참지”, “콘셉트가 독보적이네” 등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는
첫 방송을 단 5일 앞둔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이번 시즌의 핵심 승부수를 직접 밝혔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글로벌 확장성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포맷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팬덤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최정상에 오르는 여정을 펼쳐나간다는 동일한 조건 아래 K와 C 플래닛으로 세계가 한층 넓어진 것. 두 배로 커진 세계관인 만큼 기대도 커진 바. ‘보이즈 2 플래닛’을 총괄하고 있는 김신영 CP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의외성’을 어떻게 선보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높이도 높아졌기에 예상하지 못한 전개와 구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1회부터 의외의 흐름과 순간들을 곳곳에 담았다”고 귀띔했다. 무엇보다 ‘보이즈 2 플래닛 K’와 ‘보이즈 2 플래닛 C’로 따로 방송을 한다는 것은 제작진에게도 큰 도전이다. 이에 김신영 CP는 “글로벌 참가자들이 많아진 만큼 그들의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민호만의 6분 라면 챌린지(?)가 공개된다. 고된 훈련을 마친 후 눈을 뜬 지 7시간 만에 먹는 첫 끼임에도 평범하지 않은 '불꽃 남자’ 민호의 도전(?)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민호만의 '6분 라면 챌린지' 현장이 공개된다. 민호는 아침부터 시작된 ‘철인 3종 경기’ 훈련을 마치고 귀가해 첫 끼를 준비한다. 눈 뜬 지 7시간 만에 먹는 첫 끼 메뉴는 바로 라면. 그는 주방을 한 번 스캔하더니 노란 냄비를 들고 자신과의 싸움을 예고하듯 의미심장한 심호흡을 한다 이어 민호는 냄비에 라면을 투하함과 동시에 냅다 욕실로 향한다. 그는 “빨리 씻고 싶고,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라며 자신만의 ‘6분 라면 챌린지(?)’를 펼친다. 순식간에 샤워를 마치고 상의를 탈의한 채 수건만 걸친 민호는 라면 상태를 체크하더니, 또다시 냅다 달린다. 라면 하나를 끓이면서 엄마의 ‘등짝 스매시’를 유발하는 민호의 난리법석에 ‘91즈’ 키의 반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6분 라면 챌린지’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민호가 라면을 흡입한 후 ‘불꽃
넷플릭스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의 정효민 PD 사단과 손잡고 본격적인 ‘민박 예능’ 세계관 확장에 나선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주인장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재미와 매력을 담아, 직원과 숙박객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서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큰 사랑을 받았던 <대환장 기안장 >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유재석의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가 제작을 확정하고 숙박객 모집에 돌입해 기대감을 높인다. 믿고 보는 방송인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이 된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가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친근한 민박 주인장이 되어 직접 손님을 맞이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장 유재석이 ‘손님은 왕이고, 유재석도 왕이 되는’ 민박에서 어떤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유재석 캠프>는 오는 12일부터 숙박객 모집을 시작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 제가 캠프를 오픈합니다”라면서 < 유재석 캠프>
KBS2 ‘불후의 명곡’이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두 전설 故 현철과 송대관의 음악과 인생을 기리는 헌정 무대를 꾸민다. 故 현철과 송대관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대중화와 황금기를 이끌며,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현철은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사랑은 나비인가 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국민 애창곡 시대를 열었고, 송대관은 ‘해뜰날’, ‘네박자’, ‘차표 한 장’ 등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트로트계 거목으로 불렸다. 두 가수 모두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생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공통점도 있다. 故 현철은 지난해 7월, 故 송대관은 지난 2월 별세했다. 이에 故 현철과 송대관의 명곡들을 10팀의 후배가 오마주하며 경연을 펼친다.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존경심으로 가득 찬 이지훈, 환희, 에녹, 나태주, 진해성, 은가은X박현호, 김의영, 황민호, 최수호, 이수연 등이 이번 라인업의 주인공이다. 특히, 이지훈과 환희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력을 통해 이번 편에 특별히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방송된 ‘누나 한 번 믿어봐’ 특집에 출연했던 ‘은박 부부’ 은가은X박현호가
지난 10일, 정동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을 통해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열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본격적인 여행 준비 과정을 담았던 지난 편에 이어, 이번에는 두 사람이 함께 마트에 들러 캠핑을 위한 장을 보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비큐를 위한 쌈 채소와 삼겹살 등 필요한 재료를 고르던 중, 두 사람은 소시지 코너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임영웅이 "소시지 먹을 거야?"라고 묻자, 잠시 고민하던 정동원에게 그는 "너는 애니까 먹어야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남자는 이런 거 안 먹는다"며 소시지 코너를 지나치는 '귀여운 허세'를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보기를 마친 후 캠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바비큐를 시작했다. 임영웅은 고기를 굽고, 정동원은 특제 소스를 만드는 등 완벽한 역할 분담과 능숙한 솜씨로 준비를 해나갔다. 특히 정동원은 고기가 익는 동안 "기가 막히겠다"를 연신 외치며, "기가 막힐 때 생각나는 노래"라며 '흥부가 기가 막혀'를 짧게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가위바위보에서 진 임영웅이 여유롭게 고추 장아찌를 먹는 모습을 보고 안심한 정동원은 장아찌를 크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1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5회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배우 조유리의 리얼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아기자기한 집에서 기상한 조유리는 의외의 상여자 모멘트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 특히 아침부터 파격적인 양념게장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유리는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나누며 부산 사투리를 속사포처럼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오징어 게임 시즌3’에 대한 과몰입 토크를 이어가는데. 특히 극 중 전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임시완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3’ 오디션의 비하인드까지 밝힌다고 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조유리는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일한 재계약 조건이 매니저였다고 밝힌 조유리는
‘견우와 선녀’ 조이현, 차강윤이 추영우를 살리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는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5화 방송을 앞둔 오늘(7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위태로운 도서관 만남을 공개했다. 여기에 인간부적으로 변신하는 표지호(차강윤 분)의 비장함은 위기 속에 찾아온 변화를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배견우는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충격에 눈물을 글썽이는 배견우, 그리고 “헛된 꿈을 꾸었다”라는 슬픈 내레이션은 쌍방 구원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박성아, 배견우, 표지호에게 찾아온 이상징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박성아와 배견우의 도서관 포옹이 애틋하다. 무엇보다 박성아의 포옹에도 한없이 차가운 배견우의 눈빛에서 큰 변화가 느껴진다. 무슨 일인지 충격에 빠진 박성아의 모습 역시 위태롭다. 앞선 예고편에서 “인간부적의 효력이 사라졌다”라는 박성아의 슬픈 목소리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바, 쓰러진 박성아와 배견우의 모습은 새로운 위기를 짐작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