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는 17일(목)과 18일(금) 저녁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Mnet의 글로벌 K-POP 오디션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국내 외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10개 국가 및 지역의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이즈 2 플래닛’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확장성을 한층 끌어올린 것. Mnet을 비롯해 캐나다, 홍콩,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티빙(TVING), 유튜브 공식 채널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Mnet Japan과 현지 대표 OTT 플랫폼 ABEMA를 통해 한국과 동시에 방송돼, 본 프로그램의 열기와 몰입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뿐 아니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포함한
영화 <슈퍼맨>의 또 다른 주인공인 슈퍼독 ‘크립토’가 완벽한 존재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슈퍼맨’의 하나뿐인 반려견이자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는 ‘슈퍼독’ 크립토는 ‘슈퍼맨’이 위기에 빠졌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그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다. 귀여운 비주얼과 애교 가득한 모먼트, 그리고 이와는 상반되는 강력한 초능력까지 보여주며 ‘슈퍼맨’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전 세계에 ‘크립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크립토’는 제임스 건 감독이 실제로 키우고 있는 말썽쟁이 반려견 ‘오즈’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인 만큼 그가 특별한 애정을 기울여 만든 주인공인데, 제임스 건 감독은 이에 대해 “‘오즈’는 우리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고, 노트북을 박살을 내기도 했다”라고 회상하며 “‘이렇게 집요한 강아지에게 초능력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이번 영화 속 크립토의 시작이었다. 실제로 ‘오즈’를 데려가서 스캔을 하기도 했다” 는 ‘크립토’의 흥미로운 탄생 비화와 매력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제임스 건 감독의 말처럼 ‘크립토’는 극중에서도 ‘슈퍼맨’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정우가 장수원 딸 서우를 향한 직진 플러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인 ‘슈돌’의 582회에는 ‘주는 행복, 받는 기쁨’ 편을 방송한다. 오늘(16일)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하는 가운데, 정우가 장수원의 딸이자 여동생인 서우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플러팅 모드를 발동해 눈길을 끈다. 장수원은 딸 서우를 데리고 호우부자의 플리마켓을 방문한다. 인형 같은 여동생 서우의 등장에 정우는 배시시 웃으며 “서우야 안녕 오빠는 정우라고 해”라며 인사를 건넨다. 이어 앙증맞은 손으로 “짜랑해 하트”를 날리는 모습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정우는 앞서 인형 여동생부터 박수홍의 딸 재이까지 여동생과의 만남에서 여동생들보다는 장난감과 먹을 것에 더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서우의 앞에서 180도 달라진 정우의 모습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정우는 서우에게 “예쁘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건네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배우 최영준과 김진영이 상반된 모멘트로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의 텐션을 책임진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오늘(15일), 배우 최영준(우태식 역)과 김진영(정현 역)의 예고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파격적인 설정과 감정의 밀도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장르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최영준은 아이들을 지키려는 우태식의 강한 의지를 눈빛 하나로 표현하며 묵직한 서사를 예고한다.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그의 표정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고, 존재만으로도 극의 중심을 만들어내는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다. 극을 단단하게 붙잡는 최영준의 내공 깊은 연기가 이번에도 빛을 발할 전망이다. 반면 김진영이 연기하는 정현은 불법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로, 날 선 눈빛만으로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진영은 절도 있는 동작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압도
배우 장근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월클 프린스’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33년 차 베테랑인 그는 “갑상선암 투병 후 무대에 더 많이 서고 싶어졌다”라고 근황을 털어놓으며, 여전히 굳건한 한류 프린스로서의 인기에 대해 전한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이홍기, 수빈(TXT), 김신영이 출연한다. 장근석은 상암 MBC 사옥에 처음 와봤을 정도로 예능 출연이 오랜만이라며 “상암 MBC는 뒤쪽에 있는 카페에 차만 마시러 와봤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라디오스타’는 예전부터 꼭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어 “10개월 동안 수술을 기다리며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다”라며 갑상선암 투병기를 고백하고, “병을 이겨내고 나니 더 많은 관객 앞에 서고 싶어졌다”는 진심을 전한다. 건강 회복 이후 활발히 재개한 일본 활동과 팬들과의 교감 방식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펼친 버스킹 공연과 EDM 무대,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드는 음악 활동이 소개된다. 장근석은 “팬 연령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가 첫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특히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인 ‘슈돌’이 오는 16일(수) 582회 ‘주는 행복, 받는 기쁨’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하는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가 첫 플리마켓을 열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호우부자의 첫 플리마켓의 특급 지원군으로 ‘은우의 절친’인 호영 삼촌이 출격한다. 홈쇼핑계의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은우와 정우, 김준호의 플리마켓을 위해 나선 것. 김호영은 소문난 은우 팬으로, 14개월 전 ‘슈돌’을 통해 은우, 정우와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이후 김호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김준호와 은우가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호영은 등장부터 “매출 끌어올려!”라고 소리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김호영의 등장에 은우는 반가움을 담은 꽃미소를 발사한 후 김호영 껌딱지 모드에 돌입한다. 물건을 정리하는 김호영의 옆에서 고사리 손으로 일손을 거들며 기특함을 자아낸다고. 또한 플리마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 무려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가 시즌2로 돌아오며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내한을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오는 8월 10일(일)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네버모어 아카데미’ 입학식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 이벤트는 <웬즈데이>의 독특한 세계관을 생생히 구현해 낸 공간에서 작품 속 의상과 소품들을 착용해 보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함께하는 Q&A 인터뷰부터 퀴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1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1화에서는 2차전 승리를 위한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의 과감한 선택이 그려졌다. 불꽃 파이터즈는 부동의 3번이자 지명타자였던 박용택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서울 성남고는 선발투수를 3회 만에 강판시키는 결단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서울 성남고의 선발투수로 올라온 2학년 곽민성은 기죽지 않는 씩씩한 투구로 파이터즈를 압도했다. 간혹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배짱투를 선보이며 2회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파이터즈의 선발투수 유희관은 지난 등판 때와 비교해 묘하게 달라진 피칭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상대팀의 패기에 밀려 1회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공격 루트가 막혀있던 파이터즈는 3회에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와 최수현이 각각 볼넷과 안타로 밥상을 차렸고, 정성훈의 땅볼로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을 밟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4번 타자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2:1로 서울 성남고를 근소하게 앞섰다. 정의윤은 볼넷을 얻어 1루를 채웠고,
‘트토르계 독보적인 존재감’ 마이진이 지난 12일, 대전 션샤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날은 팬카페 ‘블루’의 8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 오후 5시부터 4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에는 마이진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포토타임, 팬 장기자랑 ‘블루가왕 선발전’,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7년 단 50명으로 시작했던 팬카페 ‘블루’는 올해 2만 명을 돌파하며 가히 ‘팬덤 성장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 마이진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블루밍 – 블루에서부터 피어난 꽃’의 각 지역 공연마다 뜨거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 마이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행사는 전문 MC 이정영의 유쾌하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한층 빛났다. 장기자랑 심사부터 팬과 함께한 퀴즈쇼까지 마이진도 직접 무대에 올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특히 신곡 ‘사랑의 리콜’을 포함한 열정적인 무대는 물론, 무대의상 수십 벌을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무대를 내려온 마이진은 “항
<파인: 촌뜨기들>이 ‘관석’ 역의 류승룡과 ‘희동’ 역의 양세종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케미 스틸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스틸에는 각각 정장을 입은 ‘관석’과 가죽 재킷 차림의 ‘희동’이 바닷가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속에서 ‘관석’은 ‘희동’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두 사람은 보물을 찾기 위해 신안으로 함께 떠나지만,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며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단순한 삼촌과 조카의 사이를 넘어, 혈연 이상의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묘한 신경전이 뿜어져 나온다. 류승룡은 ‘희동’에 대해 “아들 같은 존재다. 어려운 시기에 못 배운 조카에게 돈 되는 것들에 대한 기술을 물려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기도 하다”라며, 둘 사이의 남다른 관계성을 설명했다. 또한 “결국에는 ‘그래, 너도 독립된 인격체로서 잘 살아가라’는 ‘희동’을 인정하는 과정이 담겨있다”라며, 이들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관석’과 ‘희동’이 배 위에서 도자기가 담긴 큰 수조를 함께 옮기고 있는 모습의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자기를 조심스럽게 나르는 두 사람의 모습을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대전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와 6시, 13일 오후 1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3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무대로 폭염을 뚫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TOP7을 소개하는 VCR 영상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이 오프닝 단체곡 ‘사내'와 ’둥지’로 공연의 포문을 열자 함성이 터져 나왔다. 진선미 탄생을 담은 영상이 다시 재생되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부르며 솔로 무대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노래를 마친 그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전 공연에 와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저는 지금 무대에 서 있다는 게 가장 행복한데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을 차지한 손빈아가 무대에 올라 '마지막 잎새'를, 미에 등극한 천록담이 나훈아 노래 '공(空)'을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춘길은 '수은등'을, 추혁진은 '암연' '들꽃'을, 최재명은 '너만을 사랑했다'를,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