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박해준이 첫사랑 재회 로맨스로 만난다. 오는 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18일, ‘순정 과다’ 어른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유쾌한 설렘을 물들일 염정아와 박해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재미,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의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첫, 사랑 조합’을 완성한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를 비롯해 김선영, 양경원,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염정아와 박해준의 만남은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염정아는 당당함을 무기로 단단하게 살아온 싱글맘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사모(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모임)’를 결성한다. 내일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평소 “유명하지만 인기가 없다”고 말해왔던 하하가 녹화 중 꺼낸 아이템이 실현된다. 지난 방송에서 하하는 본인을 포함해 ‘유명한데 인기 없는 연예인’ 명단을 선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항준 감독, 가수 딘딘, 에픽하이 투컷, 방송인 지석진, 박명수 등이 언급됐고, 멤버들의 수긍을 받은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었다. 이에 ‘인사모’를 본격적으로 결성하기로 한 멤버들은 방송 후 “나오고 싶다는 사람들 연락이 있었다”라며 주변에서 쏟아진 관심을 말한다. 하하는 명단에 없었지만 출연 의사를 밝힌 연예인을 공개하면서, 안타까운 탈락 사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모’의 까다로운 조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인기가 없다’를 고급지게 포장하면서 “숨어 있는 팬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게 ‘인사모' 목적”이라고 밝힌다. ‘인사모’ 회장이 될 만한 하하의 자격 요건도 폭로된다. 유재석은 하하가 신곡 홍보로 한 SNS 라이브
방탄소년단 진이 8년 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다시 돌아온다. 오는 20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월드 와이드 핸섬' 방탄소년단 진과 풋풋한 신혼 생활 중인 '사랑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두 사람 모두 지난 2017년 출연 이후 약 8년 만의 재출연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특히 진은 멤버 제이홉에 이어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에 안정환은 "이 정도면 방탄소년단이랑 자매결연이라도 맺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글로벌 스타의 등장에 셰프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박은영은 진을 보자마자 "진짜 짱이다"라며 감탄하고, 윤남노는 "3일만 진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며 귀여운 소망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오랜만에 방문한 에드워드 리가 "진을 만나기 위해 15시간을 날아왔다",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라 함께 춤을 연습하기도 했다"며 팬심을 드러내자, 진이 "인생을 담은 요리를 보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진의 '물회 사랑'이 색다른 방식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평소 물회를 일주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과 친구들과 생애 첫 해외 여행에 도전한다. 7월 20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0회에서는 어른 없이 친구들끼리만 떠나는 도도남매의 홍콩 여행기가 펼쳐진다. ‘도도프렌즈’라는 이름으로 뭉친 아이들은 처음으로 어른의 손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하며 진짜 여행을 시작한다. 앞서 연우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이 누나와 유토 형처럼 친구들끼리 여행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연우의 유일한 여사친(여자사람친구)이자 오랜 소꿉친구인 예하와, 예하의 동생이자 하영이의 친구인 서하, 그리고 연우와 유치원 때부터 7년 지기 친구인 재원이까지 의기투합해 ‘도도프렌즈’를 결성한다. 아이들끼리 떠나는 생애 첫 해외 여행지는 바로 홍콩. 이를 위해 미리 모인 아이들은 각자 필요한 준비물을 점검했는데. 이때 연우 못지않은 계획형 스타일인 재원이는 홍콩 명소의 장단점부터, 환율까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정리한 종이를 들고 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아이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여행 계획을 세운다. MZ세대의 AI 활용법에 장윤정, 도경완도 깜짝 놀란다. 본격 여행
KBS2 ‘불후의 명곡’ 트로트 정통파 황민호와 개척파 4인 이지훈, 환희, 에녹, 최수호의 치열한 트로피 쟁탈전이 벌어진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715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2부 방송에서는 이지훈, 환희, 에녹, 황민호, 최수호가 단 하나 남은 영광의 최종 우승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 격돌에 나선다. 먼저 이지훈은 현철의 대표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진한 감성을 풀어내고, 환희는 송대관의 ‘우리 순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녹인다. 에녹도 송대관의 ‘해 뜰 날’로 묵직하게 희망을 노래하며, 황민호는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통해 정통 트로트 깊이와 끼를 발산한다. 최수호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색다른 록 버전의 편곡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부 방송은 유일한 트로트 정통파인 황민호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개척파 가수 이지훈, 환희, 에녹, 최수호의 대결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앞서 발라드부터 뮤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일본 싱글 앨범이 일본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오늘 17일 오리콘에 따르면, 플레이브(PLAVE)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가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 기간 : 2025년 7월 7일~7월 13일)’에서 주간 포인트 22.1만 포인트 (221,385 PT)를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 금년도 최고 주간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앞서 발표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올해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최고 초동 기록이었으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2025년 7월 16일 공개(집계기간 : 2025년 7월 7일~7월 13일)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차트와 ‘빌보드 재팬 탑 100’,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도 정상을 차지, 오리콘을 포함해서 일본 주요 음악 차트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플레이브는, 일본 데뷔 후 주요 차트를 석권하는 등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일본 국내에서의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6월 16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플레이브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꼬인 인생을 되돌리기로 결심한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17일, 건달 박석철(이동욱 분)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기안적 방역’으로 초파리와의 전쟁을 펼치고, ‘락스타’로 변신해 옥상 위 ‘혼터밤(?)’을 즐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기안84의 슬기로운(?) 여름나기 현장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생활이 건강해진 것 같아요”라며 술 대신 운동을 하고 그림 작업을 하며 정해진 삶의 루틴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다. 집 안 정리를 하던 기안84는 초파리를 발견하고 “어디서 들어온 거야!”라며 ‘셀프 방역’에 몰입한다. 초파리와의 전쟁을 선언한 기안84만의 초파리 방역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기안84는 옷방에서 변색된 흰옷, 흰수건, 흰양말을 모아 심폐소생술에 나선다. 지난번 안마의자를 청소하며 충격의 ‘락스타(?)’ 탄생을 보여줬던 그가 다시 한번 ‘락스타’의 귀환을 알린다고. 기안84는 “몇 년에 한 번씩 일어나는 개기일식 마냥, 그동안 묵혔던 것들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돌아온 ‘락스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기안84는 폭염을 뚫고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한다. 기안84는 최근 배달 음식 대신 자존감 회복(?)을 위해 다시 요리를 해 먹고
‘미스터트롯3’ 진(眞) 가수 김용빈이 오늘 17일 신곡을 발표한다. 김용빈의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가 오늘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김용빈이 지난해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하며 받은 특전곡으로,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심 어린 감정과 메시지에 집중했다.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정통 발라드 감성으로 시작한다. 이후 점차 리듬감이 살아나는 미디엄 템포의 전개로 이어지며, 입체적인 구성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팝 발라드 기반의 트로트 곡이다. “그 어떤 단어도, 그 어떤 노래도 내 맘 다 전하지 못해”, “내일도 넌 내 삶의 이유니까”와 같은 담담한 고백하는 가사들은 김용빈의 정교한 보컬 표현력과 어우러져 시간의 흐름 속에 쌓여가는 감정을 드라마처럼 풀어냈다. 이 곡을 통해 김용빈은 이전과는 또 다른 곡 해석력과 감수성,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폼 미쳤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을 통해 트로트의 지평을 확장해온 프로듀서 영탁과 지광민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박해준이 첫사랑의 설렘을 재가동한다. 오는 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16일, 이지안(염정아 분)과 그의 ‘첫사랑 오빠’ 류정석(박해준 분)의 재회를 예고하는 첫사랑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재미,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의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힐링 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지안의 첫사랑 기억을 소환한 ‘첫, Q&A 티저’에 이어, 이날 공개된 첫사랑 포스터는 아슬아슬 서투르게 자전거를 타는 이지안과 그런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류정석의 다정한 초밀착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랜 세월 잊고 지냈던 순수하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가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린 경력 단절 톱스타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8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측은 16일, 25년 세월을 순삭 당한 봉청자(엄정화 분)의 좌충우돌이 기대되는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우당탕탕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굿캐스팅’에서 진가를 발휘한 믿고 보는 제작진의 재회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엄정화, 송승헌의 10년만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한민국 연예계를 씹어먹다 사라진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봉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