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수) 방송되는 ‘슈돌’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심형탁은 아들 6개월 하루의 깊잠을 위해 고해가 아닌 새로운 자장가를 선보인다. 특히 심형탁이 자장가를 한 소절 부르자 박수홍, 최지우가 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따라 불러 웃음을 터지게 한다. 심형탁이 하루의 깊잠을 위해 선택한 노래는 이상우의 ‘슬픈 그림 같은 사랑’으로 무려 1988년 공개된 곡. 늦깍이 아빠 심형탁과 박수홍, 늦깍이 엄마 최지우를 대통합 시킨 선곡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변한다고. 그런가 하면, 육아를 시작한 후 강제 1일 1식 중이라고 밝혔던 심형탁은 아들 하루가 깊은 잠에 빠졌다고 확신하자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본격적으로 한 끼 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하루 한끼를 먹기 때문에 제대로 먹고 싶었다”고 밝힌 후 “오늘 메뉴는 메밀국수와 아주 매운 비빔면이다”라며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메뉴 선정에 설렘을 드러낸다. 냄비 두개에 각각 비빔면과 메밀국수를 끓이는 심형탁의 모습에 이어 플레이팅에 진심인 모습까지 포착돼 MC들을 놀라게 한다. 심형탁은 전완근에 불끈 힘을 주고 메밀국수에 곁들일
양주경찰서(서장 이기범)는 8월 11일 오후 8시, 옥정 중심상가 일대에서 *‘가수 마이진과 함께하는 기초질서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올해를 ‘기초질서 확립 원년’으로 선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부착, 음주소란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무질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에는 양주시장과 양주경찰서장,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5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보 홍보를 진행하며 물티슈 등 기초질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들에게 질서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거리공연팀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캠페인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양주경찰서 홍보대사인 가수 마이진도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래를 선보이며 “깨끗한 거리는 시민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양주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질서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오는 9월부터는 불법 광고물 부착,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상습 생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
글로벌 유명세를 가진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후보가 등장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인사모’ 새 후보들과 면접을 진행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모’는 평소 유명하지만 인기가 없다고 말해왔던 하하가 기획한 아이템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과 이이경은 글로벌 OTT 대작에 출연해 전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를 ‘인사모’ 후보로 만난다. 유재석은 “이 분은 월드와이드 아닌가?”라고 의아해하며 ‘인사모’에 적합한 인물일지 의문을 띄운다. 험상궂은 인상의 ‘인사모’ 후보는 수줍게 손을 흔들며 면접장에 들어선다. 프로필과 이력을 확인하던 유재석과 이이경은 그의 과거 사진을 보고 “저 때도 살벌하시다”라고 반응한다. 그러나 함부로 못 건드릴 것 같은 비주얼의 그는 살벌한 인상과 달리, 시키는 건 다 하는 순둥이 허당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유재석과 이이경은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말투에 “톤 좀 올려주시겠어요?”라 요청하고, 그는 웃상(웃는 인상)에 밝고 친근한 말투를 장착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더 강인해진 장동윤이 온다.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보임)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기력, 화제성 다 갖춘 두 배우가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으로 만나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높인 것. 앞서 공개된 고현정의 첫 스틸은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을 암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장동윤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수직 상승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8월 8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고현정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갈 또 다른 주인공 장동윤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장동윤은 극 중 살인사건
안보현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는 10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사랑꾼부터 악역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안보현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보현의 놀라운 과거 이력이 공개된다. 그는 "부산광역시 대표 복싱 선수였다", "전국대회 금메달도 땄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현장에서는 '냉부'배 펀치킹 선발대회가 긴급 개최되고, 안보현은 왼손잡이임에도 오른손 한 방으로 압도적인 파워를 뽐낸다. 뒤이어 '반짝이 형제' 윤남노, 권성준을 비롯해 운동 마스터 최현석과 실전 근육의 소유자 손종원까지 대결에 나서며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진다. 과연 '냉부 펀치킹' 타이틀은 누구의 손에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안보현의 냉장고에서는 23년 자취 인생이 빚어낸 살림 내공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독특한 방식으로 보관된 식재료를 본 셰프들은 "저렇게 보관해야 오래간다",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안보현은 냉장고 속 한 식재료를 가리키며 "사실 저희 집안에는 독특한 내력(?)이 있다"고 운을 뗀 뒤, 식사 중에 나타나는 특이한 유전적
오는 8월 20일(수) 첫 방송을 앞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가 ‘내 새끼’ 버전 포스터와 함께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존의 연프와는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연애 리얼리티 예능.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긴 풋풋하고 설레는 분위기의 자녀 출연자들의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 안유성의 아들 안선준, 이철민의 딸 이신향, 김대희의 딸 김사윤, 조갑경의 딸 홍석주, 전희철의 딸 전수완이 함께 모여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청춘 멜로 영화 재질로 대리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나를 닮은 내 자식의 사랑 이야기’라는 포스터 카피 문구는 아련하고 몽글거리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에 없던 힐링 연프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포스터에는 최종 출연자 라인업인 조갑경의 딸 홍석주와 MC 김성주, 츄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 시리즈, ‘미스터 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K-트롯의 자부심 김용빈이 '미스터트롯 재팬' 우승자와 맞붙는다. 오늘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4회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기획으로 꾸며진다. 일본 열도를 달군 '미스터트롯 재팬' TOP5가 한국에 상륙, '미스터트롯3' TOP7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한일 트롯전의 서막을 연다. 진은 진으로 맞선다.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미스터트롯 재팬' 진(眞) 시마 유우키가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자존심 대결에 나선다. 이날 김용빈은 "저는 데뷔한 지 벌써 22년이 됐다. 수많은 무대에 섰는데, 여기서 지면 안 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는 시마 유우키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세 트롯 신예로, '미스터트롯 재팬' 예심부터 최종 진까지 단숨에 올라선 괴물 신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무대로 승부를 겨루게 될까. 폭염보다 뜨거운 트롯 한일전은 오늘(7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공개된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방탄소년단 RM과 함께 하퍼스 바자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RM은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세련된 미학과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보테가 베네타 25 가을 및 겨울 컬렉션을 착용한 RM은 화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레더 블루종과 데님 팬츠, 더블 울 캐시미어 스트라이프 재킷과 팬츠 셋업에 드롭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등 아티스틱한 면모와 다채로운 콘셉트와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돋보이는 레더 블루종과 골드 톤 팬츠, 가죽 모자 등은 클래식과 현대적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보테가 베네타와 RM이 함께한 하퍼스 바자의 커버와 화보, 그리고 다채로운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9월 호,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그리고 보테가 베네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 히어로’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4’에 출격한다. 가수 임영웅이 약 1년 만에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에 돌아온다. 약 1년 전, ‘뭉찬3’에서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축구 실력을 입증했던 임영웅이 이번엔 리벤지 매치를 위해 돌아온다. 임영웅은 평소 남다른 축구 사랑으로 ‘축구 히어로’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KA리그’라는 아마추어 축구 리그 중 한 팀인 ‘리턴즈FC’의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임영웅의 ‘리턴즈FC’는 지난해 ‘뭉찬3’에 출연해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와 격돌,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2024 ‘KA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한 임영웅은 지난해 출연 당시 안정환과 약속했던 리벤지 매치를 위해 ‘뭉찬4’에 돌아온다. 현재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임영웅의 의리와 축구를 향한 열정이 돋보인다. 이에 맞서는 ‘뭉찬4 연합팀’은 ‘FC환타지스타’,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라이온하츠FC’ 등 ‘뭉찬4’의 4개 팀에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준비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드디어 오는 8월 18일 티켓 신청을 시작한다. 오는 9월 6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공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후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는 18일 낮 12시 놀(NOL)에서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1차 티켓 신청이 오픈 된다. 이어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2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더욱 많은 국민이 조용필의 무대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용필은 국내 최초 단일앨범 밀리언셀러, 국내누적음반 총판매량 최초 1천만장돌파, 일본 골든디스크상을 한국인으로 최초 수상,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최초 전석매진, 국내대중가수 중 최다곡 음악 교과서 수록 등 수많은 최초의 기록 보유자이자 말이 필요 없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그의 무대를 더욱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B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연쇄살인마 고현정의 충격적인 외출이 시작된다. 9월 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보임)이 첫 방송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연기력과 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합류해 공개 전부터 ‘드림팀’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이름만으로 폭발적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8월 6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포스터가 2종 공개됐다. 고현정의 막강한 존재감은 물론 그녀가 이끌어 갈 극 전체의 분위기를 섬찟하게 담아낸 포스터가 강렬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다. 첫 번째 포스터 속 고현정은 불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