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PEX(이펙스)가 2월 5일 첫 정규앨범의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오는 2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 ‘졸업식’(EPEX 1st Full Album Pre-Release ‘Graduation Day’)을 발매한다. 29일 0시 이펙스 공식 SNS를 통해 ‘졸업식’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를 통해 ‘졸업식’의 발매일시가 2월 5일 오후 6시로 처음 베일을 벗었다. 포토는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이펙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멤버들의 얼굴에선 설렘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여러 감정들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올해로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며 한층 어엿해진 이펙스의 각별한 우정 모먼트가 졸업식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수직상승한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한 이펙스는 올해도 허슬 행보에 돌입한다. 이번 ‘졸업식’에 이어 정규 1집 본편에서 만날 이펙스의 업그레이드한 음악과 다채로운
그룹 더윈드(The Wind)가 타이틀곡 'H! TEEN'으로 희망를 전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 타이틀곡 'H! TEEN'(하이틴)의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H! TEEN'은 더윈드의 에너제틱함을 담아낸 EDM 곡이다. 이날 트랙비디오를 통해 "운명의 꿈처럼 커지는 첫 우리의 청춘을 만들자 / 뜨겁게 번지는 더 영원할 계절을 외쳐봐 / 꿈은 언제나 마음속에 자라나 / 답답할 때면 함께 노랠 부르자"라는 순수하고 희망적인 가사도 베일을 벗었다. 'Hi-teen'과 'high-teen'이 반복되는 구간은 강한 중독성이 돋보인다. 특히 비발디의 '사계' 중 '봄'(The Four Seasons 'Spring')을 일부 차용해 따스한 느낌을 녹여냈다. 이는 더윈드의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만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번 'H! TEEN' 퍼포먼스에는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했다고 알려져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최영준은 세븐틴,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과 협업하고, 다수의
그룹 엔싸인(n.SSign)이 설렘 가득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엔싸인은 지난 26일과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포토 속 성윤은 하얀색 의상에 알록달록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드러운 눈빛과 바닥에 누워 위를 보는 도발적인 눈빛이 저마다의 설렘을 불러왔다. 또 에디는 초록색 니트와 패딩조끼, 독특한 소재의 팬츠를 착장하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준은 하늘색 반팔티에 풍성한 털모자를 착용해 청량감 넘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로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로렌스는 조각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샤프한 얼굴선과 차가운 눈빛이 만나 로렌스만의 세련된 무드를 배가했다. 준혁은 붉게 물들인 머리와 빨간색 의상으로 강렬한 개성을 선보였다.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준혁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카즈타는 퍼 조끼와 큰 꽃무늬가 있는 팬츠의 조화로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풍성하게 펌한 머리로 부드러우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Lovers or Enemies' 무대에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지상파 3사 전 음악 방송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Lovers or Enemies'는 연인이 되거나 적이 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내용의 직설적인 고백송이다.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악기들의 조화와 멤버들의 화음이 입체적인 하모니를 구성한다. 이에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 아이튠즈 콜롬비아·룩셈부르크 1위를 포함한 13개 지역 톱 싱글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무대를 넓게 사용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이 서로에게 기대는 등 합이 중요한 킬링 파트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휴머노이드 콘셉트를 표현한 슈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CIX는 'Lovers or Enemies' 뮤직비디오와 음악 방송 무대 및 각종 콘텐츠에서 5인 5색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광주 팬미팅을 성료했다. 백현은 지난 27일 오후 2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0일과 21일 성료한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도 백현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애교, 노래, 챌린지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은 물론, 팬들의 고민과 질문에 직접 답하는 쌍방향 소통 코너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팬들과 함께 부른 'Dream'(드림), '놀이공원' 무대로는 감미로운 매력도 발산했다. 특히 노란색 상의와 데님 멜빵 바지로 연출한 미니언즈 스타일링 또한 전국투어 내내 이어지고 있다. 백현은 왕관과 인형 등으로 매 회차 다른 디테일을 살려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이에 미니언즈 본 계정에 이어 유니버설 코리아도 백현을 향한 샤라웃(shout out)을 보냈다. 유니버설은 공식 SNS에 백현에게 선물한 미니언즈 굿즈와 함께 "백현이 팬미팅 티켓을 구하지 못해 입장하지 못한 미니언즈가 백현이와 함께하려고 선물을 보냈어요! 다음에는 꼭 만나자"라는 센스 있는 멘트를 게재했다. 전국투어 '과자파티'는 서울과 광주에 이어 2월 3일 부산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 투어 명은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이다.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한 해에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쓴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규모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펴는 K-팝 그룹은 세븐틴이 최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금까지 이곳에 입성한 K-팝 보이그룹은 동방신기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이 이제 닛산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가득 채우며 독보적 위상과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 걸쳐 진행된 ‘SE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단독 콘서트가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탄탄한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이하 ‘FROM NOW.’)’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9월 진행됐던 ‘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플로버(flover.팬덤명)와 함께 하는 자리인만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고, 지난 4일과 8일 각각 열린 선예매, 일반예매에서 티켓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 K-팝 팬들 사이에서 ‘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프로미스나인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풍성하게 담아낼 뿐만 아니라 스페셜 편곡과 색다른 매력의 유닛 무대까지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대 퀸’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앨범 활동, 페스티벌, 축제 등 여러 무대로 증명된 프로미스나인의
그룹 케플러(Kep1er)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케플러의 최유진, 샤오팅, 히카루, 서영은, 강예서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NYLON JAPAN) 2024년 3월호 SPECIAL EDITION의 W 커버를 장식했다. 이들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관계’라는 테마 아래, 핑크빛의 달콤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해석해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최유진은 베이비 퓨어 핑크를 활용해 순수한 매력을, 샤오팅은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으로 석양의 무드를 그려냈다. 히카루는 누디 앤 엣지를 콘셉트로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서영은은 매혹적인 미스터리 아이즈를 강조했고, 강예서는 반짝거리는 피치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섯 멤버는 진솔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유진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내면이 건강한 사람”, 서영은은 “자기에 대한 자신이 있는 사람”,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그 태도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새로운 타이틀곡 'H! TEEN'으로 컴백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ur : YouthTeen'(아워 : 유스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H! TEEN'(하이틴)을 포함해 '설레는 마음으로', '우정', 'Happy B Day'(해피 비 데이)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앞서 트레일러에 멤버들의 손글씨로 적혀 있던 키워드들이 신곡명으로 드러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H! TEEN'은 통통 튀는 학원물 장르를 뜻하는 '하이틴(highteen)'을 새로운 방식으로 표기한 곡명부터 신선하게 다가온다. 주로 서정적이고 벅차오르는 감성의 K-POP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호현(e.one) 작곡가가 프로듀싱했다. 더윈드와 첫 만남에서 어떤 음악적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수록곡 '설레는 마음으로'와 '우정'에는 더윈드의 데뷔 앨범부터 줄곧 함께하고 있는 K-POP 대표 청량 전문가 KZ 프로듀서가 참여해 이번에도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마지막 트랙 'Happy B Day'는
그룹 EPEX(이펙스)가 올해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기습 선공개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선공개 싱글 '졸업식'(EPEX 1st Album Pre-Release ‘Graduation Day’)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커밍순 이미지에는 학교를 떠나는 이펙스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졸업식'과 '이펙스 정규 1집 선공개곡'이라는 소개가 적혀 이들의 깜짝 컴백을 궁금하게 만든다. 지난해 미니 5집 '사랑의 서' 챕터2 앨범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던 날', 미니 6집 '불안의 서' 챕터2 앨범 'FULL METAL JACKET'(풀 메탈 재킷)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펙스가 올해는 데뷔 3년차에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곡 '졸업식'을 선공개 싱글로 먼저 공개하며 기대감을 예열할 전망이다. 실제로 리더 위시를 제외한 7인이 미성년자로 데뷔했던 이펙스는 올해 2005년생 예왕, 제프, 에이든이 스무 살이 되며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됐다. 또한, 미니 6집을 통해 '불안의 서' 최종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TWS(투어스)가 데뷔하자마자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WS는 지난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무대를 선보였다. TWS의 풋풋한 면모를 비롯해 청량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TWS는 이날 ‘엠카운트다운’ MC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틀곡은 첫 만남의 설렘과 막연함, 그리고 TWS만의 풋풋함을 담은 노래”라며 “포인트 안무는 팔짱을 끼고 팔과 함께 머리를 흔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Oh Mymy : 7s’ 가사처럼 7초 안에 저희가 어떤 그룹인지 보여드리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혀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WS는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를 단박에 뿜어냈다. 두 곡 모두 무대를 찢을 듯한 이들의 ‘칼각’ 군무가 빛을 발했다. 신인의 당찬 패기와 탄탄한 실력, 여기에 TWS 특유의 활력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흥을 돋웠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힘있고 시원시원하게 펼친 짜릿한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 예능에서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