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케플러, 나일론 재팬(NYLON JAPAN) 2024년 3월호 W커버 장식! 5人 5色 핑크빛 해석

 

그룹 케플러(Kep1er)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녀들로 변신했다. 

 

케플러의 최유진, 샤오팅, 히카루, 서영은, 강예서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재팬(NYLON JAPAN) 2024년 3월호 SPECIAL EDITION의 W 커버를 장식했다. 이들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관계’라는 테마 아래, 핑크빛의 달콤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다섯 멤버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해석해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최유진은 베이비 퓨어 핑크를 활용해 순수한 매력을, 샤오팅은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으로 석양의 무드를 그려냈다. 히카루는 누디 앤 엣지를 콘셉트로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서영은은 매혹적인 미스터리 아이즈를 강조했고, 강예서는 반짝거리는 피치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섯 멤버는 진솔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최유진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내면이 건강한 사람”, 서영은은 “자기에 대한 자신이 있는 사람”,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그 태도를 모두에게 나누어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케플러는 ‘Kep up the speed’를 주제로 세 번째 싱글 ‘FLY-HIGH’의 타이틀곡 ‘Grand Prix’를 특별하게 편곡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대해 히카루는 “도쿄돔은 우리에게도 꿈의 스테이지인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최유진은 “숱한 연습과 비교했을 때도 실전에서 멤버들이 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보여줬다. 스스로에게도 동기부여가 된 무대였다”라며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바이크를 타고 강렬하게 등장한 샤오팅은 “관객의 열기가 대단했다”라며 “무대에 서기 전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스로를 믿는 것이 루틴이다. 어떤 저의 모습이라도 사랑해 주는 케플리안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을 수 있다”라는 말로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했다. 

 

끝으로, 올해의 목표에 대해 히카루는 “지난해 팬미팅과 아레나 투어로 케플리안과 교류하면서 단결력이 깊어졌고, 멤버들도 많이 성장했다. 올해는 더 여유 있고 자신감 있는 케플러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고, 강예서는 “올해도 많은 케플리안을 만나서 케플러만의 에너지와 사랑을 듬뿍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플러는 일본에서 첫 팬콘서트 ‘Kep1er JAPAN FAN CONCERT 2024 ‘FLY-HIGH’’를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치바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과 고베 고베월드 기념홀에서 각각 개최하며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영화&공연

더보기
뮤지컬 '광염 소나타' 멜로디 위크 종료, 본 공연 호평 속 순항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멜로디 위크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본 공연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염 소나타'는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극.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작곡가 '제이'(J), 제이의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뮤즈 '에스'(S), 자신의 성공을 위해 제이를 파멸로 이끄는 저명한 교수 '케이'(K) 등이 중심 인물이다. 세 사람의 격렬하고도 서글픈 이야기가 매력적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 라이브 밴드와 배우들이 직접 완성해 내는 하모니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살인이라는 소재와 대비되는 아름다운 선율이 백미”라거나 “팽팽하게 오가는 감정들에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는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연주, 넘버, 연기, 서사.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극이다.”, “엔딩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꼭 다시 봐야겠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양지원, 김지철, 현석준, 박준휘, 김경수, 유승현, 유태율, 김준영, 이시안, 이병근, 이현재가 출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