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11.7℃
  • 맑음서울 9.7℃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2.7℃
  • 맑음울산 10.8℃
  • 맑음광주 11.3℃
  • 맑음부산 9.1℃
  • 맑음고창 11.1℃
  • 맑음제주 13.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0.5℃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프로미스나인, 단독 콘서트 ‘FROM NOW.’ 전석 매진! '솔직당당 매력' 기대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단독 콘서트가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탄탄한 인기를 입증한 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이하 ‘FROM NOW.’)’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9월 진행됐던 ‘2022 fromis_9 concert ‘LOVE FROM.’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플로버(flover.팬덤명)와 함께 하는 자리인만큼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고, 지난 4일과 8일 각각 열린 선예매, 일반예매에서 티켓은 순식간에 동이 났다.

K-팝 팬들 사이에서 ‘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프로미스나인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풍성하게 담아낼 뿐만 아니라 스페셜 편곡과 색다른 매력의 유닛 무대까지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대 퀸’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앨범 활동, 페스티벌, 축제 등 여러 무대로 증명된 프로미스나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정점을 찍는다. 이들은 ‘FROM NOW.’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를 비롯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퍼포먼스 강자’ 면모를 제대로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대형 LED와 360도 로테이터 장치 등을 활용한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은 프로미스나인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전망이다.

‘FROM NOW.’는 이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프로미스나인의 진취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Unlock My World’에서 보여준 ‘나의 세계를 잠금 해제’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다짐과 맞닿아 있다. 밝고 솔직한 모습부터 때로는 불안하기도 한 내면의 모습까지, 메시지가 담긴 무대 구현을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진정성있는 이야기가 기대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톡파원 25시' 미니멀리즘 끝판왕 일본 캡슐 호텔부터 콜로세움 3분 거리 이탈리아 로마 숙소까지!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과 이탈리아의 개성 넘치는 숙소를 소개한다. 12(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B1A4의 산들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일본과 이탈리아 숙소를 살펴본다. 어느덧 아이돌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새로 생겨난 아이돌 문화에 적응 중이라고 밝힌다. 두 사람은 "전역하고 돌아오니 음악방송에 출퇴근길 포토존이 생겼다"라며, 기자님이 '루피피스'와 '체리피스'를 시키셨는데 알아듣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랜선 투어에 나서기에 앞서, MC와 게스트들은 각자 숙소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들을 꼽아본다. 산들은 뷰를, 전현무는 욕조를 꼽는데 이에 MC들은 전현무에게 '씻지도 않으면서'라고 일침을 날렸다고. 이어 공찬은 숙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것'을 뽑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공찬의 첫 번째 숙소 선정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일본 톡파원은 작지만 알찬 내부와 특별 서비스인 '수면 분석 시스템'까지 갖춘 미니멀리즘의 끝판왕 캡슐 호텔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캡슐 호텔에서 일어난 톡파원은 '츠키지 시장'으로 향해 백종원도 인정한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역대급 케미가 폭발한다! 7월, 이번엔 ‘쌍’이야 ♥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관심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찐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데드풀 2>에서 새로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