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및 9~10월 혈액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월 2일(월)부터 11월 3일(일)까지 ‘적십자人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사적 헌혈 캠페인 진행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와 국민들의 캠페인 동참을 통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캠페인의 하나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난 9월 5일(목) 추석연휴를 앞두고 원주 혁신도시 내에서 공공기관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홍보 캠페인과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혈액관리본부 김대성 수급관리팀장은 “추석 명절 연휴는 고향 방문 및 여행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여 혈액보유일수가 하락하는 시기이다. 특히 올해에는 하계휴가에 이은 이른 추석과 태풍 등의 사유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혈액 수급을 위해 80여개소의 헌혈의 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내역은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2019년 추석을 맞아 귀성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9월 11일(수) 16시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9호선 김포공항역 대합실에서 물티슈(2000개) 및 생수(1000개) 나눠주기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휴기간 내 교통체증을 대비하여 추석명절 당일(13일)과 다음날(14일) 새벽 2시까지(종착역 기준) 임시 특별열차를 편성하여 연장 운행한다. 다만 연장 운행 시간 중 급행열차는 운행하지 않으며, 자세한 연장 운행 시각표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홈페이지 및 역사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9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위해 열차 정시운행과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9호선은 개통 10주년을 맞이하였고 7월 1일부터 1단계(개화~신논현) 구간의 사업시행자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28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공간’ 사업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2017년부터 시작된 학습공간 조성사업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하여 빈곤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한층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기회의 폭이 확대되어졌다. 올해는 연간 2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총 60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공간을 조성하였다. 더불어 공사 기간 중에는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외부 진로체험학습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공사 이후에는 학습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60호 학습공간으로 조성된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 정미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있는 건물은 대부분 2~30년 된 노후 건물로, 운영비로 학습공간 조성 비용을 충당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게 현실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통하여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좋은 시발점이 되기를 바라본다”고 말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영상콘텐츠 제작에 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여 첨단 방송 제작 시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빛마루 영상캠프 2019 - 대학생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상캠프의 응모기간은 9월 2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진행되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6~7인 팀구성)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기획서를 통해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시상금 총 2200만원, 국내외 방송 영화제 등 출품 지원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3개월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부조정실, 카메라, 편집실, 회의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하여 기획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관련 특강 및 팀별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1팀(700만원), 최우수상 2팀(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널리 알리고자 2012년부터 고용안정성과 성장가능성 등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4만1048개소를 대상으로 고용 유지율, 기업 신용평가 등급 등 7가지 결격 사유를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양질의 근로 조건을 갖춘 기업들을 선정했다. 이브자리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로 임직원의 워라밸 실현에 앞장서 왔다. 업계 선도적으로 결혼 및 출산 관련 휴가·휴직 등을 적극 장려하고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자율성을 토대로 한 임직원 개인별 워라밸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 경기권 각 지역별 8개 사택을 두어 거주 지역에 따른 임직원 출퇴근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브자리는 동반성장,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 문화에 따라 임직원 및 파트너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Cooperation and Practice’ 활동과 ‘사내 전문가 인증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ooperation and Practice’ 활동을 통해 부서와 담당 직무를 확대 발전시켜 ‘아이디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미국 현지 야구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마스터카드는 NH농협카드와 함께 9월 20일까지 메이저리그의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가 고객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스리스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NH농협카드 고객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개인회원은 누구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다만 9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30만원 이상 해외 결제를 해야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해외 결제엔 해외에서 직접 결제한 것은 물론 해외 직구, 해외 숙박 및 항공 예약 사이트 결제 등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포함된다. 해외 이용액 30만원당 추첨권 1개씩 부여되며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 각각 2명씩(총 4명)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MLB 월드시리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0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 3박 4일 고급 호텔 숙박권(2인 1실), 30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아주복지재단이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에 참여하는 아주봉사단은 아주그룹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18일부터 7박 8일의 일정동안 당까오 쓰레기 매립장에서 식수위생시설 보수 및 토지 평탄화 작업, 도서지원 등 아동들이 교육환경을 개선할 작업을 진행했으며, 껀달 지역의 유치원과 그룹홈을 찾아가 책걸상 및 도서를 지원하고, 아이들을 직접 만나 놀이봉사와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아주봉사단은 2017년, 2018년에도 베트남을 찾아가 유치원을 건립하고 벽화그리기와 축구대회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바 있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기업사회공헌의 모범적인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쉐어는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주복지재단의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현지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26개국에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컬럼비아가 세계적 권위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2019’를 5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7일간 열리는 UTMB®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주최 측이 인정하는 국제 대회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포인트를 획득해야 UTMB®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선정될 경우 대회 참여가 가능해 트레일러너들이 꿈의 무대로 꼽는다. 3년 새 대회 참가 신청자가 약 68% 늘었고, 올해는 1만명 모집에 2만6000여명이 지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UTMB®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의 도심과 자연을 달리는 7개 코스로 구성됐다. 개인 출전으로 최장거리인 ‘UTMB 코스’는 약 171km를 달리면서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올해는 한국 선수 32명을 포함한 전 세계 약 1만여명의 트레일러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컬럼비아코리아가 후원하는 한국 트레일러닝의 전설 심재덕 선수는 UTMB 코스에 출전한다. 컬럼비아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5년 연속 UTMB®를 후원하게 됐다. 컬럼비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트레일러닝 문화 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5개 공공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8월 26일 16시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대강당에서 영화 ‘김복동’ 상영회를 마련하여 직원들과 지역주민들 25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천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광복 74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을 조성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수도권 일부 상영관에서 짧은 기간동안 개봉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영화 ‘김복동’을 오송 소재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관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오송고등학교 학생을 초청하여 여성인권 및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소통의 현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영화 ‘김복동’을 제작한 송원근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복동 이라는 사람이 왜 갑자기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는지, 어느 순간 갑자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에서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영화를 통해 담고자 한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행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상하이 쓰지광장에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수소 비전관 ‘Hyundai Hydrogen World’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을 비롯해 티나 마리아 유엔개발계획 중국 부대표, 장퉁중국 동제대학 연료전지자동차 기술 연구소 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에서 최초로 마련된 수소 비전관 오픈이 그동안 축적해온 수소전기차 관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 시장에 전달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 비전관이 위치한 상하이 쓰지광장은 상하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난징동루 보행거리의 중앙에 위치해있다. 1일 평균 유동 인구가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사람들이 붐비는 상하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현대자동차그룹은 Hyundai Hydrogen World 전시관을 8월 26일(월)부터 9월 8일(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은 개관식 인사말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신규 라인업을 9월 중순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사전 체험단을 네이버를 통해 26일부터 모집한다. 2월 출시된 ‘삼성 제트’는 차별화된 생활 미세먼지 제거 능력과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 왔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150W의 흡입력을 구현하면서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팔과 손목에 가는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본체 무게도 2.57kg 수준으로 가벼워졌다. 이 제품에는 강력한 흡입력을 유지해 주는 ‘제트 싸이클론’,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필터 시스템,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먼지통과 필터, 최대 40분 사용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조작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LED 디스플레이, 제품 수납과 거치가 편리한 ‘제트 스테이션’ 등 삼성 제트의 차별화된 기능들이 그대로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