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MBC 최고의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을 이끌어갈 배우 유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가 집필하고,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오늘) 유연석 표 ‘백사언’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았다. 그는 인질 협상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등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로 철두철미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뛰어난 언변을 지닌 사언은 여론을 휘어잡는 젊은 정치 엘리트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불혹을 맞이해 ‘개그쌍둥이’ 김숙의 아지트를 찾는다. 말이 필요 없는 ‘캠핑 고수’ 김숙과 ‘캠핑계 이단아(?)’의 탄생을 알릴 박나래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생일 주간을 맞이한 박나래가 김숙과 함께 특별한 생일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드디어 10월 전어와 함께 박나래의 생일 주간이 돌아왔습니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는 “올해 마흔 살, 40대가 됐습니다”라며 그동안 보여줬던 떠들썩하고 화려했던 생일 축하 대신 “40대를 잘 보내기 위한 자아 성찰, 미식, 치유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힌다. 자동차에 가득 짐을 싣고 박나래가 향한 곳은 바로 개그 선후배 사이이자 닮은 꼴 ‘개그쌍둥이’로 불리는 김숙의 아지트. 박나래는 ‘쑥선배’ 김숙에 대해 수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모자부터 신발까지, 패션 취향도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연예계에 유명한 ‘캠핑 고수’ 김숙의 아지트를 본 박나래는 연신 감탄을 터트린다. 마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8일(화) 오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최원영, 배현성, 김채연, 황인엽, 최무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 사진 - KBS KBS 2TV 예능 '싱크로유' 7일 방송되는 4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효린, 박미경, 이은미, 벤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발라드부터 걸그룹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효린의 '애인 있어요', 박미경의 '서울의 달', 이은미의 '사랑..그 놈', 'SPICY', 벤의 '오늘 헤어졌어요' 등 각 가수의 대표곡들이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됩니다. 특히 효린의 '애인 있어요' 커버 무대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용진은 효린이 의도적으로 AI처럼 노래를 불렀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카리나는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노래라고 주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가수 이찬원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7일(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는 20세기 레전드 특집으로 김종서, 현진영, 김장훈, 김성면(K2), 조장혁, 이기찬X왁스, 클레오, 미나 등의 역대급 레전드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7일(월)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OP8 기자와의 ‘맛’남 행사가 열려 TOP8 요리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10월 8일(화) 드디어 최후의 1인 우승자가 탄생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가수 노지훈, 이도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최강 몬스터즈가 직관 경기의 승리를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내일(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1회에서는 직관 연패를 끊기 위해 사활을 건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흔들리는 동의대 투수들을 계속 두드리며 승리를 향한 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김성근 감독, 이광길 코치의 부재로 감독 대행을 맡은 이택근 코치는 갑작스런 감독 대행에 당황함도 잠시, 승기에 쐐기를 박기 위해 공격 위주의 타선을 구축한다. 또한 투수 교체 전권을 맡은 송승준 투수코치도 선발 투수 유희관의 뒤를 이어줄 불펜을 적극적으로 가동한다. 이후 송승준은 유희관의 뒤를 받칠 투수로 이용헌을 선택하며, 그를 마운드에 올린다. 몬스터즈 입단 이후, 단 한 번도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용헌의 등판에 고척돔은 1만 7천명 관중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그동안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며 '사이버 투수'라 불렸던 이용헌이 송승준과 관중들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최강 몬스터즈의 육성선수 선성권도 399일 만에 경기에 나선다. 그동안 독립리그의 선수로 선발승까지 챙긴 경험이
‘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가 바닷속에서 펼쳐진 긴급 상황에 대피하는 일이 발생한다. 내일 7일(월)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양지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이 함께한다. 이날 김대호와 ‘머벤져스’ 멤버들이 손님들의 조식을 위해 전날 바다에 던져 놓은 통발을 확인한다. 그동안 ‘어복’이 넘쳤던 멤버들인 만큼, 통발 결과에도 남다른 기대가 쏠린다. 그러나 다른 머구리들이 통발을 건지는 족족 대박을 터뜨리는 동안, 유독 머구리 멤버 한명만이 꽝을 기록하며 역대급 똥손에 등극한다. 과연 역대급 어복 없는 똥손 멤버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타 셰프 오스틴강은 통발에서 잡힌 재료 중 하나인 장어로 ‘장어덮밥’을 준비한다. 초호화 음식 ‘장어덮밥’이 조식으로 서비스된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터져 나온다. ‘머벤져스’ 표 조식은 먹는 장소도 특별해 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35개월 은우가 최지우로부터 ‘연기 천재’로 인정받는다. 오늘 6일(일) 방송되는 ‘슈돌’ 543회는 ‘완벽한 행복은 바로 너야!’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35개월 은우가 새로운 재능으로 아빠 김준호를 놀리며 친구 같은 부자 사이로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는 사이좋게 거실 한복판에서 장난감 차 세차에 돌입한다. 은우가 세차에 몰입한 순간, 김준호는 은우을 향해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은우도 기습 공격을 시도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고. 이어 김준호가 공격권을 갖자, 은우는 왈칵 눈물샘을 터뜨려 김준호를 당황하게 한다. 그 순간 은우는 1초만에 눈물을 거두고 미소를 지으며 김준호가 방심한 틈을 타 반격을 시도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은우가 김준호를 놀리기 위해 우는 연기를 보인 것. 은우의 놀라운 표정 연기에 최지우는 “은우가 연기에 재능 있는 것 같다. 물이 올랐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지우히메 최지우를 놀라게 한 은우의 메소드 연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날이
KBS ‘불후의 명곡’에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이 건군 76주년을 기념해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역대급 쇼를 펼쳐낸 가운데,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늠름한 군인 자태를 뽐낸 고우림은 “생활관에서 ‘불후의 명곡’ 늘 본방사수 했는데,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이렇게 직접 출연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김지훈 역시 “생각보다 빠르게 ‘불후’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라며 함박웃음으로 반가움을 표하기도. 그런가 하면 고우림과 김지훈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팀원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으며 귀여운 위기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훈은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저희 팀원들이 저 없이 자꾸 우승을 해서 (전역 후) 돌아가도 내 자리가 없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