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해루질 중 사고를 친다. 9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붐과 일꾼들은 ‘전복’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새로운 섬으로 원정 해루질을 떠난다. 해루질 경험은 있지만 머구리는 처음인 토니안과 올해 물에 들어가는 게 처음이라는 김준수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경력직 머구리가 없는 상황에 붐은 해루질 시작부터 걱정에 빠진다. 실제로 두 명의 머구리가 한참을 바다에서 수색 작전을 펼쳤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는 전언. 이에 답답해하던 행동대장 영탁이 머구리 옷도 입지 않고 과감하게 입수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영탁마저도 사고를 친다는데. 갑작스러운 사고에 영탁은 “숨을 못 쉬겠다”고 당황한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잠잠하던 머구리 2인방 김준
“추석 가족 대잔치! 한일 대표주자들과 가족, 총 30명 출동! 버라이어티하다!” MBN ‘한일톱텐쇼’ 손태진이 ‘팬덤싱어4’ 우승자이자 사촌 동생인 진원과 ‘한일톱텐쇼’ 첫 듀엣을 선보여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오는 17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7회에서는 한일 대표 가수들이 가족들과 출격하는 ‘추석 가족 대잔치’가 담긴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과 ‘팬텀싱어1’ 우승자인 손태진은 ‘팬덤싱어4’ 우승자인 사촌 동생 진원과 ‘1등 가족 대결’에 나선다. 먼저 손태진은 “두 사람이 원래 친했냐”는 MC 강남의 말에 “제가 녹화 때문에 늦게 들어왔는데, 제 방에서 자고 있더라”는 말로 진원과의 두터운 친분을 전한다. 또한 손태진은 MC 대성이 “두 사람의 얼굴이 비슷하다. 휴대폰 잠금도 풀린다고 들었다”고 묻자, “진원이가 제 휴대폰 잠금을 푼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손태진과 진원은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 깊고 울림이 있는
오는 16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싱크로유'의 호시 카리나가 정규직 ‘유라인’ 탑승에 대한 세븐틴, 에스파 멤버들의 반응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6일(월)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이뤄진 완성형 MC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공개된 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백지영 ‘I Miss You’,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 등 음악 예능 사상 가장 위대한 최정상 드림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고퀄리티 반전 무대를 예고해 모든 이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막내 라인’ 호시, 카리나가
“동원아 보여줘! 남자답게 멋진 모습!” ‘시골에 간 도시 Z’ 정동원이 연상 누나 윈터의 매력에 푹 빠져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지난 ‘시골간Z’ 첫 회에서는 멤버들이 전북 무주 지전마을을 찾아 아날로그 감성과 힙한 유행템을 접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15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2회에서는 지난 첫 회 윈터의 ‘사생결단 메기 잡기’ 그 후 이야기가 전해진다. 먼저 윈터는 저녁 메뉴로 메기 매운탕을 만든다는 소식에 눈을 번뜩이며 칼을 집어 들더니 메기 대가리를 댕강 자르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겨울이 겁이 없다”며 깜짝 놀라고, 윈터 성덕 정동원 역시 “진짜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때 윈터가 메기 뼈가 잘 잘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정동원이 대신 칼을 쥐어 든 채 상남자의 박력을 보여준 것. 특히 정동원은 무서움을 꾹 참고 칼질을 하던 중 제작진을 향해 “당당하게 자르는
김영대가 신민아의 사적인 영역까지 침범하기 시작한다. 내일 16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7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손해영(신민아 분)의 집에 방문한다. 앞서 ‘팀장’ 해영은 ‘신입사원’ 지욱을 괴롭혔다는 오해로 사후 징계받을 위기에 놓였고 이 소식을 접한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남편임을 만천하에 공표했다. 그렇게 ‘꿀비교육’ 공식 사내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회사 내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었고 가짜 결혼임을 들키지 않고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그런 가운데 7회 본방송을 하루 앞둔 오늘, 한 공간에 있는 ‘주 52시간’ 부부 해영과 지욱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있는 장소는 바로 해영의 집. 지욱이 해영의 집에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진짜’ 신혼부부가 된 듯한 이들의 상황에 궁금증이 피어오른다. 그런가 하면 해영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지욱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을 들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해영의 해맑은 미소와는 달리 지욱은 그녀의 돌발 행동에
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를 찾아온 영탁, 김준수가 초대형 스케일의 노동에 생고생을 경험한다. 9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 황제성, 우아(WOOAH) 나나가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호캉스’ 대신 ‘붐캉스’를 기획한다. 배 면허를 이용한 선상 드라이브, 해변에서 즐기는 카약 등 손님들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붐 임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캉스’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그중 무인도 출격이 처음인 김준수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정환은 “김준수가 축구를 잘하는 건 아는데, 일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그를 지켜본다. 일꾼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붐은 “무인도에 노래방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그가 선택한 장소는 노래방 배경 속 자
TV CHOSUN '영탁쇼' 영탁이 특별한 관객 사연에 눈시울을 붉힌다. 9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쇼'는 국민 쾌남 영탁의 단독쇼로, 민족 대명절 추석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녹화 시간만 장장 4시간, 영탁은 무려 26곡을 쉬지 않고 펼치며 역대급 추석특집 음악쇼를 완성한다. 이날 '영탁쇼'에서는 영탁의 '사랑의 콜센타'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관객 사연 코너가 마련됐다. 무려 5,000건의 사연이 접수된 이번 코너에서는 영탁 덕분에 10년 장롱면허를 탈출했다는 사연부터 영탁으로 대동단결한 며느리들의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특히, 영탁을 향한 찐 사랑으로 병마를 이겨낸 아버지의 사연에 영탁은 눈시울을 붉힌다. 사연의 주인공은 "모두가 가망이 없다고 했는데 영탁의 음악을 들으며 희망과 건강을 되찾았다"라고 밝혀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이에 영탁은 "목이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노래 부르고,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영탁은 사연이 채택된 관객들에게 직접 만든 영탁표 송편을 선물한다. 영탁은 "직접 만든 음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KBS 2TV '싱크로유'의 이적이 인순이, 장기하와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는 측근 추리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6일(월)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이뤄진 완성형 MC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개된 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백지영 ‘I Miss You’,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 등 음악 예능 사상 가장 위대한 최정상 드림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고퀄리티 반전 무대를 예고해 모든 이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이적이 데뷔 29년 차 경력이 쌓아 올린 ‘측근 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14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녹화를 마치고 가수 이찬원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홀로서기의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14회에서는 홀로서기 후 의뢰인들의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해 내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의 전략에 따라 의뢰인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합의를 끌어낸 모습은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16.8%, 전국 15.7%, 순간 최고 21.2%(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5.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차은경이 법무법인 대정을 떠났다. 의뢰인들에게 빠르게 봄을 되찾아 줄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다시 봄’을 개업하여 새 출발에 나섰다. 그러나 홀로서기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의뢰인에 계약은커녕 시간을 낭비하는가 하면, 찾아오는 의뢰인이 없어 월세 걱정부터 앞섰다.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손님이 방문했다. 이혼할 결심이 서지 않아 결국 소송을 취하하고 말았던 의뢰인 박진숙(김정영
신민아와 김영대의 관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오는 16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7회에서는 ‘가짜 부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간다. 앞서 ‘꿀비교육’ 공식 사내 부부가 된 해영과 지욱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고자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등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 모습으로 설렘 모드를 가동했다. 또한 해영은 신입사원 교육 중 활약한 일로 남편인 지욱과 함께 복규현(이상이 분) 오너 일가와 식사 시간까지 가졌고, 가짜이지만 진짜 부부인 척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드라마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모두가 기다려온 월요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해영과 지욱의 입맞춤 직전 상황이 포착돼 심박수를 높인다. 닿을 듯 말 듯 한 두 사람의 거리가 보는 이들조차 숨을 멎게 만든다. 스틸 속 해영은 지욱을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지욱 역시 그런 해영의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해영과 지욱의 눈맞춤이 무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