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생후 9개월 된 하루가 친화력을 폭발시킨다. 오늘(12일) 방송되는 ‘슈돌’ 597회는 ‘존재 자체가 선물이야’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강남 카페 나들이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하루는 아빠와의 단둘이 데이트에 나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텐션이 한층 올라간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한다. 하루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생후 5개월 여동생을 보고 폭풍 친화력을 뽐낸다. 반짝이는 눈으로 여동생을 빤히 바라본 하루는 천사 같은 미소로 동생을 반긴다. 하루는 여동생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한다고. 처음 본 동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하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4개월 차이 나는 육아 후배 앞에서 선배의 면모를 드러낸다. 육아 후배가 “아이가 이가 가려운지 치발기를 엄청 문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자 심형탁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가 선배로서 말씀드리자면 치발기 여러 개 준비하셔야 합니다”라며 베테랑 아빠처럼 육아 꿀팁을 전수한다. 진지하게 설명하는 심형탁의 모습에 후배는 “역시 육아 고수시네요”라며 감탄하고, 초보 아빠 심형탁은 우쭐한
‘키스는 괜히 해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특급 카메오로 출격한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앞서 ‘키스는 괜히 해서!’ 남녀주인공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은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 출연했다. 당시 이서진과 김광규는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장기용과 안은진의 매니저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막강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키스는 괜히 해서!’ 카메오로 깜짝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11월 11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이서진과 김광규의 카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존재감과 찐친 호흡이 보는 사람까지 절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이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로 호흡을 맞춘다.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기획 권성창/연출 한동화/극본 장원섭/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드래곤)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세 남자가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웃프게 담을 예정이다. 차별화된 장르물로 주목 받았던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빌레라’, ‘형사록’ 시리즈를 연출한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기에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의기투합해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로써 제작진과 배우 모두 ‘100% 완벽 합(合)’을 외치게 하는 믿고 보는 MBC 야심작의 위용을 드러냈다. 신하균은 과거 국정원의 넘버원 블랙 요원이었던 ‘정호명’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 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로 오는 11월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의 탈북 동생인 32세 김량진이 닭발 하나로 월 5억 매출을 달성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사당귀’ 330회에는 한 달에만 무려 14톤의 닭발을 판매하고, 월 매출 5억 원을 기록하는 닭발의 여왕 김량진 대표가 등장한다. 게다가 김량진 대표는 이순실과 15년 지기의 탈북 동생으로 올해 고작 32세의 여성인 것. 김량진 대표에 대해 김숙은 “나도 어딘지 안다. 거기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왔다”고 증언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김량진은 닭발과 궁채의 조합한 ‘레몬닭발’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것. 김량진은 “한 달 매출은 4억 5천에서 5억 정도”라며 “북에서도 안 다쳤는데 닭발 하면서 손목 나갔다”며 엄청난 양의 닭발 판매로 손목 부상까지 당했다고 밝혀 이순실의 부러움을 산다. 김량진은 첫 판매부터 놀라운 닭발 피케팅이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김량진은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100만명이 몰렸다”라며 “지금도 만 명 이상 고객이 항상 대기중”이라며 월 5억 매출의 위엄을 과시한다. 이에 냉면 사업을 하는 이순실이 월 매출 5억 원을 듣자마자 금세 눈빛을 반짝이며 “너랑 나랑 콜라보 해
ENA ‘길치라도 괜찮아’ 가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첫 단독 대리 여행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광주 출신의 흥부자 파트리샤와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함께 걷고 먹고 머무는 ‘K-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4회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도시’라는 테마로 출발을 알렸다.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추천한 도시는 바다와 맛의 도시 목포. 태양을 피하는 가수로 유명한 김용빈은 목포역에 도착하자마자 필수템인 양산을 펼치며 우아하게 여행을 시작했지만, 결국 잔돈 부족으로 버스 승차에 실패하고, 하차 벨을 누르지 못해 정류장을 지나치는 등 ‘길치 모드’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반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곳에서 김용빈을 기다리고 있던 파트너는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어색함이 감돈 것도 잠시, 80년대 감성을 간직한 시화골목에서 함께 흑백 사진을 찍으며 점차 친남매 같은 관계로 진화해갔다. 꽃게비빔밥 식당에서는 목포시가 선정한 명인의 손맛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할 말이 없다”며 감탄한 김용빈과 “내가 먹어본 회무침 중 제일 맛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지선이 중식도를 든 여신으로 전격 변신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17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9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30회에 도발적인 드레스를 입은 정지선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정지선의 화려한 아이셰도우와 붉은색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중식도로 얼굴의 반을 가린 파격적인 모습. 특히 몸에 딱 붙는 레드 드레스 자태가 평소 셰프 복장으로 바쁘게 오가는 카리스마의 정지선이 아닌 섹시한 여신의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화장품 기업과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지선의 파격적인 모습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럴수가”를 연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정지선의 아들 이우형이 야구 꿈나무에 도전해 흥미를 높인다. 12세 우형의 키가 170cm에 달하자 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우형을 야구 후계자로 지목한 것. 우형의 야구
전국구 인기인 유재석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만 배척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11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화제의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전 모임이 공개된다. ‘인사모’ 초대를 받은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인사모’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유재석은 ‘인사모’에서 앞으로 무엇을 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며 멤버들의 의견을 묻는다. 멤버들은 팬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각양각색 재밌는 아이디어를 낸다.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는 그들의 원대한 꿈이 드러나, 과연 어떤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을지 흥미를 모은다. 그러나 들뜬 분위기 속 누군가의 “그런데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떡하냐”는 말에 사기가 떨어지며 현장이 술렁인다. 멤버들은 인기 차이를 두고 자존심 경쟁을 벌이며 티격태격하고, 급기야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MC 유재석과 주우재가 ‘인사모’ 멤버들의 논쟁에 끼어들자, 정준하는 “우리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또다시 상대한다. 내일 9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7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또 한 번 뜨거운 경기를 예고한다. 이번 대결 상대는 바로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 정관장은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의 20년 팬 팀이기도 하다. 또한 김연경 감독의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맞붙은 팀인 점이 흥미를 더한다. 김 감독의 금빛 은퇴를 막아서려 했던 정관장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시청자들의 도파민이 벌써부터 폭발하고 있다. 김연경 사단이 다시 마주한 프로의 벽을 넘고 ‘필승 원더독스’의 저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감독과 주장으로 정관장을 재회한 이들의 운명적인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표승주는 복덩이 같은 선수지만, 이번엔 약점을 파고들겠다”며 승리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승 원더독스’는 경기 전부터 대위기에 직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
ENA ‘길치라도 괜찮아’의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의 본격 길치 여행이 예고된 가운데, 그의 파트너가 공개됐다.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그런데 그녀 역시 김용빈 못지 않은 길치로 밝혀져, ‘초보 여행자 듀오’의 난항을 예감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여행자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해외 여행’이란 테마로, 박지현과 손태진의 대만 여행기를 선보였던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이번주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를 주제로 새로운 여정을 떠난다. 드디어 여행길에 발을 내딛는 길치 클럽의 세 번째 멤버 김용빈의 첫 여행지는 미식의 도시 목포. 특히 김용빈과 여행 파트너 파트리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앞서 김용빈은 인터뷰를 통해,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는 길을 몇 시간을 헤맸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털어놓으며 스스로도 놀란 ‘최상급 길치 레벨’을 고백한 바 있다. 그 가운데 선공개 영상에서는 그의 실전(?) 길치력이 여과 없이 드러나 폭소를 유발한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잠시의 햇볕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양산을 쓴 김용빈. 네비게이션을 켰는데, 문제는 차량용이란 점이다. 차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