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 중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무삭제 액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데드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팀 밀러 감독은 땅과 바다, 하늘을 넘나드는 초대형 액션 스케일에 특유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올해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액션 영상’은 공중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액션 스펙터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를 제거하려는 최강의 적 ‘Rev-9’부터 ‘대니’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사라 코너’와 ‘T-800’까지,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액션 대격돌을 펼치는 공중 액션씬은 가장 스케일이 큰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시리즈의 상징 ‘사라 코너’와 ‘T-800’이 비행기에 나란히 서서 ‘Rev-9’을 향해 폭격을 날리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거침없이 쏟아지는 공격에도 끄떡없이 이륙하는 비행기까지 ‘대니’를 쫓아오는 최첨단 터미네이터 ‘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개최하는 브랜드 행사 '연말엔 tvN <tvN 즐거움전 2019>'이 티켓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되는 <tvN 즐거움전 2019>는 지난 2016년 <tvN10 AWARDS & FESTIVAL>을 시작으로, <tvN 즐거움전 2017>, <tvN 즐거움전 2018> 등 tvN이 매년 하반기 개최해 온 브랜드 행사로, 올해는 '연말엔 tvN, 즐거움 선물공장 풀 가동중!'이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매년한 해 동안 tvN에서 방송된 인기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vN 즐거움전>은 올해 티켓 오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1차 라인업을 공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속 명장면을 감쪽같이 재현해 콘텐츠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 존에는 '호텔 델루나', '쌉니다 천리마마트',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탈출'이 등장한다. 올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이지은-여진구 주연의 드라마
2011년 6살의 나이로 영화 <미안해, 고마워>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수안은 현재까지 약 17편의 상업 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좀비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극한 상황에 놓인 ‘석우’의 딸 ‘수안’ 역을 맡은 <부산행>, 지옥의 섬을 탈출하려는 상황 속에서 춤과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소희’ 역의 <군함도>, 거짓 지옥을 다스리는 여유롭고 능청스러운 지옥의 신 역의 <신과함께-죄와 벌> 까지 매 작품마다 풍부한 감성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던 김수안. 특히 김수안은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공유, 황정민, 하정우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듯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 김수안이 이번엔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12살 육아의 달인 ‘공주’ 역으로 완벽 변신, 국민 배우 나문희와 65년차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장범준의 연말 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가 오는 12월 개최된다. 오는 12월 28~29일, 31일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장범준의 연말 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의 티켓 예매가 오늘(10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장범준의 이번 연말 공연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던 장범준의 전국 공연 ‘노래방에서’를 찾아준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 한 번 장범준의 노래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연말 공연인 만큼 더욱더 풍성해진 사운드와 공연 레파토리는 물론 지난 8월 발매 이후 역주행의 정석을 보이며, 한 달 만에 다수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석권한 후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있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의 가사와 같이 따뜻한 연말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범준은 올 상반기에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18개 도시에서 25회 전국투어를 성료하며 3만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음원 강자에 이어 매 공연을 매진시킨 ‘공연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만큼 이번 연말 공연에서는
‘마르지 않는 고통, 시간을 이긴 사랑’ 체코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5일(토)부터 대장정의 막을 올린 후 12월 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간된 브람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는 1998년, 2000년, 2006년 공연되어 뛰어난 수작으로 명성을 얻으며 오랜 기간 회자되어 왔다. 이번 공연은 13년 만에 국내 귀환으로, 아름답고 처절한 한 인간으로서 드라큘라의 생애와 사랑을 다뤄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전 세계 500만이 관람, 체코 국민 140명이 감동한 뮤지컬 드라큘라의 음악은 오페레타 형식의 매력을 한껏 담고 있다. 드라큘라와 아드리아나의 사랑을 그린 감성 짙고 서정적인 음악과 십자군들, 피의 천사 앙상블의 파워풀한 군무의 매력을 실어낸 다이나믹한 음악은 11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생생히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400년을 뛰어넘는 서사와 입체적인 캐릭터 성격은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몰입감을 제공한다. 1462년 대주교와 십자군들과의 대립으로 피로 물든 트란실바니아에서 1862년 파리로 뛰어넘는 서사와 시대상을 표현하
실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10월 2일 개봉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입소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올 가을 최고의 단짠단짠 코미디 <퍼펙트맨>이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의 유쾌한 케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코믹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올 가을 최고의 반전 단짠 코미디로 호흡을 맞춘 배우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의 화기애애하고 코믹한 모습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퍼펙트맨>에서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로 변신한 설경구는 예민함과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 또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와의 강렬한 첫 만남 이후, 낯설고 어색하지만 새로운 경험들을 해나가는 과정이 색다른 웃음을 자아낸다. ‘장수’ 혼자만의 힘으로는 갈 수 없던 수영장, 포장마차, 클럽 등에 이어 ‘영기’와 타투샵에 방문한 장면과 가슴팍에 새겨진 ‘진빼이’ 타투 문구를 통해 예상치 못한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흥 넘치는 ‘영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착붙’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
다이나믹 듀오의 연말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가 오는 12월 개최된다.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는 12월 7일, 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다이나믹 듀오의 연말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를 앞두고 오늘(2일)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DUTY FREE 2019’는 한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팬들을 위해 학업, 직장, 가정 등 일상 속 모든 의무는 던져버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휴가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겨울에 떠나는 여름 휴가’라는 콘셉트를 잡아 2019년을 팬들과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 2015년 발매한 정규 앨범 'GRAND CARNIVAL'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보여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매 공연마다 티켓 매진을 기록했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공동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1958년 서울 대한민국 수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출발한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전래되어 온 민속예술을 발굴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 형질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1994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민속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승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병행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로 성장했다. 그 결과 700여 종목의 민속예술이 발굴, 재현되었으며 그 중 고성오광대놀이·남사당풍물놀이 등 37종목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동래학춤·멸치후리는 노래 등 101종목은 시·도무형문화재로, 줄다리기·해녀놀이 등 12종목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명실공히 무형문화재 산실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는 특히 60주년을 맞아 1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해 역대 국무총리상 이상을 수상한 단체들의 왕중왕전으로 치러진다.
배우 공명과 박소진 주연의 JTBC ‘행복의 진수(Recipe For Happiness)’가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대만 가오슝 영화제 (Kaosiun Film Festival)의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JTBC는 오늘(24일)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2부작으로 기획된 ‘행복의 진수’를 영화화하여 부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됐던 작품이 해외 영화제인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도 상영된다”고 밝혔다. JTBC 2017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 작가인 유소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윤재원 감독의 데뷔작인 ‘행복의 진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진수의 작은 행복들을 그린 시츄에이션 극이다. 공명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작은 행복으로 장식하며 ‘행복의 진수’를 추구하는 9급 공무원 남궁진수 역을, 박소진이 비혼주의에 노키즈를 선언하고 스스로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행복의 정수’의 정수 역을 맡았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이하 부천영화제) ‘코리아 판타스틱: 장편부문(초청)’에 공식 초청됐던 ‘행복의 진수’. 드라마 버전의 12가지 에피소드 중 8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독립영화인들의 나눔과 배움의 장인 플랫폼부산(Platform BUSAN)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번째 해를 맞은 플랫폼부산은 10월 5일(토)부터 10월 8일(화)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다. 플랫폼부산은 2017년 처음 선보인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 수가 증가하며 아시아독립영화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 대비 참가 신청 인원수의 증가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걸쳐 25개국의 201명 참가자들이 선발되었다. 이에 플랫폼부산 역시 더욱 폭넓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영화인들의 호응에 화답할 예정이다. 올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박찬욱 감독, 웨인 왕 감독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거장들의 필름메이커 토크(Filmmaker’s Talk) 시리즈를 진행한다.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영화 산업에서 포착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실제적인 경험을 나눠줄 전문가들 강연 또한 다수 준비되어 있다. 미국의 제작사 플랜 비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디디 가드너(Dede GARDNER), 제레미 클레이너(Jeremy KLEINER), 크리스티나 오(Christina OH)와 러시아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정유미와 공유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이는 <82년생 김지영>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짓고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의 섬세한 감정이 묻어나는 눈빛과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시선과 담담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유미의 모습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지금을 살아가는 ‘지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낼 ‘지영’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안에서 자신도 몰랐던 모습과 아픔을 알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 것이다. 여기에 영화 <밀정>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