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1.8℃
  • 대전 -1.3℃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1.3℃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0.8℃
  • 구름많음고창 -1.1℃
  • 구름많음제주 6.2℃
  • 흐림강화 -3.5℃
  • 맑음보은 -2.5℃
  • 구름많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스타 영화픽] 여성감독이 바라 본 여성의 일상, '이십일세기 소녀'

<이십일세기 소녀>는 여성감독의 비율이 3% 미만인 일본 영화계에서 15인의 젊은 여성 영화인들이 모여 만든 영화다. 여성의 시선으로 일과 미래에 대한 고민, 연애와 사랑, 일상적인 고뇌와 행복을 주제로 21세기의 여성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각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질문을 던졌다. 

 

호기심 많은 10대 여고생에서부터 꽃다운 20대, 그리고 3~40대의 원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과 그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이 담겨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그려냈다.

 

 

제31회 도쿄국제영화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23회 판타지아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리틀 포레스트>의 하시모토 아이, <아사코>의 카라타 에리카, <도쿄의 밤하늘은 가장 짙은 블루>의 이시바시 시즈카, <소녀가 소녀에게>의 모토라 세리나 등 일본 유망주 여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여성의 연대로 만들어진 그들의 솔직한 시선과 생각을 접하고 있다면 <이십일세기 소녀>를 추천한다. 

 

9월 3일 개봉. 117분. 15세 관람가. 야마토 유키, 에다 유카 등 감독.


 


연예&스타

더보기
MBC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혼자만의 시간! 과연 무엇 할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가 따뜻했던 모론다바와는 다른 차가운 도시의 모습과 마주한다. 그는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끓어오른 화를 눈 앞에 펼쳐진 ‘번개 페스티벌’에 쏟아내며 ‘광기84’로 변신한다. 오늘 2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5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모론다바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저녁 식사 전까지 개인 정비를 하는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도시 구경을 하던 기안84는 시작부터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도시의 차가움을 제대로 느낀다. 도시의 삭막함에 아쉬워하던 기안84는 갑자기 눈 앞에 펼쳐지는 ‘번개 페스티벌(?)’을 발견하고 눈을 번쩍 뜬다. “번개는 못 참지!”라며 흥분한 기안84는 카메라를 들고 번개가 치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번개에 마음을 빼앗긴 기안84는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광기84’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