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의 성화 봉송 최초, 최종 주자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신동엽과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가 선정됐다. 23일(금) 개최될 '부코페'가 제 7회를 맞이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의 메인 행사인 성화 봉송의 첫 번째 주자로 개그맨 신동엽이, 마지막 주자로 '옹알스(조수원, 조준우, 채경선,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가 선정돼 보다 특별한 성화 봉송 이벤트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한다. 대체불가 국민 MC 신동엽은 특유의 익살스러움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방법의 채화를 진행, 말 그대로 ‘핫’한 채화 현장을 선보이며 부산 앞바다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제 7회 '부코페'개최에 축하의 목소리를 높였던 바, 그에 걸맞게 아주 뜨거운 채화 현장을 선보였다고. 이어 마지막 주자인 ‘옹알스’는 멤버인 조수원이 봉송대를 들고 나머지 멤버들은 저글링을 하며 입장, '뼈그맨(뼈 속까지 개그맨)' 다운 발상으로 보기만 해도 즐겁고, 기억에 남는 개막식을 선물한다. 이렇듯 부산을 물들일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인 국민 MC 신동엽과 언어장벽을 넘어선
올 여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고품격 신스틸러 최원영, 최귀화의 열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팔색조매력의연기파배우최원영, 잔악무도한공신‘홍윤성’으로카리스마발산! 먼저, 드라마 [백년의 유산][상속자들][킬미, 힐미][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매드독]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원영. 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드라마 [SKY 캐슬]에서 욕망이 꿈틀대는 인물들과 대비되는 정의로운 의사 ‘황치영’ 역을 맡아 가슴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한 그가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잔악무도한 공신 ‘홍윤성’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조선 최고의 실세이자 야심가 ‘한명회’(손현주)의 오른팔로 활약하며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영화에서 온갖 악행을 일삼는 최원영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충무로 대세 신스틸러 최귀화, 한양 최고의 입담꾼 ‘말보’로 연기 내공 발휘!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짠내 나는 ‘박대리’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생생한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소현, 김소향, 장은아,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의 모습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며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현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완벽 재현한데 이어 김소향은 강한 눈빛으로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소현과 김소향은 완벽한 연기로 각각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마음대로 누려온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 몰입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사회 부조리에 관심이 많은 영민한 인물 ‘
추석을 대표하는 시리즈 영화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신출내기 타짜 일출로 돌아오는 박정민이 K-culture no.1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에서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Man In The Black’이란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퍼스트룩]의 커버와 화보는 박정민의 남성미와 강렬함, 지켜주고 싶은 감성적인 면모를 한꺼번에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정민의 깊고 날카로운 눈빛은 흑백 톤의 사진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수트를 입은 채 속을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를 선보이는 그는 포커판을 뒤흔드는 타짜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도 박정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워낙 전편들을 좋아했던 터라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진심으로 무척 재미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던 박정민은 “포커판의 실력자답게 능숙한 플레이를 해야 했기에 캐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 를 빛낸 배우 최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 전투’의 상징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상징성이 가장 큰 배우가 맡았으면 했다”는 원신연 감독의 선택은 바로 최민식이었다. <넘버 3>부터 <쉬리>, <올드보이>, <대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그리고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명량>까지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여온 배우 최민식이 홍범도 장군으로 변신,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민식이 연기한 홍범도 장군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봉오동 전투의 모든 작전을 수립하고 독립군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또한 봉오동 전투가 끝난 이후 다음 행선지를 묻는 황해철(유해진)의 질문에 “청산리”라고 답하며 끝나지 않은 독립군의 전투를 예고, 독립을 향한 독립군의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실제 독립군은 첫 대규모 승리인 봉오동 전투 이후 청산리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손준호, 정택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측이 극 중 페르젠 역으로 무대에 오를 손준호와 정택운의 1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손준호가 부른 곡은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랑스의 현 상황을 직시하며 현실을 돌아볼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노래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험으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페르젠의 굳은 의지와 애틋한 사랑이 담겨있는 곡이다. 함께 공개된 1분 뮤직비디오 속 손준호는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은 김소현과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여 4일 앞으로 다가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어 정택운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포문을 여는 넘버이자 웅장한 선율의 ‘프롤로그(Prologue)’를 열창했다. 극 중 사랑하는 마리를 잃은 페르젠의 비통함을 녹여낸 가사와 정택운 특유의 미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정택운은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향과의 연습 현장을 담아낸 1분 뮤직비디오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행복했던 순간과 그 시간을 떠올리며 고뇌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3일 만에 초고속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100만 흥행 축하 영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며 파워 넘치는 멘트로 더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백맨(100만)”이라는 고난도 발음에 도전하는 것으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축하 영상으로 관객들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드웨인 존슨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영상을 본 관객들은 “내 사랑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 최고야. 제일 재밌어”(@채**), “아직 안 봤음 꼭 봐라 진짜 존잼이니까!!”(@김**), “존슨 형이 기다린다”(@염**), “5번.. 아니 10번 볼게욥”(@김**), “당장 극장으로 뛰어가세요”(@김**) 등 올여름 최고의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광복절인 8월 15일(목) 오후 14시 35분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했다. <봉오동 전투>의 주역 배우들은 3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손글씨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유해진은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류준열은 귀여운 손글씨로 “300만!”을 적어 고마움을 표현했다. 조우진은 비장한 표정과 함께 “삼백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유화는 “300만 감동입니다”, 성유빈은 “300만! 감사합니다! 이대로 1000만 가즈아~”라며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인은 “3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를 전해 배우들의 진심이 가득 담긴 메시지가 훈훈함을 더한다.
전에 없던 역대급 소재와 캐릭터로 공포영화의 역사를 새로 쓸 영화 '암전'이 개봉일을 맞아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1.강렬하다! 생생하다! 극적이다! 광기가 낳은 숨 막히는 공포! <암전>은 신인 감독 ‘미정’이 상영이 금지될 정도로 잔혹한 영화를 찾게 되면서 겪게 된 일련의 사건들을 담은 공포영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그 영화’를 만들어낸 ‘재현’과 같은 열망 아래 ‘그 영화’를 찾기 시작하는 ‘미정’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해봤을 꿈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로는 꿈을 향한 두 인물의 집착이 만들어낸 공포는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광기가 얼만큼 무섭고 무시무시한지, 그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김진원 감독의 말처럼, 꿈을 향한 광기가 만들어낸 색다른 공포는 8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것이다. #2.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서예지&진선규 환상의 연기 케미! 충무로 대세 서예지, 진선규가 탄생시킨 역대급 캐릭터와 함께 선보이는 두 사람의 연기 시너지는 <암전>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차승원은 투잡, 쓰리잡 마다 않고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청운빌라의 주민 '정만수’ 역을 맡았다.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는 <싱크홀>에서 유쾌함과 인간미를 모두 갖춘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 김성균은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지만 집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된 비운의 가장 '박동원' 역을 연기한다. 출중한 연기로 어느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짠내폭발' 현실 가장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는 직장 상사 '박동원'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후배 '김승현' 역으로 변신, 스크린에서도 임팩트 있는 활약을 이어간다. 차승원, 김성균과 함께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탈출기를 선보일 예정. 이광수만의 전매특허 코믹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로 오는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할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초 공개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기 영상에는 완벽 감성 케미스트리의 김고은과 정해인의 인터뷰는 물론 <유열의 음악앨범>의 완벽한 레트로 로맨스 감성을 이루어낸 제작진의 인터뷰가 담기며 제작 비하인드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기적 같은 만남과 반복되는 어긋남을 그리며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만큼 제작기 영상에서 ‘그땐 그랬지: 레트로’ 감성이 처음으로 소개 된다. 특히 배준수 미술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점에 대해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감성이나 공간, 그 당시 감성도 충분히 좋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언급하며1994년 첫만남의 공간 제과점부터 미수와 현우의 다세대 주택까지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비결을 언급했다. 두 번째로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담고 싶었던 포인트는 바로 ‘우리들의 사랑한 시간: 로맨스’ 감성이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