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혹독하고도 처절한 혹한기 대비 캠프를 펼쳤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혹한기 대비 캠프에 본격 입소한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9.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냉기 가득한 혹한기 대비 캠프에 멤버들이 행복했던 오전 일정을 까마득하게 잊고 정신이 아득해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7%까지 치솟았다. 생존 물품 5종 세트를 얻기 위한 첫 번째 도전에 나선 문세윤은 무시무시한 괴력을 바탕으로 장작을 정확히 반으로 쪼개며 '낭만 세트'를 획득했다. 이어진 '성냥불 한 번에 켜기' 미션 역시 조세호가 아슬아슬하게 성공하면서 '온기 세트'까지 연달아 손에 넣었다. 그러나 '1박 2일' 팀은 세 번째 도전과 네 번째 도전을 연달아 실패하며 '조리 도구 세트', '온수 사용권'을 놓쳤다. 마지막 도전에는 멤버 전원이 참여했지만 간발의 차로 미션을 실패하며 혹한기 대비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취침 세트'마저 얻지 못했다. 생존에 필요한 주요 물품들을 얻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은 "등목을 하면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가 귀여운 깐족거림으로 설민석을 놀리며 장꾸(장난꾸러기)美를 폭발시킨다. 내일 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진짜 선을 넘어온 의문의 학생들과 함께 출장 역사 강의를 펼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의에 앞서 만난 세 사람은 오늘 학생들에 대한 힌트를 노래로 듣는다. 윤종신의 ‘환생’이 흘러나오고, 장난기가 발동한 전현무는 “다시 태어난 사람은 이분이다”라면서 4년 만에 ‘선을 넘는 클래스’로 복귀해 강의를 펼치고 있는 설민석을 가리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전현무는 “본인을 위한 강의를 하는 거냐. 거울 놓고 하세요”라고 놀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병재도 설민석 놀리기에 가담해, 세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다. 그런 가운데 만난 의문의 학생들은 휴전선을 넘어온 탈북민 엄마(탈북맘)들로 밝혀진다. 탈북맘들은 조선 건국의 역사를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전혀 다르게 배웠다고 말해 관심을 끈다.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은 북한에서 태조 이성계를 표현한 단어들을 듣고 충격에 빠져,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탈북맘들은 몰랐던 역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6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 녹화를 위해 가수 홍이삭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6일) 녹화하는 KBS2 '불후의 명곡 - 명사 특집 김해숙 편'은 KBS 드라마 '수상한 그녀'로 돌아온 ‘국민 엄마’ 배우 김해숙이 사랑한 명곡을 정영주, 최대철, 몽니, 스윗소로우, 임한별, 황가람, 정지소, 홍이삭, 전유진, 라포엠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4일(토)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임영웅이 퇴근하고 있디. 이날 퇴근길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추운 날씨에 기다리시거나 모여계시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공지를 올려 퇴근길에 영웅시대 팬을 위한 퇴근길 인사는 없음을 공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4일(토)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마지막 공연을 위해 출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3일(금)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다섯째날 공연을 마치고 임영웅이 퇴근하고 있다. 이날 퇴근길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추운 날씨에 기다리시거나 모여계시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공지를 올려 퇴근길에 영웅시대 팬을 위한 퇴근길 인사는 없음을 공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3일(금)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을 위해 출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영화 <하얼빈>이 1월 6일(월)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영 후 캐릭터 비하인드 GV를 진행한다. <하얼빈> 이 개봉 이후 첫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나선다. 영화 <하얼빈>에서 혼신의 열연을 보여준 현빈, 조우진, 박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1월 6일(월) 저녁 7시 30분(상영 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모두 모인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진행되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하얼빈 >이 앞으로 보여줄 릴레이 GV 중 제 1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중심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의 비하인드와 함께 역대급 캐릭터를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예매는 메가박스 APP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 사항은 CJ ENM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메가박스 극장 사이트 이벤트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025년에도 연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가 드디어 오늘(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4년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모두가 기다린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조합을 바로 오늘(3일) 밤 드디어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
‘체크인 한양’ 용천루의 주인 김의성이 왕의 아들 배인혁과 독대한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의 상승세가 뜨겁다. 첫방송 이후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온 시청률은 지난 12월 29일 방송된 4회에서 유료방송가구 전국, 수도권 기준 평균 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수도권 모두 3.9%까지 치솟으며, 역대 채널A 토일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체크인 한양’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 중 하나는 긴장감 넘치는 다층적 스토리 전개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 용천루에 모인 네 청춘 이은호(무영군 이은, 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의 싱그러운 성장기는 물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 특히 왕실을 뒤흔드는 용천루의 주인 천방주(김의성 분)의 비밀을 캐고자, 교육사환 이은호라는 신분으로 용천루에 들어온 왕의 아들 무영군 이은의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다.
MBC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이 스무 살이 된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한다. 오는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옷소매 붉은 끝동’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MBC 흥행무패 기록을 쌓은 ‘믿보 로맨스 장인’ 이세영(지강희 역)과 ‘달이 뜨는 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여심을 저격한 나인우(천연수 역)가 23년 서사의 첫사랑 커플로 만나 신년 안방에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고, 나인우가 연기하는 '천연수'는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대동물 수의사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극 중 12년 전 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