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8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AHC 2026 신제품 ‘풀 리프트 아이크림 포 페이스’ 론칭 행사가 열려 배우 이민정, 샤이니 태민, 이현이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AHC 2026 신제품 ‘풀 리프트 아이크림 포 페이스’ 행사에는 배우 이민정, 가수 태민, 방송인 이현이가 참석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그룹 아홉(AHOF)이 대만을 뜨겁게 물들였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ACON 2025'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홉은 'ACON 2025'의 오프닝을 강렬하게 열었다. 이날 'ACON 2025' 주제는 청춘. 멤버들은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의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와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퍼포먼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아홉표 청춘 메들리를 선보였다. 첫 무대를 마친 아홉은 "10주년 'AAA'의 특별한 콘서트에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멤버들은 현지어로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기도 하고, 다음 무대에 떼창 구간을 직접 짚어주기도 하며 객석과 한데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페스타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공연 피날레는 최근 발매한 신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앞선 무대에서는 청춘의 아련함과 오가는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에는 한층 러프해진 에너지로 분위기를 전환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멜로 장인’ 서현진이 JTBC ‘러브 미’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나의 사랑, 가족의 사랑을 바라보는 특별한 멜로”이기 때문이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에서 서현진이 연기하는 ‘서준경’은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워너비 싱글’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란 번듯한 직업과 누가 봐도 빠지지 않는 외모에 당찬 성격까지 갖췄다. 하지만 그 속은 다르다.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았고, 남들에게 그 외로움을 들키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서현진의 인물 해석을 빌자면, “모두에게 조금씩 다른 가면을 쓰고 사는, ‘척’이 많은 인물”이다. 하지만 ‘옆집남자’ 주도현(장률)과의 우연한 만남은 그녀의 일상에 변화의 파고를 일으킨다. “자주 마주치는 것, 못 이기는 것 같다”는 서현진의 표현대로, 자꾸 눈에 보이던 도현은 준경의 깊은 외로움을 알아보고 이해하고 그녀에게 스며든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사랑의 현실적 답을 얻기 위해 함께 부딪히며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이들 멜로의 포인트다. 이를 두고 “준경과 도현은 여러 사건 속에서 늘 선택의 기로에 선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오는 12월 8일(월) 밤 10시에 공개되는 7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일(화)에 공개된 6화 엔딩에서 국방부 장관 ‘김석준’(조한철)의 숨겨진 민낯이 드러나며 ‘동네 특공대’가 본격적인 전면전에 나설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이어지는 7화에서는 그동안 흩어졌던 단서들이 퍼즐처럼 연결되며 연쇄 폭발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JDD특작부대 출신의 ‘최강’(윤계상)과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국방부 차관 ‘이근철’(한재석)이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점점 드러나는 진실 앞에 ‘최강’의 날카로운 눈빛은 연쇄 폭발의 배후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최강’의 아내 ‘황미경’(손지윤)과 707 교관 출신의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이 예기치 못한 위험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불안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본편 속 긴박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여기에 연쇄 폭발 사건과 깊게 연결된 국방부 장관 ‘김석준’의 수상한 기류와 어둠 속에서 총을 겨누는 ‘최강’의 스틸은 한층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미스트롯3' 진 왕관을 쓰며 단숨에 '트롯 프린스'로 등극한 김용빈은 선배 마스터로서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심사평을 전할 예정. 김용빈은 "참가자들이 어떤 마음과 각오로 무대에 오르는지 알고 있다. 네 번째 시즌임에도 이렇게나 노래를 잘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놀라웠다.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 모두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며 "'미스트롯4'는 경연을 넘어 각자의 이야기와 삶을 노래로 전달하는 인생 무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스터들은 올하트 관문이 기존 18개에서 20개로 높아진 것에 대해 "더 가혹하고, 냉정해졌다"라고 입을 모았다. 박세리는 "합격 기준이 높아져서 참가자들 부담감도 커졌을 것이다. 쉽지 않은 도전이다"라고, 송가인은 "정말 가혹하다. 제가 참가자가 된 것처럼 떨렸다"라고 역대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경연을 예고했다. 모니카 또한 "심사 기준이 굉장히 까다로운 만큼 본선 무대는 더욱 알차고 치열할 것이다. 이 강력한 기준 속에서 대단한 스타들이 탄생할 것"이라고, 김용빈은 "지난 시즌 18개 올하트도 받기 정말 어렵다고 느꼈는데 올하트 20개로 더 가혹해졌다. 이번 시즌에 참가했으면 저도 올하트 못 받을 수 있
지성이 10년 만의 MBC 복귀작 ‘판사 이한영’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정의의 한 방을 예고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일삼는 적폐 판사 이한영을 연기한다. 권력에 타협해 부당한 판결을 일삼아 온 그는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하고, 이 일로 거악의 하수인에서 정의를 향해 달려가는 판사로 변모한다. 지성은 이러한 이한영 캐릭터의 고민과 선택의 갈림길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성은 ‘판사 이한영’을 선택한 이유와 관련해 “단순히 어떤 사건이나 대상을 비판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옳은 선택을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다고 느꼈다”며 “인간적인 갈등과 성찰을 그리고 싶었고,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5년 ‘킬미, 힐미’ 출연 이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7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연말결선’ 녹화를 마치고 위해 가수 영탁, 이찬원이 동반으로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오늘(7일) 녹화한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연말결선’에는 가수 송가인, 영탁, 이찬원, 미스김, 진성, 김용임, 유지나가 출연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7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연말결선’ 녹화를 를 위해 송가인, 영탁, 이찬원, 미스김 등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오늘(7일) 녹화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 연말결선’에는 가수 송가인, 영탁, 이찬원, 미스김, 진성, 김용임, 유지나가 출연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한혜진이 인형과 대화하는 극한 키덜트 남편 장인섭과 마주 앉은 ‘이혼 후 첫 독대’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경단녀, 워킹맘, 골드미스, 이혼녀에 이르기까지 공감 지수 200% 스토리 전개로 호응을 얻고 있다. 7,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3%, 3.7%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로 계속되는 상승 곡선을 증명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주영(한혜진 분)이 남편 오상민(장인섭 분)과 협의이혼을 접수한 후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대화를 청한 오상민에게 “나 좋아해서 결혼한 거 맞니? 근데 왜 걔네가 필요했을까?”라며 물었으나 오상민이 답하지 않자 답답해했다. 오는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 9회에서는 한혜진과 장인섭이 이혼 이후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의미심장 독대’가 담겨 먹먹함을 일으킨다. 극 중 구주영은 마지막까지 오상민이 숨겼던 진실을 알기 위해 질문을 던지지만, 오상민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한 채 어색하고 묘한 분위기를 드리운
오늘(7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한국 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류현진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펼쳐지는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2025년 정규 시즌 마지막 대결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연말 특집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셰프들의 별 개수가 촘촘하게 붙어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승부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무대가 된다. 과연 어떤 셰프가 '챔피언 결정전' 진출권을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현재 별 8개로 공동 5위를 기록 중인 윤남노와 권성준이 '돼지고기 요리'로 맞붙는다. 이번 대결에서 패하는 셰프는 '챔피언 결정전' 탈락이 확정되는 만큼 두 사람의 신경전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른다. 윤남노가 "저는 권성준 셰프에게 져본 적이 없다"며 도발하자, 권성준은 "나는 셰프계의 '가을 사나이'다", "이글스 찐팬이기에 류현진 선수의 입맛은 잘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류현진이 특히 좋아하는 '튀김 요리'로 김풍과 박은영이 대결을 펼친다. 새 시즌을 맞아 예상 밖의 10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풍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양준혁이 홈런왕에서 해체왕으로 거듭난다. 오늘(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양준혁의 구룡포 디너쇼가 펼쳐진다. 양준혁이 구룡포의 큰아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살뜰하게 보살펴주고 챙겨주신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방어 해체쇼’를 선보이는 것. 이를 위해 양준혁은 무려 280만원 상당의 잠수복을 입고 직접 물 속에 다이빙해 방어몰이를 시도한다. 그러나 막상 물속으로 들어가자 얼굴도 제대로 넣지 못하고 물밖으로 탈출하고 만다고. 보다 못한 직원이 긴 막대로 양준혁을 리드하지만 역시 실패. 자신을 방신으로 소개하며 춤을 추던 양준혁은 금세 고개를 푹 숙인 채 “야구보다 잠수가 더 힘들어”라고 푸념했다는 후문이다. 대방어를 획득한 양준혁은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방어 해체쇼에 도전한다. 커다란 대방어의 배를 가른 후 하나씩 회를 썰어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것. 그러나 “내가 바로 양준혁 팬이야 그래서 왔어”라며 신났던 어르신은 메뉴가 대방어라는 소리에 “구룡포에서 대방어라니 우리는 맨날 먹는건데”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양준혁이 회 한점을 썰 때마다 하세월을 보내자 또 다른 어르신은 “저거 언제 다 써노 나 갈까부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