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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돌’ 정우, 특별한 여동생 등장에 질투 폭발! ‘정우 바라기’ 은우의 반응은? ‘궁금증 UP’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가 새로운 여동생을 맞이한다.

 

오는 5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될 슈돌 563회 ‘영원히 너를 지켜줄게’ 편에서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출연해 색다른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에게 특별한 여동생이 생기는 순간이 그려진다. 최근 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은우를 위해 아빠 김준호가 ‘특별한 여동생’을 소개한 것. 이미 동생 정우를 돌본 경험이 있는 은우와 난생처음 동생을 맞이하는 정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39개월 은우는 바라던 여동생을 만나자마자 홀린 듯 다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능숙하게 쪽쪽이를 물려주고, 우유를 먹이며 경력자다운 솜씨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게다가 직접 여동생의 이름을 **‘초코’**라고 지으며 ‘김준호네 셋째’의 탄생을 선언한다. 이후 은우는 초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다정한 손길로 등을 토닥이며 다정한 오빠미를 한껏 발산한다.

 

반면 21개월 정우는 난생처음 등장한 여동생에게 “이거 뭐야? 우와, 누웠다!“라며 호기심을 보인다. 하지만 정우의 관심은 여동생보다는 형 은우에게 쏠려 있다. 은우가 초코에게만 집중하자, 정우는 형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책과 장난감을 들고 옆에서 끊임없이 애교를 부린다. 하지만 평소 *‘정우 바라기’*였던 은우가 갑자기 “여동생 갖고 싶어, 초코가 좋아”라며 *‘여동생 바라기’*로 변신하자, 정우는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결국 서운함에 놀이방으로 숨어버리는 정우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은우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우형제’ 은우와 정우는 새로운 여동생과 어떤 추억을 쌓게 될까?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슈돌 563회는 오는 5일(수)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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