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지난 3월 16일(목) 유료 배지 사전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아카데미 배지의 사전등록 기간은 3월 30일(목)까지며, 게스트/인더스트리/프레스 배지의 경우에는 4월 13일(목)까지 신청받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배지 소지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공정 문화의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2017년부터 배지 유료화를 시행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유료 배지는 게스트, 인더스트리, 프레스, 아카데미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아카데미 국내 영화, 영상 관련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대학생 혹은 강사라면 아카데미 배지를 신청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신청만 가능하며, 사전등록비는 1인당 40,000원이다. 아카데미 배지의 경우, 3월 30일(목)17시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고 현장등록은 불가하니 유의해야 한다. ■ 게스트/인더스트리 국가기관, 공공기관 종사자 혹은 영화산업 관계자인 경우 게스트 배지를 신청할 수 있다. 전주프로젝트에 참가를 원한다면 인더스트리 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3일(목) 17시까지며, 사전등록발급비는 현장등록
오늘 18일(토)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먼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원조 요정’ 바다는 데뷔 당시 “S.E.S는 부잣집 딸이 취미로 가수하는 콘셉트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2세대 대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전 국민을 복고 열풍으로 물들인 ‘Tell me’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SNS가 활발하지 않던 시대라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다”라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형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아이돌 크레용팝 소율은 ‘빠빠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헬멧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다른 걸그룹처럼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무대에 헬멧을 쓰고 올라야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기 전 스스로 걸었던 최면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요계를 대표했던 ‘엄마돌’ 바다X선예X소율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는 오늘 18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빠니보틀이 탄자니아 온천여행을 시작한다. 그가 여행 중에 만난 인물을 본 주우재, 주현영은 감동을 느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늘(1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연출 김태호 김훈범 작가 최혜정, 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나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여정이 그려진다. 빠니보틀은 우여곡절 끝에 아프리카 탄자니아 땅을 밟는다. 탄자니아의 낯선 풍경을 둘러본 뒤 “탄자니아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긴장하게 된다. 여행할 때 긴장이 필요하다”라며 이야기한다. 이어 그는 목적지인 쳄카 온천이 있는 모시로 출발한다. ‘아프리카 전문가’ 원지는 빠니보틀의 탄자니아 초행길을 지켜본 뒤 “잘하는데요”라고 극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행 도중 현지인들과 마주한 빠니보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주우재와 주현영은 감동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한 원지는 대표 명물 바오밥나무 마을을 보러 가기 위해 720km 거리를 로컬 버스를 이용해 15시간 동안 이동할 계획을 세운다. 비좁은 로컬 버스에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8회는 ‘아티스트 YB’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에는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선다. 토크 대기실에서 김진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교 졸업식 공연을 다녀왔다. 8년 정도 노 개런티로 고3 친구들의 졸업식 공연을 해주고 있다”며 “친구들이 음악을 듣고 마음이 움직이는 씨앗을 갖고 성인이 되면 의미가 좋을 거 같다. 친구가 위로가 안되는 순간에도 음악은 힘이 되니까”라고 말한다. 특히 수 차례 ‘불후의 명곡’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사해왔던 김진호는 이번 특집이 YB 편이라는 말에 단숨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김진호는 “고등학교 축제 때 처음 부른 노래가 ‘사랑 Two’였다”며 YB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털어놔 이목을 끈다. 무대에서 김진호는 YB의 ‘흰수염고래’를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무대를 본 김기태는 “평소 김진호 선배님의 신념과 사상을 존경해왔는데 노래하시는 걸 보니까 반성하게 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될 거 같다”며 사뭇 진지하게 소감을 전한다. 한편 토크 대기실에서 대화를 나누던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틴탑 니엘, 창조 선배님들과 함께 녹음실에 입성한 원탑(JS(유재석), 하하, 이이경,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황광희, 유병재)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3년 전 JS(유재석)를 필두로 뭉친 원탑은 사비로 ‘To You(투유)’ 춤 연습을 시작했다가 결실을 보지 못하고 흩어졌다. 그리고 ‘놀면 뭐하니?’를 통해 재결성된 원탑은 3년 전 마무리하지 못한 ‘To You(투유)’ 연습을 다시 시작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원탑은 영상 속에서만 봤던 모체그룹 틴탑과 만나 멘토링을 받게 된다. 틴탑에게 원포인트 안무 레슨을 받는가 하면, 녹음 디렉팅을 받는 등 계탄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녹음실에서는 원탑 멤버들의 치열한 파트 쟁탈전이 벌어져 웃음을 유발한다. 원탑은 몹쓸 가창력을 뽐내는 멤버가 등장하자 “못하면 빼앗아도 되나요?”라고 의욕을 보이는가 하면, 빈 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보컬 수업을 받는 등 열정을 뿜어낸다. 그 가운데 JS(유재석)는 니엘의 취향을 저격한 보이스로 “톤이 좋다”는 평가를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8일) 핏빛 복수를 시작하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자신을 킬러로 만든 한울정신병원 원장 김선덕(심소영 분)을 직접 찾아간 긴박한 현장을 공개했다.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를 추적하는 홍태라와 그런 그를 악랄하게 위협하는 김선덕의 대립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선덕이 홍태라의 남편인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속내를 감춘 채 접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김선덕이 딸 표지우(김시우 분)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본 홍태라가 충격을 받는 동시에, 동생의 기억을 떠올린 반전 엔딩으로 큰 파란이 예고됐다. 김선덕 손에 의해 철저히 인간 병기로 키워진 홍태라가 킬러 오영(채린 분)이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홍태라의 가족 같은 절친인 고해수(장희진 분)는 오영이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을 죽였다는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오영을 쫓고 있다. 비극적 과거가 얽히면서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홍태라가 김선덕을 직접 찾아간 모습이 공개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가족에게 위험한
“주연 배우 네 사람의 케미에 숟가락만 얹었다!” 개그맨 박휘순이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특별 출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SBS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퓨전 사극’이자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청춘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안내상-오만석-한채아-인교진-이미도-이준혁-현우 등 탄탄한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출격이 예고돼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개그맨 박휘순이 ‘꽃선비 열애사’ 1, 2회에 특별 출연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휘순은 극 중 윤단오(신예은)를 짝사랑하는 옹생원 역으로 등장해 극 초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조연 경험 및 다수의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박휘순은 진지한 태도
오는 18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9회에서는 신예은이 깨발랄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 박연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상큼 발랄한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신예은의 ‘꽃선비 열애사’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신예은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행하는 릴스 챌린지 영상을 보며 흥을 끌어올리고, 귀여운 댄스를 남발해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옆에 있던 매니저는 주체하지 못하는 신예은의 춤사위를 말리기 바빴다는데. 댄스 금지령이 내려질 수밖에 없는 그녀의 춤 실력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촬영장에 도착한 신예은은 러블리한 한복 자태로 변신, 이어 절친 기동이를 찾아가는데. 기동이를 만나자마자 온몸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는가 하면, 기동이에게 끌려다니는 등 유쾌하고 엉뚱한 케미를 마구 터트려 폭소를 유발한다고. 또한 신예은의 전참시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꽃선비 3인방’ 려운, 강훈, 정건주가 깜짝 선물을 준비, 훈훈한 분위기 속 이들과 함께하는 저녁식사가 이어지고. 신예은은 침샘
오는 11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스윗한 유태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선을 끄는 유태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유태오는 몸매가 드러나는 촬영을 앞두고 간단한 운동으로 마지막 점검을 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 한순간에 눈빛이 돌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한다. 화보 촬영을 마친 유태오는 매니저들과 밥을 먹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찾아간다. 이색적인 식당에 낯설어하는 매니저들과 달리, 유태오는 자연스럽게 러시아어를 구사하며 주문을 하고는 음식에 대한 지식을 뽐내는 등 매력을 배가시킨다. 처음 먹어보는 색다른 음식에 푹 빠진 매니저들과 유태오는 맛깔 나는 먹방을 펼치고. 유태오는 처음 밝히는 아내와의 연애시절 일화를 최초공개, 그의 스윗한 사랑꾼 면모에 매니저들과 지켜보는 참견인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유태오는 같이 드라마를 찍은 배우 김옥빈과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선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는 유태오는 촬영 도중 감독과 있었던 황당한 일화로
권혁수와 김영철이 고음 대결을 펼친다. 오늘 11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SNL 크루 특집 2탄으로 꾸려진다.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주현영, 김아영과 ‘아는 형님’ 멤버들은 녹화 후 회식 장소에서 만난 콘셉트로 ‘토요일 밤의 1인자’를 꼽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권혁수와 김영철은 노래 한 소절이 넘어갈 때마다 음정을 높여 부르는 ‘고음 노래방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고음 끝판왕 곡인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맞붙었는데, 김경호 성대모사의 한 획을 그은 권혁수와 형님학교 대표 고음 강자 김영철의 용호상박 고음 대결에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결이 진행될수록 SNL 크루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자, 이를 지켜보던 형님들이 긴급회의까지 나서는 등 양 팀의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됐다고 전해져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요일 밤의 1인자’를 꼽는 SNL 크루 특집 2탄은 오늘 1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 뒤, 세상을 뒤집을 신선한 사극이 온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흥행 불패 신화를 써온 ‘SBS 로맨스 퓨전사극’의 성공 계보를 이을, 흥행작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SBS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퓨전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작의 등극’, ‘정주행의 역작’이라는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특히 ‘꽃선비 열애사’는 공전의 히트작인 ‘홍천기’,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지닌 흥행공식을 이미 갖추고 있어 2023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에서 찾은 ‘SBS 로맨스 퓨전사극’의 성공 키워드를 세 가지로 정리해봤다. ◆ ‘꽃선비 열애사’ 속 성공 키워드 1. 탄탄한 원본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