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박서진이 ‘가이드 박’으로 변신해 여사님 3인방 모시기 대작전에 나선다. 오는 6일(토) 밤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이드 박’으로 변신한 박서진이 여사님 3인방을 모시고 떠나는 특별한 효도 여행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이민우 어머니, 지상렬 형수, 그리고 박서진 어머니까지 ‘살림남’ 대표 가족들이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이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당초 지상렬, 이민우와 함께 단풍 여행을 떠나는 줄만 알았던 박서진은 여사님들의 깜짝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당황한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은 “이 조합은 살림남 최초”라며 폭소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또한 여사님들은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입담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단번에 접수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이후 지상렬에게 전화를 건 박서진은 “보람 씨랑 시간 보내려고 형수님을 (구미로) 보내신 거냐”며, 지상렬과 핑크빛 열애 중인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민우에게 전화를 걸자, 그의 아내는 “오늘 오빠가 출산 준비 때문에 참석을 못 해 죄송하다”고 사정을 전하고, 박서진은 애써 태연한 척 그를 안심시킨
‘스프링 피버’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환상적 비주얼 합이 담긴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은 예측불허의 돌진형 남자 선재규 역을, 이주빈은 정체불명의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색다른 로맨스를 통해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투샷 스틸에는 서로를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선재규와 윤봄의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등장할 때마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상남자’ 재규는 윤봄에게 지속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며 그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대한민국 싱글의 우상(?)’ 전현무가 ‘주례 선생님’으로 등판한다. 결혼을 한 번도 안 해 보고 선 주례자 자리에서 전현무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가 쏠린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나선 ‘팜유 왕자’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기안84는 각각 주례자 대기실과 사회자석으로 향해 마지막 연습에 매진한다. 결혼식의 첫 스타트를 끊는 기안84는 목이 타는 듯 연신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전현무는 빼꼼 고개를 내밀고 기안84를 챙기랴, 종이에 가득 적힌 주례사를 연습하랴 혼이 빠진 모습이다. 지난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이후 오랜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도 자리에 앉아 이장우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들뜬 모습을 보인다. 비장하게 마이크를 든 기안84의 사회로 결혼식이 시작되고, 엄청난 약력(?)의 주례자 ‘전현무 선생님’ 소개가 이어진다. 기안84가 “대한민국 싱글의 우상”이라고 말하자 웃음을 빵 터뜨린 전현무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생전 처음 서 보는 단상,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라며 긴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의 사각로맨스가 제대로 터진다. 오늘(4일) 방송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 8회는 더욱 강력하게 ‘로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공지혁, 고다림, 김선우, 유하영 네 주인공의 마음속 사랑이 한층 더 깊어지면서 이들의 사각로맨스가 큰 전환점을 맞기 때문이다. 앞서 7회 엔딩에서 공지혁은 가족들에게 유하영과 결혼을 서두르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공지혁은 유하영과 김선우가 불륜 사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이에 자신이 유하영과 빨리 결혼하면 둘의 불륜을 멈출 수 있고 이를 통해 고다림이 더는 자신에게 흔들리지도, 불행해지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 공지혁을 좋아하지만 차마 표현할 수 없는, 생계를 위해 여전히 애엄마이자 유부녀로 위장을 이어가야 하는 고다림은 공지혁과 유하영의 결혼 소식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고다림을 좋아하는 동시에 유하영의 러브 어택을 받고 있는 김선우 입장에서도 공지혁과 유하영의 결혼은 심경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안이다. 경쟁자가 없어졌다고 마냥 좋아할 수도, 계속 거짓말을 이어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한편 고다림과 김선우가 진짜 부부가 아님을 알고 있는, 김선우를 향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이식스 도운이 자신만의 자취 요리를 공개한다. 일명 ‘K-아메리칸 브렉퍼스트(?)’라고 밝힌 도운표 자취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데이식스 도운의 숨겨둔 요리 실력이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운이 주방에 선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출연 당시, 도운은 ‘데이식스’의 글로벌 인기로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며, 마치 새 냉장고 같은 텅 빈 냉장고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번엔 180도 달라진 그의 냉장고가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도운은 숨겨둔 요리 실력도 뽐낸다. 자취를 하며 자주 해 먹었던 요리로, 일명 ‘K-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소개한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요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냉장고에서 대패삼겹살과 달걀, 핫소스까지 꺼내 요리 준비를 하던 도운은 인덕션 앞에서 뜻밖의 행동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왼손에 당당히 프라이팬을 든 도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당황하며 갈 곳을 잃은 오른손 손가락이 시선을 끈다. 요리 중 웃음을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80인의 흑수저 셰프와 18인의 백수저 셰프, 그리고 베일에 가려진 2인의 히든 백수저 셰프들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흑백 셰프 100인 영상 속 라인업이 화려하다. 먼저 18인의 백셰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이 시선을 끈다. 한국 파인다이닝 선구자이자 미쉐린 2스타 이준부터 한식과 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거머쥔 손종원,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 57년차 중식 대가 후덕죽, 47년차 프렌치 대가 박효남, 대한민국 대표 일식 스타 셰프 정호영, 음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탈리안 스타 셰프 샘킴, 양식에 한국을 더하는 캐나다 출신 스타 셰프 레이먼킴,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 송훈,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이 오직 ‘맛’으로 압도하기 위해 출격한다. 음식에 마음을 담는 미쉐린 1스타 김희은, 전 청와대 대통령 총괄 셰프 천상현, 중식과 일식의 극상을 보여주는 미쉐린 1스타 최유강, <마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감정이 휘몰아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가 짜릿한 사각로맨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1위(비영어권 11/24~11/30)를 차지한 것. 방송 첫 주 글로벌 3위, 둘째 주 글로벌 2위에 이어 방송 3주 만에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공지혁은 김선우와 유하영의 입맞춤을 목격, 그들이 불륜 사이라고 오해했다. 이에 고다림이 상처받지 않도록 고다림 지키기에 나섰다. 그러던 중 고다림이 공지혁 앞에서 쓰러졌다. 고다림을 업고 응급실로 달려간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걸려온 김선우의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당신 옆에 나만 있었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내가 미친 것 같다”라고 되뇌었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이 치솟은 순간이었다. 공지혁이 자신의 사랑을 자각한 만큼, 고다림을 향한 그의 속앓이 로맨스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솟구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3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6회 엔딩 직후, 서로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인생 첫 키즈카페에서 진격의 엉덩이 파워를 발동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슈돌’ 599회는 ‘경험이 아이를 키운다’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아빠 심형탁이 하루의 300일을 기념해 키즈카페, 이름하여 ‘키카’를 방문한다. 한번 가면 나올 수가 없다고 하는 키즈카페에서 심형탁이 “오늘 뽕을 뽑자. 신나게 놀아보자”라며 강렬한 눈을 빛내며 각오를 다졌다는 전언이어서 심형탁과 하루 부자의 첫 키카 방문이 어떤 일을 펼칠지 기대를 한껏 치솟게 한다. 이날 하루의 눈을 가장 먼저 사로잡은 것은 거대한 볼풀장. 볼풀공을 두 손 가득 잡고 까르르 웃는 하루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하루는 형아가 놀고 있는 미끄럼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금세 미끄럼틀로 돌진한다. 키즈카페에 있는 미끄럼틀은 거실에서 하루가 놀던 작은 사이즈가 아닌 어마어마하게 크고 굉장히 재미있어 보였던 것. 미끄럼틀에서 눈을 떼지 못한 것은 하루의 아빠 심형탁도 마찬가지. 큰 형아들이 미끄럼틀 아래부터 위로 거슬러올라가자 눈이 동그래지더니 “하루야 봤어? 거꾸로 올라가고 있어”라고 깜짝 놀란다. 이에 의기투합한 하루와 심아
‘라디오스타’에 김지유가 출연해 공채 개그맨 시험을 줄줄이 떨어진 뒤 홀로 예능 인생을 시작한 ‘무면허 셀프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는 스스로 개그의 길을 뚫어온 과정을 유쾌하게 공개하고, ‘폭스 걸’로 클럽과 나이트, 헌팅포차를 섭렵한 ‘플러팅’ 방법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함께하는 ‘솔로의 품격’ 특집이 펼쳐진다. 김지유는 성인이 된 뒤 홍대 클럽을 거쳐 신림동의 나이트, 그리고 구디(구로 디지털 단지)의 헌팅포차까지 섭렵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미새' 역사를 셀프 폭로하며 자신만의 플러팅 기술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어깨를 드러내고, 고개는 45도, 입 크게 웃기” 등 천기누설 급 비법을 실전처럼 시연하며 “플러팅 하다가 이 직업도 만나봤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MBC 12층 골방’에서 촬영하는 유튜브 채널 '십이층' 속 코너 ‘영업중’의 유일한 여자 출연자로서 '노빠꾸' 플러팅녀로 활약하며 겪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김지유는 당시 함께한 말왕과의 ‘썸’ 의혹에 대해 “오해는 이제
글로벌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오는 1월 12일 데뷔를 확정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2일 0시 팀 공식 SNS를 통해 데뷔일 ‘2026.01.12.’와 앨범명 ‘EUPHORIA’(유포리아)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최고를 위한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깊은 질감 위로, 여덟 개의 별이 하나의 별자리로 이어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 아래에는 앨범명 ‘EUPHORIA’와 데뷔 일자 ‘2026.01.12.’가 새겨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달 28일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서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러)의 첫 무대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장식하며 ‘월드와이드 스케일’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화제성은 물론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원팀으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내일(3일) 발매되는 선공개 싱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