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국가대표 디바란 수식어가 딱” 박기영 표 ‘희나리’에 무한 감탄!

 

‘불후의 명곡’ 배철수가 박기영에 거친(?) 항의를 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진다. 38년만에 뭉친 배철수, 구창모가 출연해 찐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며,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 디바 박기영은 배철수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남달랐던 첫 인상을 전한다. 박기영은 배철수의 첫 인상에 대해 “산신령 같았다”며 “사시나무 떨 듯 떨자 ‘내가 그렇게 무서워요?’라고 물으셨다”며 남다른 인연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어 배철수를 ‘철수 오빠’라고 부르는 훈훈한 선후배 사이임을 밝힌 박기영은 무대를 선보인 후 배철수로부터 “상도의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라고 뜻밖의 항의(?)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철수의 항의 이유는 선곡에 있었다.

 

박기영은 구창모의 솔로곡 ‘희나리’를 선곡해 국가대표 디바다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보이스로 좌중을 휘어잡았다고. MC 이찬원은 “국가대표 디바라는 수식어가 딱이다”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구창모의 솔로 데뷔곡인 ‘희나리’를 감상한 배철수와 구창모는 구창모의 송골매 탈퇴와 솔로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를 쏟아내며 찐친 다운 입담을 뽐냈다. 또한 배철수는 자신과 친한 박기영이 구창모의 솔로곡을 선곡한 것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박기영은 손을 번쩍 들며 입장표명을 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국가대표 디바 박기영의 애절한 감성이 녹아있는 ‘희나리’ 무대와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의 유쾌한 입담, 송골매 활동과 명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13일과 20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