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돈스파이크의 신메뉴 ‘돈스파이’가 극찬을 싹쓸이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우리 밀’ 소비 촉진과 농가 돕기를 위해 ‘우리 밀’을 주제로 메뉴를 개발하며, 출시된 메뉴의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들을 위해 기부된다. 1대 출시 메뉴는 ‘마장면’으로 방송 다음 날 전국 편의점에 출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2대 출시 메뉴로 선정돼 시청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우리 밀’ 메뉴가 무엇일지, 어떤 편셰프가 우승을 거머쥘지 6일 방송되는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우리 밀’ 편을 통해 처음으로 메뉴 출시에 도전한 돈스파이크는 남다른 요리실력으로 기존 5인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돈스파이크가 직접 고기를 손질하거나 한눈에 고기 부위를 맞추고, 자신만의 육덕진 고기 메뉴 레시피를 방출한 것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의 최종 메뉴 ‘돈스파이’가 공개
오늘(6일, 금)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신서유기7(연출 : 나영석, 박현용)’ 7회에서 멤버들이 분장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파란 모습의 ‘단체 스머프’ 분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용볼 대방출’ 미션에 성공해 벌칙을 피한 바 있어, 과연 어떤 이유로 ‘단체 스머프’로 변신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예고편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스머프’ 모습으로 대규모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 사연과 함께 멤버들의 활약상에 기대감 모아진다. 또한 이어지는 ‘글로벌 특집’ 분장도 눈여겨볼만하다. 판다로 완벽 변신한 강호동,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은지원,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와 파라오로 변신한 송민호와 피오, 멕시코 판초 차림의 이수근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뉴욕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 분장으로 또 한번의 충격적 변신에 성공한 규현의 모습은 보는 순간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신서유기’ 멤버들은 이번 시즌 첫 등장부터 램프의 요정 지니, 묘한이 등 파격적인 분장을 선보인 것에 이어, 레트로 특집에선 추억을 소환해 반가움을 더한 바 있다. 여기
베테랑 MC 김성주가 TV CHOSUN ‘미스터트롯’으로 또다시 ‘오디션계 미다스손’ 명성을 재 입증한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으로, 대한민국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남자들이 모여 보다 크고 보다 넓게, 트로트의 판을 키워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미스트롯’ MC였던 김성주가 시즌2격인 ‘미스터트롯’ MC로 다시 한 번 등판, 명불허전 진행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그간 김성주는 Mnet ‘슈퍼스타K’, MBC ‘복면가왕’, 그리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까지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걸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홀로 이끌어가는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왔던 터. 이와 관련 이번 ‘미스터트롯’ 역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프로그램을 리드하며 또 한 번의 트로트 신화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3MC가 공개됐다. 바로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뭉친 3MC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서 대회가 열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 측은 6일 “전현무, 이특, 다현 3MC가 2020년 설 연휴에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라면서 “녹화는 오는 16일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아육대’가 2020년 설특집으로 돌아온다. 이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한 전현무, 이특, 다현이 메인 MC로 발탁돼 관심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 7년간 ‘아육대’를 이끈 터줏대감다운 여유롭고 재치있는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자타공인 ‘아육대의 아들’ 이특은 아이돌 최고참 선배로서의 포용력과 통찰력 넘치는 진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서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음에도 불구,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였던 다현이 함께한다. 이처럼 3인 3색 매력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과 박성훈이 ‘포식자 살인마 전담팀’에게 추적을 당하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에 살인행각을 은폐하려다 졸지에 국민영웅이 된 윤시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 스릴과 폭소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지난 5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최영수/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 6회에서는 자살을 위장한 쾌락 살인을 즐기는 ‘포식자’를 체포하려는 ‘포식자 살인마’ 전담팀이 꾸려지면서 ‘착각 살인마’ 육동식(윤시윤 분)과 ‘진짜 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가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식은 보경(정인선 분)으로부터 실종된 홍진구가 살해당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종자의 친구인 외국인 노동자 네루꾸이(김모범 분)가 자신에게 힌트를 줬다는 것. 이에 동식은 입막음을 결심하며 야심한 밤, 행동에 나섰다. 하지만 비정하게 입막음을 하려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동식은 이 모든 상황을 대화로 정리했다. 동식의 따뜻함에 마음을 연 네루꾸이가 사건 당일의 일을 술술 털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한 것. 동
데뷔하자마자 중화요리 유산슬의 인지도를 뛰어넘었다. 신인 치고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더니, 이제는 방송사와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이름이 소환되는 ‘화제의 인물’이 됐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발굴한 트로트 신성 유산슬이 그 주인공이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는 유일한 고정출연자 유재석이 48년간 스스로 알지 못했던 트로트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씨앗 삼아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 재야의 트로트 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트로트 샛별 유산슬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유산슬은 중독성 있는 노래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발매해 트로트 마니아층은 물론 미취학 아동의 마음마저 뺏으며 전 세대 마음을 싹쓸이했다. 신인답지 않은 출구 없는 매력으로 ‘국민 MC’ 유재석 못지않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2019 하반기 대세로 자리 잡았다. 데뷔 한 달도 안 돼 트로트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유산슬의 매력을 짚어봤다. #트로트 대가들의 야심작! 매회 리즈 갱신하는 성장캐! 트로트 샛별을 위해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보이스퀸’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월 5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기획/연출 박태호) 3회의 전국 시청률은 1부 5.9%, 2부 8.1%(유료방송가구, 닐슨코리아)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한 수치는 물론, 지상파 포함 목요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질주를 이어가는 ‘보이스퀸’의 뜨거운 열풍을 실감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 무대의 막이 올랐다.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50인의 더욱 치열해진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조 5인 중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참가자는 단 3명. 몇 점 차이로 희비가 교차되고 반전이 속출했다. 실력자 뒤에 또 실력자가 나오는 전율과 감동의 무대가 시청자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죽음의 조라 불리는 ‘지옥의 어벤져스’ 5인이 등판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올크라운을 기록한 ‘거제도 윤시내’ 김은주는 다른 참가자들의 견제의 대상이 됐다. 이런 가운데 김은주는 ‘코뿔소’를 선곡, 신들린 듯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며 단숨에 조
배우 오나라가 ‘찐찐 신드롬’에 이어 ‘99억의 여자’를 통해 새로운 신드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일(수), 5일(목) 첫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에서 오나라는 극중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로 완벽하게 변신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1,2회에서 희주(오나라 분)는 남편 재훈(이지훈 분)의 외도 사실을 알고 서연(조여정 분)에게 털어놓았다. 상대가 서연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듯 남편의 외도 상대를 걱정하는 투로 가볍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3,4회에서 후원요청차 희주를 찾아온 전시관 관장에게서 재훈과 서연이 함께 찍힌 사진이 담긴 봉투를 건네 받은 상황이 방송됐다. 사진을 받은 시점이 주말여행 전후인지 의문을 남기는 가운데 모든 것을 포용하는 듯 한없이 여유로운 표정이었다가 한 순간 차갑게 돌변하는 오나라의 모습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결국 남편 재훈을 향한 오나라의 분노가 폭발했다. 오나라는 운암재단 명예 이사장인 아버지 윤호성을 호출했다. 재훈(이지훈 분)은 갑작스러운 장인의 방문에 당장 다음주까지 리베이트로 챙긴 5억을 채워야 하는 상황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오나
6일 오전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뮤직뱅크(MUSICBANK)' 리허설이 열려 출근길이 공개됐다. KBS '뮤직뱅크(MUSICBANK)'에는 1TEAM, AOA, BVNDIT (밴디트), CIX, EXO, JxR, OnlyOneOf, Steady,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준호 (PULLIK), 박지훈, 세정, 스윗소로우, 아스트로(ASTRO), 올리(ORLY), 우주소녀, 이준영이 출연하며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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