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KBS ‘불후의 명곡’ 백지영, 이무진 무대에 쌍 엄지 척! 기대감 UP

 

‘불후의 명곡’ 백지영이 이무진의 무대에 극찬을 쏟아낸다.

 

25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1회는 ‘아티스트 백지영 편’으로 꾸며진다. 아티스트 백지영을 비롯해 폴포츠&완이화, 서은광, 김기태, KARD, 프로미스나인, 이무진이 출연해 무대 위 불꽃 튀는 별들의 전쟁을 펼친다. 

 

이 가운데, 약 1년만에 ‘불후의 명곡’ 러브콜에 응답한 이무진이 역대급 무대로 백지영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무진은 이찬원에게 “오늘 무대의 키워드는 딱 하나다 의외”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극했다. 백지영의 댄스곡인 ‘Dash’를 선곡했다고 밝힌 그는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서은광과 같은 아픔(?)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전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서 6번째로 노래했지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은광은 “저랑 같군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손을 맞잡았고 동맹을 결성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들을 웃음을 터트렸다고.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무대에 오른 이무진은 불구덩이 속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치명적인 로커로 변신했다. 이에 백지영은 쌍 엄지를 척 추켜세우며 만족감을 드러낸 후 “이무진이라는 장르를 만들어야 할 정도”라며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

 

백지영이 쌍 엄지를 추켜세우게 만든 이무진 표 ‘Dash’는 오늘(2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백지영 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새로운 힐링극, ‘불편한 편의점’ 추가 캐스팅 공개
대학로를 넘어 부산까지 그 여정을 이어가는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이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대학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제작진인 ‘극단지우’는 올해 초,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기억을 잃고 길을 잃은 노숙자이자 밤새워 편의점에서 일하는 '독고' 역으로 김경호와 정영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영성은 연극계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인물이며 김경호 역시 무대 위와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청파동의 조용한 삼거리에 자리 잡은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 강지원, 고혜미, 권아름, 김윤미가 합류했다.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시현' 역에는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캐스팅됐다. 가족을 위해 애쓰는 중년 알바생 '오선숙' 역은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맡았다. 한편, 회사 생활의 스트레스를 혼자만의 술자리로 달래는 '경만' 역에는 강지훈, 권오율, 장인혁, 최기원이 선택되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기회를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