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신병캠프’가 병맛 한 스푼이 가미된 '신병부대'와 '가짜사나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배 더 유쾌한 재미를 뽐냈다. ENA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지난 13일(화)에 방송된 '신병캠프' 2회에서는 신병부대에 입소한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첫 번째 대결상대인 '가짜사나이' 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 이틀째, 중대장 장동민으로부터 '가짜사나이' 부대와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을 들은 '신병즈'는 '가짜사나이'의 어마무시한 피지컬을 떠올리며 억지 파이팅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남태우만은 다른 온도차로 눈길을 끌었다. 전의를 불태우는 '신병즈' 동료 사이에서 '가짜사나이' 부대원들을 향한 덕심을 폭발시킨 것. 남태우는 "야전삽짱재를 맡으라"는 장동민의 지시에 "묻어버리겠다"고 사기를 폭발시키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덕후 모드'로 돌아가 '가짜사나이' 팀을 추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정용화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법정에서 자신이 ‘사이코패스 뇌’를 가졌다고 고백,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3일(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가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과 조나영 사건의 진범이 동일 인물임을 알고 수사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더불어 신하루는 ‘사이코패스 뇌’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감형을 주장하는 범인의 논리를, 자신의 뇌를 들어 반박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신하루는 자신의 집에 들이닥친 괴한과 맞서던 중 “꼬마야 너도 같이 가야지”라는 괴한의 도발과 괴한을 공격하기 위해 화분에서 흙을 던진 행위로 인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그러나 신하루가 잠시 방심한 사이, 괴한은 도망쳐버렸고 신하루는 자신에 관해 많이 알고 있는 괴한의 정체가 누구인지 의문을 가졌다. 이어 신하루는 침입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빠른 처리가 어렵게 되자 금명세(차태현)를 찾아가 조사를 부탁했다. 그런 가운데 신경과학팀에 범인이 ‘내 뇌가 시키는 대로 했다’라는 문구를 현장에 남긴 ‘조나영(김민주)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차태현과 곽선영이 어둠이 내린 사무실 안, 애정과 공포가 난무한 ‘위험천만 어깨 마사지’로 폭소를 유발한다.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무엇보다 ‘두뇌공조’ 10회 방송에서는 금명세(차태현)와 설소정(곽선영)이 첫 데이트를 갖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사귀자마자 스킨십에 도전하는 핑크빛 면모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진한 어른 데이트를 예감케 했다. 이와 관련 13일(오늘) 방송될 11회에서는 차태현과 곽선영이 사무실 내에서 ‘순간적 다른 온도 차’를 드러낸 ‘한밤중 스트레칭’을 선보인다. 극중 금명세(차태현)와 설소정(곽선영)이 증거를 찾기 위해 야근하던 중 피곤해 보이는 금명세를 위해 설소정이 어깨 안마를 해주는 장면. 설소정이 금명세의 뒤로 가 손을 푸는 사이 금명세는 흠칫 놀라 피하려고 하지만, 이내 설소정이 금명세의 팔을 뒤로 젖히고 겨드랑이로 자신의 팔을 집어넣어 열혈 안마에 나선다. 더욱이 이때 누군가가 사무실로 들어와 야
‘시골경찰 리턴즈’ 믿고 보는 조합의 출연진과 함께 더욱 확실한 웃음을 예고한다. 힐링 예능의 끝판왕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이 시청자들의 방송 요청에 힘입어, 오는 4월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온다. 이번엔 케미 폭발 전문 예능인과 함께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파출소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엇보다 ‘시골경찰’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푸근하고 정겨운 시골 풍경에 경찰들의 잔잔한 스토리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인 라인업 역시 든든하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까지 모였다 하면 레전드인 최고 예능인들이 함께한다. 그룹의 맏형이지만 순한 성격의 김용만, 티키타카로 시끄러운 분위기를 컨트롤하는 조율자 김성주, 겉으론 차갑지만 누구보다 멤버들을 생각하는 안정환, 불만은 많지만 마음은 따뜻한 막내 정형돈이 방송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힐링과 상쾌한 웃음을 들고 5년 만에 시청자를 찾는 ‘시골경찰 리턴즈’. 프로 예능인들의 시골경찰 변신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
배우 김혜화가 최후의 순간에도 당당함과 담대함을 잃지 않고 끝끝내 해피엔딩을 이뤄내는 모습으로 벅찬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김혜화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에서 워싱턴 로비스트 출신 사모펀드 ‘체인지’ 대표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맥 덕에 ‘홍마당’이라 불리는 홍한나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법쩐’ 최종회에서 김혜화는 마지막까지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릇된 정의를 향한 ‘팩폭 일갈’을 날리며, “역시 김혜화”라는 극찬을 터지게 했다. 먼저 ‘법쩐’ 11, 12회에서 홍한나는 은용(이선균)이 명회장(김홍파) 파의 추격을 받고 위험에 처하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호하는 모습으로 진한 의리를 느끼게 했다. 하지만 홍한나는 황기석(박훈)의 배신으로 인해 특수부에 긴급 체포됐고, 구치소에 갇히고 말았던 터. 홍한나는 박준경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죽을 만큼 힘들 때, 겁도 없이 나서더니 끝까지 싸워줬던 게 많이 고마웠다”며 은용과의 깊은 인연을 고백했고, “용이한테 내 걱정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전해요”라고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드러내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홍한나는 황기석이 자신
‘안싸우면 다행이야’ 월드클래스 운동선수 박세리,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 중 어복王은 누구일까. 2월 1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1회에서는 박세리와 월드클래스 운동선수 동생들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영탁과 조준호가 함께한다. 이날 박세리와 동생들은 낚시와 통발 확인을 위해 바닷가로 나선다. 푸른 바닷물로 낚싯대를 드리우자 이들을 반겨주는 은빛 물결이 내손내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촌장 안정환도 “저 섬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한다. 또한, 통발을 확인하던 중 이들은 의문의 생명체를 마주한다. 방탄소년단(BTS)과 그들의 팬덤 ‘아미(ARMY)’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띠고 있는 그 생명체를 보고 붐, 안정환과 ‘빽토커’ 영탁, 조준호는 “아미 해산물”이라고 별명을 지어준다. 과연 바다까지 점령한 보랏빛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복불복으로 통발을 정해 끌어올리는 중 이들은 명확하게 ‘어복왕’과 ‘어복꽝’으로 나뉜다고. 그중 어복왕은 건지는 통발마다 해산물이 가득해 모두를 감탄하게 한
ENA ‘신병캠프’가 '가짜사나이' 팀의 등판과 함께 본격적인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가운데 '신병즈' 남태우가 '가짜사나이' 팀과의 만남에 덕력을 폭발시킨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ENA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로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의 주역들인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의기투합한 단체 리얼리티 예능. 드라마 '신병'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신병즈'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군대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향후 '신병캠프'는 '강철부대', '가짜사나이', '푸른거탑' 등 레전드 군대 예능의 주역들과 '신병즈'의 불꽃 튀는 맞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군대 예능의 세계관이 하나가 되는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 오늘(13일) 방송되는 '신병캠프' 2회에서는 '신병즈'의 첫 대결 상대인 '가짜사나이' 팀이 등판해, 군대라는 공간에 최적화된 기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에 새로운 가족들이 합류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시원한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매너의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태국 효(孝) 여행과 상상을 초월하는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이 시작됐다. 나태주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준 고모들, 일명 ‘여섯 고모’와의 태국 여행을 시작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나태주 가족은 공항에서부터 흥겨움의 절정을 보였다. 흥 많은 여섯 고모가 떼창 메들리를 이어가는 사이 차는 방콕 시내에 들어섰고, 대형 쇼핑센터에 도착하자 순식간에 뿔뿔이 흩어지는 여섯 고모를 불러 모으느라 진을 빼는 나태주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쇼핑 의지를 불태우는 막내 라인 고모들과 이탈 없이 다 함께 이동할 것을 주장하는 나태주의 실랑이는 가족여행을 떠나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상황. 나태주는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아프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추억했다. 태주 투어 첫 번째 목적지는 태국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하지만 공들여 한
JTBC ‘대행사’ 이보영과 손나은이 약점마저 정면 승부하면서 ‘센 언니’의 힘을 제대로 발휘했다. 이보영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를 용서했고, 손나은은 한준우에게 무례하게 구는 맞선남에게 똑같이 되갚아줬다. 감동과 재미, 통쾌함까지 다 잡은 지난 12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14.1%, 전국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12회에서 고아인(이보영)은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서은자(김미경)란 사실을 알게 됐다. 헤어졌던 날, 엄마에게 줬던 팔찌를 알아본 것. 예상치 못했던 35년 만의 재회에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는 엄마에게 고아인은 그동안의 원망을 모진 말로 쏟아냈다. 또한, “죽을까 무서웠다. 자식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엄마인데, 나는 내가 더 소중했나 보다. 용서하지 말라”는 엄마를 두고 매몰차게 돌아섰다. 하지만 엄마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이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한 엄마가 가상 현실(
김태호 PD가 ‘부루마불’ 게임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함께 1년 만에 토요일 저녁 안방으로 컴백한다. 이와 함께 ‘지구마불 세계여행’ 티저 영상을 공개해 첫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NA 새 예능 ‘던져서 세계 속으로-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곽튜브(곽튜브 KWAKTUBE), 원지(원지의 하루)가 우주여행 티켓을 걸고 김태호 PD와 함께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호 PD는 12년 동안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연출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토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져왔다. ‘토요일의 남자’ 김태호 PD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과 함께 ‘지구마불 세계여행’으로 토요일 저녁에 돌아온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지구마불 세계여행’ 티저 영상이 10일 EN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주사위에 운명을 맡긴 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는 주사위 숫자가 안내하는 여행지를 확인한 뒤 다양한 반응을
'딜리버리맨' 방민아가 저세상 러블리 영혼으로 찾아온다. 오는 3월 1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10일, 사랑스러운 매력의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벌써부터 캐릭터에 '착붙'된 방민아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준 강솔, 박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보여줄 달콤살벌한 시너지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방민아는 어쩌다 서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하게 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분한다. ‘인생캐’ 경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강지현은 '극과 극'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