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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법쩐’ 김혜화, 마지막까지 짜릿한‘사이다 팩폭’ 시원~하게 날렸다!

 

배우 김혜화가 최후의 순간에도 당당함과 담대함을 잃지 않고 끝끝내 해피엔딩을 이뤄내는 모습으로 벅찬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김혜화는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에서 워싱턴 로비스트 출신 사모펀드 ‘체인지’ 대표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맥 덕에 ‘홍마당’이라 불리는 홍한나 역으로 열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법쩐’ 최종회에서 김혜화는 마지막까지 특유의 카리스마로 그릇된 정의를 향한 ‘팩폭 일갈’을 날리며, “역시 김혜화”라는 극찬을 터지게 했다.

 

먼저 ‘법쩐’ 11, 12회에서 홍한나는 은용(이선균)이 명회장(김홍파) 파의 추격을 받고 위험에 처하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경호하는 모습으로 진한 의리를 느끼게 했다. 하지만 홍한나는 황기석(박훈)의 배신으로 인해 특수부에 긴급 체포됐고, 구치소에 갇히고 말았던 터. 홍한나는 박준경이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죽을 만큼 힘들 때, 겁도 없이 나서더니 끝까지 싸워줬던 게 많이 고마웠다”며 은용과의 깊은 인연을 고백했고, “용이한테 내 걱정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전해요”라고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드러내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홍한나는 황기석이 자신의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회유하고 협박하는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았고, 자신을 신문하는 특검사에게 “검사님 월급 얼마 받냐”며 “내가 낸 세금으로 당신 같은 인간한테 월급 주는 게 한심하다”고 팩폭을 날리는 담대함으로 통쾌함을 전달했다. 마침내 홍한나는 억울한 누명을 벗고 출소한 뒤 은용의 펜트하우스를 찾았고, 은용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김혜화는 ‘법쩐’ 홍한나 역을 통해 험난한 복수의 전장에 기꺼이 뛰어들어 불철주야 애쓰는 든든한 ‘우리 편’의 면모를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연기 색깔로 표현, 또 한 번의 인생캐를 만났다는 호평을 얻었다. 사람과 상황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통찰력 있는 리더이자, 어느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고야 마는 정의로운 스피커, 그리고 복수전의 주체인 은용의 옆을 지키며 섬세한 지략을 내놓는 명민한 조력자이자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꿋꿋이 해내며 희생하는 의리 있는 모습까지, 홍한나라는 다양다색 캐릭터의 이모저모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혜화는 글로벌 사모펀드 대표다운 화려한 의상 센스로 훤칠한 미모를 자랑했는가하면, 특유의 낭랑한 보이스 톤과 발랄한 대사 처리로 차분하고 진중한 극의 분위기를 적재적소에서 환기시키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등장하는 장면마다 몰입도를 훅 높이는 김혜화다운 맹활약은 작품의 인기를 견인하는 주요 원동력이 됐다.

 

김혜화는 “홍한나로 숨 쉬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법쩐’을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홍한나와 저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방영이 모두 끝나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이제 ‘법쩐’은 가슴 한편에 묵직하게 담아 두고, 다음을 향해 또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뭉클한 소감을 전해 짙은 여운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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