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7℃
  • 흐림강릉 14.6℃
  • 맑음서울 14.1℃
  • 맑음대전 13.3℃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0.2℃
  • 맑음제주 17.4℃
  • 구름조금강화 13.0℃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9.1℃
  • 구름조금거제 16.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정형돈, 믿고 보는 라인업으로 5년 만에 컴백

 

‘시골경찰 리턴즈’ 믿고 보는 조합의 출연진과 함께 더욱 확실한 웃음을 예고한다.

 

힐링 예능의 끝판왕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이 시청자들의 방송 요청에 힘입어, 오는 4월 ‘시골경찰 리턴즈’로 돌아온다. 이번엔 케미 폭발 전문 예능인과 함께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파출소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엇보다 ‘시골경찰’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푸근하고 정겨운 시골 풍경에 경찰들의 잔잔한 스토리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인 라인업 역시 든든하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까지 모였다 하면 레전드인 최고 예능인들이 함께한다. 그룹의 맏형이지만 순한 성격의 김용만, 티키타카로 시끄러운 분위기를 컨트롤하는 조율자 김성주, 겉으론 차갑지만 누구보다 멤버들을 생각하는 안정환, 불만은 많지만 마음은 따뜻한 막내 정형돈이 방송을 더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힐링과 상쾌한 웃음을 들고 5년 만에 시청자를 찾는 ‘시골경찰 리턴즈’. 프로 예능인들의 시골경찰 변신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아는 형님’ 선미-이찬원-송민준, 가요계 대표 솔로 아티스트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 공개
내일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선미, 이찬원, 송민준이 출연한다. 이들은 매력 넘치는 예능감과 노련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 SM 오디션 동기인데, 당시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에 자주 갔었다”라며 의외의 인연을 전한다. 이에 신동은 “당시 선미가 13살이고 내가 20살이었다. 원래는 댄스로 오디션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SM 직원의 권유로 개그 분야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라고 하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찬원은 “음악방송 MC를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동안 해왔던 행사나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스러웠다”라고 직접 비교 시범을 선보여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사실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보이지 않고, 2-30대는 아기 같다”라며 ‘트로트 아이돌’ 다운 호칭 정리 노하우를 공개한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송에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에게 전화가 왔다. 30분 동안 울면서 통화했다”라며 감동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라는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