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30일) 9시 50분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가 첫 방송된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산업재해로 죽은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무사의 이야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 전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전문직 전문 배우 정경호, 이번엔 유령 보는 노무사다! ‘노무사 노무진’은 의사, 변호사, 검사 등이 위주였던 드라마에서 벗어난 색다른 직업군 노무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다. ‘전문직 전문 배우’로 불리는 정경호가 의사, 일타강사에 이어 노무사로 변신해 흥행 3연타를 예고한다. 정경호는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에서부터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정경호는 각종 노동 현장을 누비는 무진의 모습을 코믹하고도 생동감 넘치게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발로 뛰는 전문직 노무사의 활약상과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적 모먼트, 유령을 본다는 판타지적 설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제작을 확정하고 최민식, 최현욱, 허준호, 김윤진, 진경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채운 레전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맨 끝줄 소년>은 동명의 스페인 희곡이 원작으로, 2015년 국내 연극 초연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수작이다.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던 괴팍한 교수 허문오(최민식)와, 놀라운 천재성으로 그의 글에 대한 열망을 다시 일깨운 비밀스러운 학생 이강(최현욱), 두 사람만의 문학 수업이 시작된다. 허문오에게 평생의 열패감을 안겨준 스타 작가 김수훈(허준호)과 그의 아내 안은주(김윤진), 그리고 처음으로 제자를 키우기로 결심한 남편 허문오를 지켜보는 아내 조현숙(진경)까지. 허문오와 이강을 둘러싼 인물들의 뒤얽힌 관계와 그들의 위태로운 심리, 예측 불가한 전개가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와
오늘 29일(목) 밤 12시에 방송되는 JTBC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최종회에서는 송지효가 해녀 물질을 완수해내는 과정과 은퇴를 앞둔 해녀들을 위해 준비한 송지효와 ‘하효리 해녀 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제주 하도리 해녀들과 ‘성게 이동 작업’이라 불리는 물질에 나선다. ‘성게 이동 작업’은 성게의 산란을 돕기 위해 성게가 잘 여무는 위치로 옮겨 이듬해 수확하는 작업이다. 송지효는 오랜 시간 해녀 공동체가 이어온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부지런히 바닷속을 드나들며 해녀들의 ‘함께 사는 삶’을 이해해 간다. 3부의 또 다른 무대는 서귀포시 해안마을 하효리다. 송지효는 이곳에서 배를 타고 나가 물질을 하는 ‘뱃 물질’에 도전한다. 수심 10미터 깊이를 예삿일처럼 드나드는 하효리 해녀들의 일상. 그 속에서 송지효는 두려움을 딛고 바다로 뛰어드는 용기를 보여준다. 나이가 들어 물질을 접게 된 해녀들을 위해 준비한 송지효와 ‘하효리 해녀 합창단’의 따뜻한 노래 선물도 공개된다. 눈부신 삶을 노래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해녀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가는 송지효의 노력이 큰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3부는 송지효가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프로모션 맵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맵은 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 아래 세탁기가 놓여 있는 이미지로, 멤버들의 생일이 담긴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는 본체와 더불어 상단 패널에 '골든 아워 : 파트 3'의 티징 일정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시선을 끌었다. 프로모션 맵에 따르면 오는 30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6월 2일 무빙 포스터가 공개된다. '골든 아워 : 파트 3'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앨범 포토는 4일부터 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공개돼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앨범 발매 4일 전인 9일에는 '골든 아워 : 파트 3'에 수록된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프리뷰가 공개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두 버전으로 공개돼 에이티즈의 새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골든 아워 : 파트 3'은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자, 이들이 지난해 11월 선보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9일, MZ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신(神)들린 이중생활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와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성아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더한다. 낮에는 평범한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여는 열여덟 고등학생과 별반 다르지 않다. 24시간이 부족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육각형 인재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정을 주고받기 위해 강원도 삼척의 산골마을로 향한다. 첫 슈퍼카 영업 때보다 한층 가까워진 정남매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드디어 ‘가오정’ 첫 게스트도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 주인공은 2025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배우 이준영이다. 이날 정남매는 산골마을로 향하기 전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모인다. 이때 이민정과 붐이 “오늘 또 막내가 오기로 했다”, “고정으로 갈 수도 있고”라며 막내 김재원 몰이를 시작한다. 순간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는 김재원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이때 정남매의 두 번째 슈퍼카 영업을 함께할 게스트 이준영이 등장한다. ‘폭싹 속았수다’ 속 비련의 첫사랑남은 물론 ‘약한 영웅’, ‘마스크걸’, ‘D.P’ 등 화제의 작품에서 악역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영. KBS ‘헬스클럽’을 통해 코믹 연기까지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준영은 이날 등장부터 극 내향인(I) 면모를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육각형 아이돌’ 비투비 육성재의 ‘동굴하우스’가 공개된다. 온통 블랙 인테리어로 ‘블랙 광인’의 면모를 자랑한 그는 스스로 “동굴에 사는 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자취 8년 차 육성재의 ‘동굴하우스’가 공개된다. 육성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이자 배우로 노래와 연기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진정한 ‘육각형 아이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혼자 산 지 8년 차라는 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온통 블랙으로 꾸며진 ‘동굴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육성재는 ‘동굴하우스’에 대해 “밤늦게 일이 끝나고 아침에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아서 예전부터 어둡게 하고 사는 걸 좋아했다”라며 “이럴 바엔 집 자체를 어둡게 꾸며 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힌다. 바닥부터 소파, 식탁, 의자는 물론 블랙 톤으로 주문 제작한 가구들과 냉장고, 쓰레기통, 커피머신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춰져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어두컴컴한 ‘동굴하우스’에서 유일하게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한 공간도 공개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짐빔 하이볼 모델이 됐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세계적인 버번위스키 짐빔(Jim Beam)은 26일 장원영과 함께한 '짐빔 하이볼 플레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짐빔 하이볼 플레인'은 상큼한 매력을 가진 장원영을 모델로 발탁, 20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짐빔 공식 SNS를 통해 캠페인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상 속 하이볼이 필요한 순간을 유쾌하게 그려낼 장원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 모델 장원영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유쾌하고 발랄한 동시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새 모델 장원영과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등에 이어 '특급 대세' 스타들의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주류 모델까지 꿰찬 장원영은 짐빔 하이볼의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광고 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험(?)할 정도로 잘생긴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박성아의 하트 점괘가 이들 운명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완성할 첫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예측 불가한 반전의 전개를 예고했다.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해숙(김혜자 분)은 천국에서 전생과 현생에 걸친 여러 인연을 만나왔다. 0.5% 확률로 또 다시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 전생에 이해숙의 친모였던 딸 같은 존재 이영애(이정은 분), 그리고 센터장(천호진 분)을 통해 모자 관계였음이 밝혀진 목사(류덕환 분) 등 거듭된 인연에 이목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솜이(한지민 분)의 기억이 한 겹씩 벗겨지며 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이에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솜이’ 한지민 정체의 비밀, 김혜자X손석구 부부와의 연결고리는? 솜이가 잃어버린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고 있다. 가장 먼저 꿈에 등장한 ‘셔츠남’ 강정구(문정환 분), ‘은호’라는 이름의 어린 소년, 그 아이와 함께 있는 솜이 자신, 그리고 낯선 모습의 고낙준까지. 그들이 등장한 모든 꿈에서 솜이는 알 수 없는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 무엇보다 함께 천국과 지상
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역대급 ‘헬 파티’ 라인업에 “모든 기록 갈아엎을 회차”라며 경악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4일(토) 방송되는 707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펼쳐진다. '이승기&이홍기'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얻은 지난 1부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더욱 치열한 박빙의 경연이 예고된다. 여성 괴물 보컬 조합인 '이영현&손승연'을 비롯해 똑 닮은 남매 비주얼 'BMK&조째즈'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어 브로맨스를 폭발시킬 '정모&박시환', 뮤지컬 씬을 씹어 먹은 '하도권&이아름솔', 그리고 ‘불후’의 대표 라이벌이었지만 특별히 손을 잡은 '김기태&라포엠'까지, 그야말로 우승후보와 우승후보가 맞붙는 킹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이에 토크 대기실 2MC 김준현, 이찬원도 2부 대결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찬원은 “’오 마이 스타 2부’라고 쓰고 ‘헬 파티’라고 읽는다”라고 운을 떼고, 1부 우승자 이승기 역시 “이건 거의 살인예고 급”이라며 놀란 토끼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