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에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이 건군 76주년을 기념해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역대급 쇼를 펼쳐낸 가운데,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늠름한 군인 자태를 뽐낸 고우림은 “생활관에서 ‘불후의 명곡’ 늘 본방사수 했는데,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이렇게 직접 출연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김지훈 역시 “생각보다 빠르게 ‘불후’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라며 함박웃음으로 반가움을 표하기도. 그런가 하면 고우림과 김지훈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팀원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으며 귀여운 위기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훈은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저희 팀원들이 저 없이 자꾸 우승을 해서 (전역 후) 돌아가도 내 자리가 없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하
‘지옥에서 온 판사’ 악마 박신혜가 인간 김재영에게 꼬리를 잡혔다. 10월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5회는 전국 기준 9.3%, 수도권 기준 9.2%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3.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3.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압도적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의 관계성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다. 악마의 심장이 뛸 정도로 설렘을 주더니, 서로에 대한 의심과 경계의 끈을 놓지 않으며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사했다. 그야말로 남녀 주인공의 ‘美친 관계성’이 제대로 폭발한 60분이었다. 이날 강빛나는 “당신이 궁금해졌다”는 한다온의 말에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을 느꼈다. 급기야 한다온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강빛나. 한다온은 급히 강빛나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에서는 강빛나의 심장이 뛴 진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결국 강빛나는 한다온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강력한 자극이라고 판단, 한다온을 황천빌라에서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를 통해 새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양버지’ 양치승 관장과 함께 새 체육관을 구하러 나서는 최강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 소속사와 계약 후에도 홀로 스케줄을 가는 최강희의 새 프로필 촬영기가 공개된다. 2014년도에 촬영한 잡지 사진을 프로필로 해둔 이후 10년 만에 프로필을 바꾼다는 최강희는 포토그래퍼인 지인 찬스를 사용하는가 하면 의상까지 미리 대여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는데.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속 배경에서 촬영을 시작한 최강희는 엉뚱미는 온데간데없는 프로페셔널한 눈빛을 장착, 배우 포스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강희는 귀걸이를 잃어버리는 예기치 못한 위기(?)를 마주하는데. 진지와 엉뚱 사이를 오가는 그의 프로필 촬영 과정은 어땠을지, 그 결과물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여느 때와 같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최강희는 방송국에 방문한 양치승 관장
‘편스토랑’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첫 동반 예능 출연이 성사됐다. 10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로맨틱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상우가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아내 김소연을 위해 무려 50일 동안 정성을 기울여 스테이크를 만드는 것. 이 과정에서 김소연이 깜짝 등장, 남편 이상우만을 위한 찐 리액션을 보여준다.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사랑스러운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이상우는 결혼 7주년 기념일 파티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결혼 기념일 파티는 50일 앞둔 상황. 어떤 요리이길래 50일전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인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매일 같이 요리의 진행 상태를 체크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D-DAY를 기다렸다. 이상우는 앞서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정성을 들이면 맛있어진다"는 자신의 신조로 5일 갈비찜, 3일 뇨키 등 ‘정성광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드디어 찾아온 결혼 7주년 기념일 D-DAY. 이상우는 예쁜 꽃다발과 함께 정성껏 손편지를 썼다. 이
‘지옥에서 온 판사’ 악마 박신혜가 병원에 간다. 김재영 때문일까. 지난 9월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4회 엔딩이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인간쓰레기 죄인을 심판할 때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 앞에서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것을 느끼더니 급기야 기절까지 한 것. 둘의 관계 변화가 암시되며, 시청자 궁금증이 치솟는 엔딩이었다. 이런 가운데 10월 3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결국 병원을 찾은 강빛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다온 앞에서 악마 강빛나의 심장이 뛰는 이유는 무엇일까. 병원에서는 그 이유를 밝혀낼 수 있을까. 첫 번째 사진은 4회 엔딩 직후인 것으로 보인다. 한다온이 강빛나를 업고 황급히 황천빌라를 빠져나오는 모습. 다음 사진에서는 강빛나가 응급실로 보이는 곳에서 스스로도 의아한 듯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고 있다. 한다온은 곁에서 강빛나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환자복을 입은 강빛나가 한다온으로 보이는 남성을 의심스럽게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바쁜 일상에 밀린 대청소를 하며 다시 한번 낭만 찾기에 나선다. 잡초에 정복당한 ‘대호 하우스’의 지붕 위에서 내동댕이 쳐져 처참한 몰골의 김대호가 포착된 가운데,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에서 낭만과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펼쳐진다. 해외 출장 후 이틀만에 집에 도착한 김대호는 엉망진창이 된 ‘대호하우스’를 보고 한숨을 내쉰다. 최근 더욱 바빠진 스케줄로 집에 오면 체력이 방전돼 집안 정리를 미뤄왔던 김대호. 그는 “평균적으로 한달에 쉬는 날이 2일 정도”라며 “집에 와도 개운하지 않다”라고 잠만 자는 곳이 되어 버린 ‘대호 하우스’ 상황에 안타까워한다. 김대호는 스스로 “핑계대지 말자”라며 본격적인 대청소에 나선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난감할 정도인 충격적인(?) 집 상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옷 정리부터 책장 정리까지 박스를 공수해 치우지만 청소를 할수록 바닥에 쌓이는 치울 거리들이 늘어나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호는 캐리어까지 동원해 물건들
신민아가 엄마의 죽음 앞에서 끝내 무너졌다. 지난 30일(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차갑게 김지욱(김영대 분)을 밀어내던 손해영(신민아 분)이 그를 의지하기 시작했다. 1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 이후 11회 연속 수도권 기준 종편 및 케이블 가구 시청률 순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욱이 해영에게 위탁아임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드러났다. 딸에게 자신이 위탁아임을 비밀로 하자는 해영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던 지욱은 해영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놓으려 했다. 하지만 배신감에 휩싸인 해영은 그에게 분노하며 집을 뛰쳐나왔고 차마 해영을 붙잡지 못한 지욱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종적을 감춘 해영을 찾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현준이 해외 영화제에서도 ‘밈 메이커’로 활동(?)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가 제작한 영화 ‘미스터 주’의 수상 리액션이 마치 ‘밈’처럼 영화제 예고편에도 사용된 것. 과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출연하는 ‘주말만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12년 만에 주말극에 컴백한 신현준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다. 닮은 꼴로 알려진 전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언급하며 “시청률이 24%가 넘으면 그를 만나러 가서 다리미로 그의 옷이라도 다리고 오겠다”라고 선언한 것. 여기에 더해 ‘라스’를 위한 공약까지 내걸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해 어떤 공약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신현준은 앞서 ‘라스’에 출연해 ‘왓츠인마이백’으로 큰 화제를 모은 절친 정준호에 대해 언급하며 “정준호는 가짜다. 그 가방을 가지고 다닌 적이 없다”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원조(?)라며 스케일이 다른 ‘왓츠인마이백’ 타임을 펼친다. 가방만 무려 5개가 등장해 모두가 놀란 가운
KBS 2TV 예능 '싱크로유'에 백지영, 존박, 박재범, 온유, 이창섭 등 역대 최다 드림아티스트가 등판해 놀라움을 샀다. 박재범과 온유의 ‘가끔’이 진짜, 김정민과 이창섭의 ‘Welcome to the Show’가 AI, 백지영과 존박의 ‘그대네요’가 존박만 진짜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30일 방송된 ‘싱크로유’ 3회는 유재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존박 ‘봄여름가을겨울’, 박재범 ‘Hype Boy’가 공개되자, 호시는 “음색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지영과 존박의 무대에 카리나는 “너무 좋은데요”라고 감탄했다. 반면 이적은 “존박 씨는 어제 같이 있었는데도 얘기 안 했다. 나오면 저 친구의 어떤 말도 믿을 수 없다”라며 절연 선언에 나서더니, 백지영의 무대에는 “AI가 음까지 일부러 벗어나게 한다면 저는 이 프로그램 안 하겠습니다”라며 ‘극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핑크빛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공간에서 '러블리즈(LOVELYZ♥)' 이니셜 풍선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는 러블리즈의 모습을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의상에 반짝이는 티아라를 착용하고 8인 8색의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 이어 완전체가 된 이들의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와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가 절로 감탄을 자아내며 다가오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6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출연해 변함없는 호흡과 열정 가득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러블리즈는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4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 개최까지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2017
신민아와 한지현의 집에 의문의 침입자가 들이닥친다. 내일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친자매와 다름없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에게 일촉즉발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집에서 살해당한 해영의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 전말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자연은 가정 폭력범인 아버지를 우연히 보고 도망친 후로 지속적으로 ‘살인자’라는 이로부터 전화가 걸려 오는 등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안겼다. 본방송을 하루 앞둔 2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항상 함께 붙어 있던 해영과 자연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와는 다른 두 사람의 무드가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스틸 속에는 모처에서 복잡한 시선으로 휴대폰 속 무언가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해영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해영은 무엇을 보고 생각에 잠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자연의 모습도 포착됐다. 겁에 질린 자연은 집에 침입한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