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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신선한 발상과 쟁쟁한 배우진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 공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신선한 발상과 쟁쟁한 배우진의 출연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가 ‘<이프: 상상의 친구>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프: 상상의 친구> 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아이들에게 잊혀졌던 ‘이프’를 다시 되찾아주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발상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프: 상상의 친구>가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부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까지 엿볼 수 있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7년 전 이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프'라고 하는 상상의 친구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더 큰 것을 믿고 아름다운 것을 믿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프: 상상의 친구> 탄생의 첫 시작을 밝혀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동시에 ‘윗집 아저씨’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조건 없이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라며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파동을 일으킬 스토리를 예고한다. 이어 ‘할머니’로 분한 피오나 쇼우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이 영화의 각본가이자 감독이지만 실제로 늘 상상의 친구들을 옆에서 완벽하게 연기해준다.”고 전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비’ 역의 케일리 플레밍은 “재미있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영화 <미나리>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던 ‘벤자민’ 역의 앨런 킴은 “모든 것이 조금씩 담긴 가족 영화”라고 전한 만큼 <이프: 상상의 친구> 는 사랑스러운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티브 카렐부터 맷 데이먼, 존 스튜어트, 피비 월러브리지, 에밀리 블런트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양한 ‘이프’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모두의 마음속 동심을 일깨워줄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는 2024년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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