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10.6℃
  • 대전 -7.3℃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6.3℃
  • 광주 -5.0℃
  • 맑음부산 -5.3℃
  • 흐림고창 -6.6℃
  • 제주 2.6℃
  • 맑음강화 -9.6℃
  • 구름많음보은 -8.7℃
  • 구름많음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FT아일랜드, 복학가왕 프로젝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발매…한층 농익은 감성 예고

 

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리메이크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가 베일을 벗는다.

 

FT아일랜드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는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후회를 담아낸 곡이다. 

 

FT아일랜드는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16년 만에 새롭게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땐 몰랐죠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 따뜻하게 안아줄 줄 몰라서 / 여린 가슴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걸 모르고 / 무심히 발걸음을 돌렸죠” 등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2023년 감성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전망이다. 

 

FT아일랜드가 참여한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FT아일랜드만의 내공 깊은 보컬과 사운드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향후 공개될 음원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FT아일랜드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의리의 ‘모래꽃즈’ 장동윤X이주명X김보라X이주승 긴급회동, 탐정 모드 가동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김보라, 이주승이 범인을 밝히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4일, 탐정 모드를 발동시킨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주미란(김보라 분), 조석희(이주승 분)를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꿉친구’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곽진수(이재준 분), 조석희가 20년 만의 진짜 재회를 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다섯 친구들의 우정이 따스한 웃음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의 긴급 회동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20년 전 거산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소꿉친구들이 힘을 합친 것. 가출한 흰둥이를 잡을 때와는 달리 수사 본능을 폭발시키는 조석희. 그 예리함에 놀란 김백두의 귀 쫑긋 모드가 웃음을 더한다. 무언가 결심한 듯한 오유경의 얼굴도 흥미롭다. 앞서 오유경은 최칠성(원현준 분) 사망 전 마지막 통화가 거산 시장 공중전화에서 걸려 왔다는 것과 휴대전화가 거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유경은 범인을 찾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중기부, 5000억 이상 규모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성공 벤처기업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스타트업코리아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상징하는 펀드다. 2027년까지 4년 동안 2조 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태펀드에서 1500억 원을 출자해 5000억 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8월 스타트업코리아 종합대책을 통해 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민간 출자자,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등 업계의 다양한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민간 출자자의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출자 분야 등을 구체화했다. 모태펀드-민간 공동 출자구조를 통해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50%에서 30% 안팎으로 축소하면서 민간이 더욱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우선손실충당 등 넉넉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가 1차 협의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구체적인 출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