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슈돌’ 최필립 딸 도연, 동생 도운 향한 누나미 폭발! “도운이 밥 먹여 줘야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최필립의 아들 생후 18개월 도운이 먹방계를 휘어잡을 ‘슈퍼 베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9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6회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지난 491회에 출연한 최필립과 도도(도연+도운) 남매는 도운의 ‘간모세포종 4기’ 치료 종료 후 비로소 완전체가 된 리얼 슈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필립과 도도남매가 놀이동산을 제대로 즐기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최필립의 아들 생후 18개월 도운이 놀라운 먹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빠 최필립이 “맘마 먹을 사람 손”이라고 하자, 도운은 식탁에 채 도착하기 전부터 비장하게 양손을 하늘 위로 번쩍 들며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밝힌다. 도운은 잠시 기다려 달라는 아빠 최필립의 요청에 아랑곳없이 식탁 위에 놓인 식빵으로 직행하며, 나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마이웨이 먹성을 뽐내 웃음을 선사한다. 도운은 흡사 손까지 먹을 기세로 식빵을 빠르게 해치운 뒤 요거트까지 섭렵한다고. 게다가 이유식을 다 먹고도 피자까지 노리는 본능적 폭풍 먹성으로 아기 먹방러로 거듭난다는 후문. 이에 먹방으로 다져진 빵빵한 D라인의 배를 뽐낼 '슈퍼 베이비' 도운의 깜찍한 먹방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최필립의 딸 4세 도연이 도운을 향한 누나미를 폭발시킨다. 도연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도운에게 비타민 젤리를 먹여주면서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을 향한 누나 사랑을 뽐낸 것. 도연은 “내일 도운이 밥 먹여 줘야겠다”라며 든든한 면모를 펼친다. 이에 아빠 최필립은 “도연과 도운이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아요”라며 도운의 병원 생활로 인해 떨어져 지내야 했던 남매가 서서히 완전체 가족으로 물들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표한다고. 이처럼 슈퍼 가족의 소중한 일상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96회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오는 19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