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5℃
  • 구름많음강릉 25.9℃
  • 구름많음서울 20.4℃
  • 맑음대전 22.0℃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3.9℃
  • 맑음광주 21.8℃
  • 맑음부산 23.4℃
  • 구름많음고창 22.5℃
  • 맑음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8.5℃
  • 맑음보은 19.7℃
  • 구름조금금산 21.8℃
  • 맑음강진군 22.6℃
  • 맑음경주시 24.0℃
  • 맑음거제 2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전현무 “추성훈 강의 최악” 손사래! MZ 사로잡는 강연 트렌드&현실 조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가 MZ를 사로잡는 강연 트렌드에 대해 말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닐슨코리아 9월 10일 기준)

 

오는 1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5회에서 전현무가 최근 MZ세대에게 떠오르는 강연 트렌드를 직접 밝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전현무는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모델 학원생을 위한 특별 강연을 보던 중 “이런 강연이야말로 최악”이라며 손사래를 쳐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전현무는 “MZ 뿐만 아니라 요즘 강연에서는 와닿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라면서 “’내가 이래서 이렇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했다’라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다”라며 추성훈에게 조언한다.

 

이를 듣던 김숙은 전현무에게 MZ를 사로잡을 수 있는 강연 트렌드에 대해 묻고, 이에 전현무는 “뻔하고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강연과 자기 자랑 같은 경력 이야기는 절대 금물”이라면서 “이 강연을 듣는 친구들이 모델 지망생이라면 처음부터 ‘어떤 모델이 되고 싶어?’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해야 관심을 끌 수 있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MC 전현무의 조언을 귀담아듣던 추성훈은 급기야 “내 VCR 보지 말자”라면서 제작진에게 자기 VCR을 편집해달라고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처럼 전현무가 직접 밝힌 요즘 핫한 강연 트렌드는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5회는 9월 17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골든걸스’ 섭외부터 난관 봉착! 레전드 디바 4인 섭외 현장 공개! 박미경 “우리가 걸이라고?”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를 섭외하는 첫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히며 신(神) 프로젝트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본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은 박진영이 자신의 신(神) 프로젝트를 실현시키기 위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를 직접 만나 섭외하는 영상(https://youtu.be/LyDF8h5XtAs)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첫 번째로 접촉한 신효범에게 “미경이 누나, (신효범) 누나, 은미 누나, 인순이 선배님을 걸그룹을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며 자신의 신(神) 프로젝트를 브리핑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신효범은 박진영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일말의 고민도 없이 “미친 거지”라고 선을 그어 박진영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박진영의 거듭된 설득에도 신효범은 “해 볼 만큼 해봤다”라며 만족도 높은 현재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1947 보스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과 문화나눔 시사회 개최! 계속되는 뜻깊은 레이스!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승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문화나눔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린리본마라톤, CJ나눔재단 객석나눔에 이어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1947 보스톤> 문화나눔 시사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12(목)부터 10/14(토)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문화나눔 시사회는 협회 소속의 사회복지사 및 가족 2,0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9/9(토)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 및 예방, 그리고 아동 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10/7(토)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CJ나눔재단이 주최한 객석나눔, 그리고 이번 문화나눔 시사회까지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협회장은 시사회에 앞서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1만 5천 서울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성과 연대로 미래를 여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비전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