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윤하, 지구 구하기 전도사 된다!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홍보대사 발탁

 

가수 윤하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활약을 펼친다.

 

30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는 9월 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BPFF)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영화제다. 올해는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되며,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 전시·체험, 학술회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윤하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위한 보다 많은 이들의 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해 초 방영된 KNN 환경다큐멘터리 ‘도시는 나의 것’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는 윤하는 줄곧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이번 영화제에서도 지구를 구하는 ‘전도사’의 역할을 자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윤하는 음악,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2022 윤하 콘서트 <c/2022 YH>’ 광주, 대구, 부산 공연,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 YH>’와 일본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마인드셋)’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내 데뷔 17년 만의 첫 LP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 발매를 확정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1월 첫 방송 되는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ENA ‘길치라도 괜찮아’ 드디어 완전체 결성!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이 "탐나요" 외친 대만 여행 코스는?
오늘(1일) ENA ‘길치라도 괜찮아’에 드디어 트롯계 귀공자 김용빈이 합류, ‘길치클럽’ 완전체가 결성된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 3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용빈의 등장으로, ‘길치클럽’ 완전체가 처음으로 포착됐다. “이미지가 귀공자 느낌이 난다”는 MC 김원훈의 리액션대로, 김용빈은 등장부터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완벽하지만, 여행 앞에서는 순도 100% 길치력을 자랑한다는 김용빈이 등장과 동시에 유쾌한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그런데 김용빈이 영상을 지켜보던 중 “탐나요. 저런 데 가고 싶어요”라는 부러움을 드러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용빈도 반한 박지현과 손태진의 새로운 대만 여행은 바로 여행 크리에이터 ‘또떠남(또 떠나는 남자)’이 설계한 럭셔리 감성 코스. ‘드레스코드’에 맞춰 한껏 차려입은 박지현과 손태진이 초고가 프리미엄 숙소 투어부터 호화로운 만찬까지 즐길 예정이다. 럭셔리한 여정 중에도 식신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의 무아지경 먹방은 벌써부터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 이어 “왕이 된 것 같다”는 감탄을 자아낸 바닷가 승마와 힐링 온천 투어까지, 럭셔리 끝판왕 여정이 공개되며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