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9.5℃
  • 구름많음서울 6.9℃
  • 맑음대전 9.5℃
  • 연무대구 7.9℃
  • 연무울산 8.4℃
  • 구름조금광주 10.0℃
  • 맑음부산 10.2℃
  • 구름많음고창 9.2℃
  • 흐림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7.3℃
  • 구름조금금산 8.0℃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용감한 형사들’ 시즌3, 관전 포인트는? #달라진 세트 #촘촘한 구성


이전 시즌과 차별화되는 ‘용감한 형사들3’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이 오는 25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MC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그리고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함께 시즌3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이 한 엘리베이터 안에 위치한 CCTV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체포 임박! 도망칠 곳은 없다!!’라는 강렬한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 이들은 사건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범인 체포에 대한 다부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문구는 그간 ‘용감한 형사들’에 출연한 형사들이 강조한 메시지와 일맥상통한다.

 

‘용감한 형사들’은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발로 뛰며 겪었던 사건을 전달한다는 ‘리얼 스토리’의 차별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시즌3까지 제작을 확정하며 범죄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용감한 형사들3’는 이전 시즌과 달라진 세트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 예정이다. 여기에 좀 더 촘촘한 구성으로 형사들의 사건 해결 과정과 이를 통한 범죄 예방 방법을 소개한다. 형사들의 고충 역시 이전 시즌보다 더욱 깊게 보여줄 것임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이지선 PD는 “앞서 ‘용감한 형사들’이 사건 자체에만 집중했다면 시즌3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형사들의 고뇌와 개인적인 형사 생활 에피소드 등 조금 더 다양하고 다채롭게 다룰 것”이라며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이 형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줬는데, 이를 반영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오는 25일 밤 8시 40분에 시즌3가 첫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팟캐스트 팟빵에 ‘용감한 형사들’ 채널이 오픈돼 일간 방송사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슈돌’ 심형탁 子 생후 9개월 하루, 꼬물꼬물 계단 오르기 스킬 발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걸음마 특훈에 나선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슈돌’ 598회는 ‘달려라 슈돌 패밀리’ 편으로 새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계단 등반부터 걸음마까지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걸음마를 돕기 위해서 계단 장난감, 걸음마 보조기, 스텝퍼까지 다양한 보조 기구를 준비한다. 특히 심형탁은 “역사가 깊은 장난감이에요”라며 슈퍼맨 육아 선배들의 피땀 노력이 묻은 걸음마 보조기를 자랑한다. 도경완-하영 부녀가 사용했던 걸음마 보조기를 정성호-하늘 부자가 물려받았고, 심형탁-하루 부자가 이를 물려받은 것. 슈퍼맨 선배들의 역사가 담긴 걸음마 보조기를 하루가 잘 사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선 하루는 계단 장난감 마스터에 도전한다. 하루는 두 손으로 계단을 짚고 한 칸을 오른 뒤 잠시 멈춰서 동그란 눈으로 다음 계단을 살펴 귀여움을 터뜨린다. 잠시 숨을 고른 하루는 조심스레 손을 뻗고 몸을 꼬물거리며 다음 계단을 기어오르기 시작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하루의 계단 등반을 지켜본 김종민은 “하루야 다 왔어”라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낸다. 마침내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