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ENA '행복배틀' “진서연, 철없는 동생들에게 특단의 조치 내린다” 기대 UP

 

‘행복배틀’ 무너져 내린 헤리니티의 여왕, 진서연의 울분이 포착됐다.

 

지난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10회에서는 투자 설명회를 앞두고 동생 송정식(서벽준 분)의 마약 및 갑질 동영상이 유포되며 위기를 맞은 송정아(진서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잘나가는 회사의 대표 이사로서 헤리니티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도 여왕으로 군림하던 송정아의 몰락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송정아는 세 명의 남동생에 남편, 아들까지 혼자서 다섯 남자들을 먹여 살리느라 고군분투해왔다. 특히 송정아는 회사를 지키기 위해 마약, 폭행 등 송정식의 갖은 사고를 묻어주는 등 불법적인 일도 서슴없이 저질렀다. 하지만 그 뒤처리를 도맡아 하던 송정아의 비서 한준경(유현종 분)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무너져내렸다.

 

이런 가운데 7월 5일(오늘) 밤 9시 '행복배틀'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집안 남자들에게 울분을 토하는 송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회사 일을 수습하고 지쳐 집에 돌아온 송정아가 비싼 와인으로 술 파티를 벌이고 있는 동생들을 보고 분노하게 된 것. 심지어 마지막 스틸컷 속 송정아의 얼굴에는 상처까지 나 있어, 이 자리에서 어떤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행복배틀’ 제작진은 “그동안 집안 남자들을 감싸고만 돌던 송정아가 이번에는 특단의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며 “다섯 남자의 삶을 책임지고, 그 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던 송정아의 응어리가 드디어 폭발한다. 지금까지 쌓아 온 감정을 터뜨리는 진서연의 열연도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디어 폭발한 진서연의 울분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1회는 오늘(5일) 밤 9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