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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 “뇌에서 ‘궁금증’ 없애는 방법 존재?” 끔찍하고 잔인해 인간에겐 할 수 없다는 이 실험은?


‘세치혀’ 뇌과학자 장동선이 ‘궁금증’을 없애는 방법이 실제로 있고 그 실험은 너무 잔인해 인간에게는 도저히 할 수 없다며 호기심을 유발시켰다.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의 호기심 탐구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네이버 TV를 통해 ‘호기심 마니아 장동선의 탐구생활! 궁금함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 '뇌슐랭 세치혀'의 절단신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장동선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실험으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초등학교 시절 뇌 과학자 장동선은 문방구점에서 미니 화산 폭발 실험 세트 40개를 사서 놀이터에서 실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엄청난 크기의 불길에 머리카락을 다 태워 삭발할 수밖에 없었다며 순수한 호기심이 만들어 낸 아찔했던 그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동선은 ‘위험한 상황 속에도 호기심이 발동될까?’라는 주제로 과학자들이 진행한 펜 이용 실험을 소개했다. 빨간-초록-주황색의 펜을 색깔별로 각각 10개씩 주고 그 중 전기 쇼크가 오는 펜이 존재하는 위험한 복불복 실험을 공개했다.

 

빨간색 펜은 10자루 모두 전기 쇼크가 오는 펜이고 초록색 펜은 10자루 모두 전기 쇼크가 오지 않는 안전한 펜이다. 마지막으로 주황색 펜은 5개만 전기쇼크가 오는 펜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선은 “과연 사람들은 무슨 색 펜을 가장 많이 선택할까?”며 화두를 던졌다.

 

장동선의 질문에 배성재는 “인생은 가챠(?)죠, 무조건 오렌지색이죠”라고 전했고 썰마스터단과 썰피플 또한 ‘오렌지색’이라는 답변을 내놓기 시작했다. 장동선은 역시나 대다수가 오렌지색 펜을 선택했다며 복불복의 운을 궁금해하는 치명적인 호기심 중독을 알렸다.

 

또한 장동선은 궁금증을 없앨 수 있는 실험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 실험은 너무 끔찍하고 잔혹해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방법이라 호기심 왕인 쥐를 대상으로 실험했다며 쥐들의 호기심마저 사라지게 했다고 전했다. 어떤 실험인지 극강의 궁금증을 끌어 올리며 절단신공을 날려 본방송 시청을 기다려지게 했다.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말하는 궁금증을 없앨 수 있는 잔인하고 끔찍한 이 실험(?)과 관련된 썰은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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